뱀파이어 시스터 14 - 블랙 핑크 로맨스 벽장 속의 도서관 19
시에나 머서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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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시스터

#가람어린이

#10대판타지


뱀파이서 시스터 

블랙핑크 로맨스 

 

 

 

저는 #가람어린이 출판사에 나온 #뱀파이시스터 를 처음 접하는데요.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벌써 14번째 이야기랍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면, 앞에 편을 안 읽어도 이해는 어느 정도 가요.
하지만 저는 처음이라서
등장하는 주인공 올리비아, 아이비 등 성격을 몰라서
1편부터 서평 후기들을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첫 장에 간단 줄거리가 나와있답니다.

치어리더 올리비아
그의 쌍둥이 아이비
이둘은 서로 각각 다른데 입양이 되었다가, 우연히 중학교를 같은 곳을 다니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곤 아이비의 양아버지가 사실, 아이비와 올리비아의 친아버지였고,
더 놀라운 건, 아이비는 뱀파이어라는 사실!
아빠 뱀파이어와 인간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였던 거예요.
그래서 아이비는 뱀파이어, 올리비아는 인간
하지만, 인간인 올리비아도 뱀파이어 시험? 을 통과해서 뱀파이어로써 자격을 부여받고,
우연히 동네에 촬영 온 유명 배우 잭슨과 만나게 됩니다.
잭슨의 상대 배우가 연기를 안 하게 되면서
올리비아가 캐스팅이 되고 둘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잠시 헤어졌었고,
13편에서 영화 촬영으로 런던으로 떠나게 된 올리비아
그곳에서 다시 잭슨과 만나면서 재회를 하고
14편은 올리비아가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등학생이 된 올리비아와 아이비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지만,
영화 촬영 때문에 일주일 늦게 입학한 올리비아,
학교에 가니, 고스 족인 학생들 사이에서
뱀파이어인 아이비는 인기스타가 되었는데요
(물론 뱀파이어인 걸 모르지만, 새하얀 얼굴과 검은 화장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거죠,)
그에 반해 핑크를 좋아하는 올리비아는 놀림도 당하는데요.

 

 

 

올리비아는 고스족때문에 힉교생활이 어려워지자,
고스족의 우두머리인 아멜리아
그에 반대인 금발소년이 핀!
 이 둘을 이어지게 해서 학교 분위기를 바꾸려고 합니다.
올리비아 눈에는 눈이 관심 있어서 보이지만, 그냥 두면 사귈 것 같지 않아 보여서죠.

거짓말까지 하며, 둘이 같이 있게 만들어 좋은 분위기가 되어가던 찰나,
교장선생님의 등장으로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과연 올리비아는 이 둘을 연인으로 성공시킬까요???

 

 

한편 인기스타가 부담스러운 아이비
인기스타가 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연기도 하지만,
하는 것마다 다 아이비를 멋지다고 찬양합니다.

아이비의 남자친구 블렌더는
충고를 합니다.

일부러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마라,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아이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참 10대들이 재미나게 생각할 에피소드로 참 재미나게 읽히는 거 같아요~~
소문엔 16편이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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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 돌고래와 춤을!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서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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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릴리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초등도서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돌고래와 춤을!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3 편이 나왔습니다~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건데요,

아이가 참 잘 읽어요~

그림보단 글이 훨씬 많지만, 내용이 동물이 나오다 보니, 이해하기 어렵지가 않아요.

 


동물과 말을 하는 릴리,

들킬 때마다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 새로 이사 온 곳에서는 릴리를 이상하게 보지 않고,

오히려 동물원에서 동물 통역사로 일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여름휴가를 맞이하러 여행을 가면서

여행지에서 만난 돌고래와의 이야기입니다.

 


3주 동안 바닷가 앞에 있는 펜션에서 머물기로 했어요.

그런데 펜션에는 이상한 깃발과, 알록달록 이상하기만 하는데요.

그래서 릴리 엄마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릴리네가족과 옆집 예사야와, 애완동물 2마리까지 같이 가기로 했어요.

이곳 펜션주인은 꽃을 아주 좋아하는 주인으로 다리가 불편한 딸이랑 같이 살고 있었어요.

 

 

 

펜션 앞 바닷가에서 릴리네는 수영을 했어요.

특히 릴리는 지난번 동물원 수조에 빠진 이후로, 수영을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그날 밤 방으로 돌아왔지만, 수영을 배우지 못해서 잠이 오지 않았고,

애완견 본자이와 같이 용기를 내어 바다에 수영을 하러 갔어요.

 


릴리는 용기를 내어 바다로 뛰어들었고, 마침 수영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파도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게 되고, 릴리는 바다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때 마침 돌고래가 구해줍니다.

 


사실, 릴리가 있는 바다에는 돌고래가 살 수 없는 바다인데, 어찌 된 일이까요?

 

다행히 돌고래의 도움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왔고,

다음날 릴리는 돌고래를 보았고, 도움을 받았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앞서 말했듯이 이 바다에는 물이 차가워서 돌고래가 살 수 없거든요.

 


하지만, 릴리는 돌고래가 정말로 있다고 생각하고,

예사야와 함께 돌고래를 찾으로 갑니다.

그리곤 힘껏 돌고래야 부르니, 돌고래가 나타났어요.

돌고래도 말을 하는 릴리가 신기했고,

릴리는 돌고래를 이곳에서 본 게 신기했어요.

 


돌고래는 원래 살던 곳으로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었고, 다시 돌아가려고 했지만,

보트 등 소음으로 인해 방향을 상실했다고 해요.

 


그래서 릴리는 돌고래를 어떻게 도와줄 수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요란한 소리에 바닷가로 가니,

어제 만난 돌고래 중 두 마리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육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돌고래를 보고

릴리와 예사야는 젖은 수건을 돌고래 몸에 올려주고 계속해서 물을 부어주었어요.

하지만, 돌고래들은 자신들만 두고 가니, 불안을 느꼈고,

대신해서 펜션 집 딸 펠리아가 옆에서 있어주기로 했어요.

(펠리아도 중간에 릴리가 동물과 말을 하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게 다행히 바닷물이 들어와서 무사히 돌고래들은 돌아가게 되었어요.

 


현재 있는 바다에는 밀물 썰물 때문에 바닷가에 물이 쉽게 빠지고 쉽게 들어와서 자칫하면 이와 같은 일이 종종 생겨서 돌고래에겐 더더욱 더 있기가 불편했어요.,

또한, 초음파로 방향을 구분하고 움직이는데

바다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 소음으로 인해,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하니, 더 이상 있기에는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서 릴리와 예사야는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마을 시장은 해결방안을 내세웁니다.

돌고래를 원래 살던 마을까지 이끌어주기로요.

 


릴리는 이 사실을 돌고래에게 전했고,

무사히 돌고래는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이번에도 참 재미난 에피소드였어요.

큰 줄거리만 적었지만,

다리가 아픈 펜션 집주인 펠리아의 이야기

릴리와 엄마와의 이야기도 있지만, 뺐어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4에서 침팬지가 나온다는 데요.

기대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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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나도 이제 초등학생 14
김영주 지음, 홍지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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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교과연계

#초등도서

#초등저학년도서

#리틀씨앤톡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아이들 반찬투정 심하죠...

어릴 때부터 골고루 먹으면 좋지만..

뭐 저도 어릴 때 야채 싫어했으니간 요.

특히나 파를 젤 늦게 먹기 시작한 거 같은데요.ㅎㅎㅎ

 


#리틀씨앤톡 #먹기싫은건안먹을래 에서는

급식에서 먹기 싫은 음식이 나와서 학교 가기 싫은 아이, 먹기를 거부하는 아이 등

먹기 싫은 음식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나오는데요.

 


딸아이가 아주 재미나게 봤네요.

 


승헌이는 학교를 가기 싫어해요.

정확하게는 급식시간이 싫어서에요.

급식에서 방울토마토가 나왔는데,

목구멍에 걸려서 숨이 못 쉬는 일도 있었고,

그 뒤로 한번 더 먹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앞전 일이 생각나서 넘기지를 못하고 뱉어버리다 보니.

친구들이 더럽다고 놀렸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학교도 가기 싫고

급식 시간이 되면 배가 아프다며, 양호실에 가기도 해요.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왔는데,

다행히 모두 다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맛있게 먹는데,

짱궁 지연이는 표정이 좋지 않네요.

바로 오이 때문인데요.

 


지연이를 오이를 싫어하나 봐요.

그래서 그 마음을 알아차린 승헌이가 몰래 먹어주었어요.

 

 

그리곤 둘은 비밀이 생겼어요.

지연이는 방울토마토를

승헌이는 오이를 서로 먹어주기로 한 거예요.

 


다음 급식시간

방울토마토가 나왔어요.

 


지연이가 몰래 토마토부터 먹어주려고 했어요.

마지막 하나 남았는데,

교장선생님이 하필 맞은편 자리에서 먹는 바람에 눈치를 보다가 그만 방울토마토를 땅에 떨어트리고 말았어요.

들켰나 해서 조마조마하는데 교장선생님은 흘린 음식이니, 잔반처리를 하도록 해라고 알려주었어요.

 


그 뒤로 교장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둘은 고민을 이야기했어요.

교장선생님은 이러한 고민을 담임선생님에게 이야기해보라고 했어요.

 


둘은 담임선생님에게 이야기하고.

다음날 수업시간엔 싫어하는 음식 발표하기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각자 싫어하는 음식을 이야기하는데

지연이가 먼저 용기 있게 오기가 싫다고 이야기하자

다른 친구들도 싫은 음식을 이야기했어요.

 


승헌이도 마지막지에 용기를 내어서 이야기했어요

 


그리곤 선생님이 못 먹는 거랑, 안 먹는 거랑은 다른 거라고 이야기해주며,.

안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 다르게 생각해보기를 숙제를 내어주었어요.

 

승헌이는 집에 가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어요/

방울토마토를 잘게 잘라서 먹기도 하고,

케첩처럼 만들어 먹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왔어요.

 


이렇게 먹기 싫은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거 같아요.

저희 딸은 버섯을 그리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안 먹일 순 없으니, 버섯을 잘게 잘라서 고기랑 같이 볶아서 밥에 비벼주는데

그건 또 먹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잘게 자르지만, 나중에는 조금씩 크게 해서 줘도 먹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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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보이지 않는 손님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토베 얀손 지음, 필리파 비들룬드 그림, 이유진 옮김, 세실리아 다비드손 각색 / 어린이작가정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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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이야기

#무민책

#어린이작가정신

무민가족과 보이지 않는 손님


역시 무민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요.

이번이 무민책 두 번째인데,

재밌네요... 제가 읽어도,ㅎㅎㅎㅎ

동심이 살아있는 걸까요?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에서 나온 #무민가족과보이지않는손님

무민가족에게 보이지 않는 손님이 찾아오고,

그 보이지 않는 손님의 모습을 보이게 하는 게 미션? 아닌 미션인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랍니다!

닌니라는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이 아이가 보이지 않는 손님이랍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투티키가 손님을 데리고 왔어요.

하지만, 손님은 보이지 않는데요.

투티키는

닌니라는 아이인데,

같이 사는 아주머니에게 싫은 티를 너무 많이 받고

거기에 상처받은 닌니가 모습을 감춰버린 건데요.

그래서 무민가족이랑 지내면서 모습을 찾아주라고 합니다.

닌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목에 달린 방울이 닌니의 모습을 알려주었어요.

버섯을 마침 다듬고 있던 무민가족이

"버섯을 다음을 줄 아니?"라는 말에

대답 없이 버섯이 움직이는 걸 보니, 말은 알아듣는 거 같아요.

 


그렇게 닌니는 무민가족과 지내게 되었고,

무민마마는 옛날 할머니 일기장에서 모습을 감춘 친구 모습 찾아내는 약을 찾아서 닌니의 커피에 몰래 넣어서 줍니다.

그 사실을 모른 닌니는 마시고, 다음날 발이 보이게 되었어요.

무민마마는 좋았어~하고는 꾸준히 약을 주기도 합니다.

하루는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따고 잼을 만들어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닌니가 병을 떨어트려 깨트렸는데요,

거기에 놀라 보이던 발을 숨겨버렸어요.

하지만, 무민마마는 혼내지 않고, 오히려 괜찮다고 해주자, 발과 치마 끝자락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무민마마는 왜 저렇게 해어진 옷을 입고 있나 해서, 이쁜 옷을 만들어서 닌니방에 주었고,

닌니는 다음날 입고 나오는데, 얼굴 빼고는 다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거기다가 감사 인사까지 했어요.

아침밥을 먹고 무민과 미이와 닌니는 놀기로 했는데,

닌니는 놀 줄도 모르고, 화내 낼 줄 모르는 아이였어요.,

그만큼 그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 거지요.


하루는 바닷가에 갔는데,

바다를 처음 본 닌니가 무서워서 울었어요.

무민마마는 바다를 다리에 앉아서 보는데,

무민파파가 몰래 엄마를 미는 척 장난치려고 가는 모습을 보고

닌니는 정말 무민마마를 뭉에 빠트릴 가봐 걱정과 화가 나서

그만 무민파파 꼬리를 물어버렸고,

그 바람에 무민파파는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

닌니는 소리쳤어요

"아주머니를 빠트리지 마"라고

처음으로 화도 냈지요.

그리곤 물에 빠진 무민파파의 모습을 보고 닌니는 아주 재밌게 웃었답니다.

그렇게 무민가족의 사랑으로 닌니는 모습을 돼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이야기는 참 마음 따뜻한 이야기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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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버스 - 2014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고래동화마을 10
차율이 지음, 차상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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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

#고래동화마을

#어린이동화

 


거북이 버스

 


깜직한 그림이 더해진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에서 출판된

#거북이버스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자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저희 딸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던데, 제 마음도 순수하게 될지.ㅎㅎㅎ

 

 

거북이는 힘이 엄청나요.

그래서 고민을 합니다.

자신이 힘이 세니, 등에 친구를 태워주고 싶은 거죠.

그런데 등껍질은 둥글다 보니,

한두 명 태우면 미끄러지니, 거북이는 생각했어요.

그래서 등에 틀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러려면 튼튼한 나무가 필요한데

숲에 오래 살고 있는 부엉이 아주머니를 찾아갔어요.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튼튼한 나무를 구해서 틀을 만들어 드디어 거북이 버스가 되었어요.

 

 

처음에 달팽이 가족을 태우고,

급한 약속이 있는데 늦을 거 같은 토끼도 태우고

회사에 지각할 거 같은 코끼리까지 태우고 갔어요.

하지만 여기저기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거북이는 육지에서는 느리닌간요.

 


토끼도 코끼리도 다람쥐네도 화를 내면 다시는 이용 안 한다며 돌아서 갔어요.

유일하게 달팽이 가족만

최고의 버스라고 해주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비가 많이 와서 마을을 덮어버리는 바람에 모두들 물에 빠지는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거북이는 재빠르게 가서 친구들을 구해주었어요.

모두들 느리다고 말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어요.

 


그리고는 거북이는 생각했어요.

친구들의 사정에 따라. 급할 대는 강을 이용해서 가고

여유가 있을 대는 육지로 가고요.

 


거북이는 물에서는 엄청 빠르니깐요.

 

 

거북이 친구 달팽이는 한가지 고민이 있어요.

뭔가를 하지 못하는 일을 보고 달팽이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는 표현을 쓴다는 거예요.

그래서 달팽이는 정말 바다를 건널 수 없는지 고민에 빠졌을 대

거북이가 부엉이 아주머니에게 갔어요.

달팽이는 바다를 건널 수 없는 건지.

 


부엉이 아주머니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라고

그래서 바다로 가보기로 했어요.

바다에선 돌고래를 만났는데,

둘은 생각을 하다가,

연잎을 바다에 띄우고 그 위에 달팽이를 올리기로 했어요.

그러고 양옆에서 연잎을 잡아주니 달팽이는 바다를 건널 수 있었어요,.

 

 

바다에서 만난 돌고래가 거북이 버스를 타고 숲에 놀러 왔어요,

하지만, 처음 만난 돌고래는 털도 없고 목소리도 이상하다며, 토끼며, 다람쥐가 피했어요.

슬픔에 잠긴 돌고래는 실망을 했어요.

그러다가 오리를 만났어요.

오리도 내심 자기를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오리는 돌고래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둘은 노래를 부르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새로운 소리에 친구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러곤 돌고래에게 아까는 미안하다며, 다 같이 친구가 되었어요.

 


어느새 거북이 버스 숲에도 겨울이 찾아왔어요.

엄마 곰과 아빠 코끼리는 회사가 바쁘다며 크리스마스 날인지도 모른 채 일을 했어요.

밤늦게 퇴근하고 오면서 크리스마스인 걸 알고 선물도 준비 못 해서 슬퍼했는데

아이들과 숲에 사는 동물들이 깜짝파티를 열었어요.

크리스마스라고 아이들만 선물 받으란 법은 없다,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준다며 선물도 받고

다들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어른들이 읽기엔 내용이 유치하다고 느껴지지만

아이들을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알게 되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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