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숫자 스티커
고은문화사 편집부 엮음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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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브레드이발소 숫자 스티커



#유아숫자공부 하기로 좋은 #고은문화사 에서 나온 #브레드이발소숫자스티커 입니다.


#숫자스티커 로 아이들이 놀면서 숫자 외우기에 좋습니다.


저희 첫째 보니 어릴 때 숫자는 읽더니, 그 숫자가 몇 개인지는 모르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숫자를 알려주면서 그 숫자에 맞는 개수도 알려주면 좋은 거 같아요,




 



 



브레드 이발소답게 여러 브레드 스티커들이 개수에 맞게 있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는 판에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아주 귀여움


우리 딸도 브레드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스티커는 생각 외로 도톰해서 아이들이 뜯기에 편하고


판은 코팅이 되어있어서 여러 번 떼었다가 붙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럽답니다.





 


 


우리 둘째 보더니 이거부터 하자면서 바로 꺼내들네요.


그리곤 각 식당에 맞는 스티커를 찾으면서 붙이면서 세어도 보고


언니랑 재밌게 놀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있으니 더 재밌어하는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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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수피아 그림책 7
경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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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수피아어린이 에서 나온 #일부러그런거아니야 입니다.


아 이거 읽으면서 반성하게 된 저입니다.ㅠㅠ


보통 엄마 아빠들이 많이 하는 말, 지금은 바쁘니깐, 조금만 있다가..


하고는 안 해주죠..


저도 지금 딸애가 목욕하자 하는 걸


벌써? 조금만 있다가 하곤 서평 쓰고 있네요.ㅎㅎㅎㅎ


아이들은 정말 나쁜 마을을 가지고 행동하는 건 없어요.


아마도 실수, 어쩌다가인 거 같은데요.



 


아이는 아빠와 놀고 싶지만, 일만으로도 벅찬 아빠


항상 거절을 합니다.


그렇게 바쁜 아빠가 한 가지 하는 일 바로 소중한 의자를 매일 닦아줍니다,.


아이는 저거 닦는 시간에 나랑 놀아주지라는 맘도 생기면서 의자가 미워집니다.


그러다가 실수로 의자를 망가트리고 마는데요


이를 본 아빠는 크게 화를 냅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말이죠....ㅠㅠㅠㅠ


아이들의 마음은 알아 지 주도 않고 혼부터 내죠.


저도 가끔 소리부터 지르고 아이가 겁내하면 미안해하곤 하는데요..


반성합니다.





항상 혼도 내고 소리도 치고 놀아주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참 좋아합니다.


그 마음이 있을 때, 우리도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려주고 예뼈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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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나도 이제 초등학생 25
신현정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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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리틀씨앤톡 #화해하고싶은데어떡해 편입니다.


딸에게는 유치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어요.


유치원 때는 매일 싸웠다, 화해했다 하더라고요.


다음날 오늘 놀았어? 하면 응 놀았어라고 하고 화해 없이 그냥 만나면 다시 놀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학년이 커갈수록 사람이 달라지거든요.


작은 말에도 상처받기도 하고 다른 거에 또 섭섭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래서 화해하는 법이라든지, 사과하는 법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단짝이던 친구 사이에 한 명이 들어와서 질투와 섭섭함이 생겨서 일어난 일이랍니다.




 


솔이와 진솔인 단짝입니다.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다 보니 매일 같이 놀고 같이 붙어 다녔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지우라는 아이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지우가 등장하면서 솔이는 진솔이를 뺏긴듯한 기분이 듭니다,.


둘이 짝꿍이 되면서 소외감도 느끼게 되면서


그게 지우에게 화가 가게 된 거죠.



그 마음을 처음부터 표현하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어린아이들이 그게 쉽나요?


어른들도 어려운걸요.



그렇게 지내다가, 솔이는 장난으로 진솔이가 그런 지우의 모습에 큰 점을 그리면서


지우는 속상해하고 놀림도 당하게 됩니다.


장난으로 그런 점이 그렇게 커질 줄 몰랐던 거죠!


그때라도 사과를 해야 하지만, 그냥 지나치면서 사이가 더 나빠집니다.


과연 삼총사는 잘 지날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아이들은 짝을 참 중요시 느낍니다.


짝이 맞아야 하거든요.


어딜 가든요.


세명이면 묘하게 한 사람이 소외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요.


그 감정을 이야기하면 좋은데 숨기다 보니 섭섭한 마음이 커지고 커지고 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의 표현도 잘 해야 하며,


사과를 할 때는 빠르게 하고, 자신의 변명보다는 미안한 일을 사과만 하는 게 좋죠.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사과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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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팡팡 소시지 피카 그림책 5
박세랑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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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팡팡 소시지



#피카주니어 출판사에서 나온 #디스코팡팡소시지 입니다.


#소시지 싫어하는 어린이 있나요?


어린이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도 소시지, 햄 무척 좋아합니다.


어릴 땐, 아빠가 소시지, 햄을 싫어하셔서 밥상에 올려서 먹어본 적이 없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 맘껏 먹는 거 같네요.


아무튼 소시지를 소재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서 이야기를 잘 만든 거 같아요.




 


최고의 소시지가 되기 위해선 소시지 학교를 다닙니다.


하루 일과도 아주 타이트한데요!


저보다 더 힘든 하루인 거 같은데요!


아무 큰 저 수업을 받고 1등을 받은 소시지 만이 좋은 직업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그 직업이란 바로 요리재료네요.ㅎㅎ


바로 부대찌개가 최고이며, 젤 하위는 바로... 핫도그!!


사진 속에 소시지 사이에 나무젓가락이 꽂히면 너무 아플 것 같네요!


아무튼 이 모든 걸 1위 하는 뽀득이!


누구나 부대찌개 재료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뽀득이는 다른 꿈이 있답니다.


바로 디스코! 춤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반대, 주변의 시선 때문에 꿈을 이룰 생각을 안 하는데요.. 과연 뽀득이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소재가 소시지이고, 유쾌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분명하고 싶은 꿈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뽀득에처럼 주변 시선,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꿈을 접기도 한답니다.


여기선 이걸 이겨내고! 꿈을 이뤄보자고 합니다.


물론, 뽀득이처럼 도와주는 이가 나타나면 더 좋은 거고요.


한 사람이 하다 보면 주변에도 자극의 받아서 하고 하고 하는 게 늘어나기도 합니다.


용기를 가져야 하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도와줘야겠어요~


그런데.. 우리 딸 아이돌.. 그건 아니다.. 헛된 꿈은 얼른 접기를.ㅠㅠㅋㅋㅋ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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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2 민쩌미 2
김기수.권수영 그림, 최재연 글, 서후 콘티, 민쩌미 원작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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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2권



#민쩌미 #샌드박스스토리


민쩌미 모르는 초등학생들도 있나요?


물론 아줌마인 저는 몰랐지만, 역시나 저희 딸은 알고 있네요?


서평 신청 전 혹시나 해서 "민쩌니 아니?"라고 했더니


"엄마 민쩌니가 아니고 민쩌미야~엄청 유명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왜 민쩌니로 읽히는지,.


아무튼 민쩌미!


저도 읽어보니 빠져들게 되더라는!


학창 시절이라든지 어릴 적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많다 보니


나도 저랬는데 이런 생각들이 나더라고요!!


사실 1권은 여름방학이었는데


이번 2권은 겨울방학 시즌으로 돌아와서 겨울방학 계획표도 부록으로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단편 이야기로 여러 이야기들이 있고 그중 읽으면서 앗 나 이랬어~하던 시절이 기억나는 몇 가지만 찍어 보였어요,




 


 


HR  시간 기억나시나요?


특별활동 시간


저 초등학생 때는 금요일? 인가 일주일에 한번 한 시간 정도 했던 거 같은데


나중에 고등학생 때는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몰아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민쩌미도 HR 시간!


어디에 들어갈지 정하고 있는데요


이거 인기 있는 데는 가위바위보를 한다든지 그랬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결국 젤 인기 없는 곳에 가기도 했던...


민쩌미가 그렇게 되었네요!!ㅎㅎㅎㅎ


가서 좋은 인연 만날 수도 있죠~



그리고 소심...


소심.. 저도 소심한 편이긴 한데 


확실한 건 나이를 한 살씩 먹으면서 좀 나아진 거 같기는 해요.


어릴 때는 진짜 심했고요


옷집 가서 막 이쁘다 하면서 추천하고 입고하면 안살 수가 없는..


그리고 시내버스!!


사람들이 많거나 하면 벨 누르기가 참 곤란해서 어느 사람들은 소리를 쳐서 알리기도 하지만.. 저는 소심해서 소리는 절대 못 지르는..ㅎㅎ


아무튼 내용을 보는 데 재미나더라고요!!


그 이외에도 미니 게임 등도 있어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민쩌미 오기를 기다리더니


오고 나서 바로 읽고


또 읽더라고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민쩌미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지는 그런 책인 거 같아요~


겨울방학 잘 보낼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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