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 하기 도쿄 2023-2024 최신판

#길벗 에서 나온 #무작정따라하기도쿄 편입니다.
2023 최신판으로 코로나가 많이 무뎌진 지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특히나 일본 도쿄를 계획 중이시라면 아주 만족하며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도쿄 편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 편을 들고 있지만,
이게 7~8년 전에 출판된 책이다 보니
그때 당시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가게
혹은 없는 길, 버스 시간 등 많은 게 달라지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참고하기를 원하다면 무조건 최신판을 추천합니다.
저는 일본을 서너 번 가봤지만, 대부분이 후쿠오카 쪽, 오사카 쪽인데요.
그렇다 보니 도쿄 쪽은 비용 쪽도 후쿠오카에 비해 많이 들다 보니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이번에 보니 역시 일본 하면 볼거리 먹을거리 도쿄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대학생 시절, 일본어과를 전공했고
그 당시 대부분이 아이들이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곤 워킹으로 도쿄를 많이들 갔지만,
저는 후쿠오카를 갔다 보니, 도쿄를 아직도 못 가봤어요.
당시 생각해 보면 대부분이 아이들이 도쿄로 가서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도쿄에 있는 곳들을 여행 다니며 찍은 사진을 보니 너무 부러웠고, 아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아직도 그곳이 있나 하며, 먼저 살펴보았답니다.


길벗에서 나온 무작정 따라 하기 도쿄 편은 두 권의 책으로 나눠지는데요
바로 한 가지는 테마, 코스로 나누어서 안내되어 있답니다.
테마 1권은 도쿄뿐만 아니라, 그 교지의 다양한 곳을 소개하는데요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른 후, 2권 코스북을 참고해서 계획을 짜면 된답니다.
여행마다 다들 취향이 있듯이, 먹거리를 1순위를 두냐, 유적 혹은 볼거리를 1위를 두냐, 아니면 놀 거리냐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라든지, 위치가 달라지는데요 먼저 1권 테마 편을 찬찬히 보시면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역시나 도쿄 하면 바로 대표 명소를 떠올리게 되고
20대 때 친구들이 올린 대표 명소를 보면서 아~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바로 대표 명소부터 찾아보니, 그때도 대표였던 곳이 역시나 아직도 대 표명 소더라고요.
바로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쿄타워!
사실 뭐 타워가 별거 있냐, 하지만, 이건 낮에 본다면 그냥 타워!
하지만, 일몰 이후에 본다면 추천을 하고 팁을 주자면 멀리서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사실, 진짜 도쿄타워는 오래되고 높다고 해도 세월이 흐르니 더 높고 좋은 건물들이 많이 세워지다 보니 많이 식상하다는 분들도 많지만, 사람들 인식이라는 게 그래도 타워 하면 도쿄타워를 떠오른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송전탑이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더라고요~
만화 속에서만 보던 그런 향수때문인지.ㅎㅎㅎ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가고 싶은 곳이 바로 오다이바입니다.
오다이바의 간판 이미지라고 할 정도인 바로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에만 있는 거 아냐? 하겠지만, 일본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또 일본 하면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 또한 빠질 수 없고
바로 일본 하면 초밥이랑 라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사실, 저는 몇 년 전만 해도 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 하면 라멘이었는데
이젠 초밥, 회가 좋다 보니 일본을 가면 이번에는 초밥을 꼭 먹고프더라고요,.
라멘은 워낙 유명하며, 지역마다 그 특성에 따라 다른데, 도쿄는 딱 한 가지가 유명하다 보긴
수도기이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1편 125쪽을 참고해서 입맛을 찾아서 라멘집으로 고고씽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시오라멘이 도쿄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어서 시오로~
2권에선느 바로 코스북
아마도 자유여행을 할 때 코스 짜기가 어렵고 힘들기도 한데요.
저도 후쿠오카를 여행할 때 제가 다 알아보고 짜다 보니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취향에 맞게 코스가 다양하게 나오니 정말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70~80%는 참고해서 가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도쿄타워와 오다이바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건 곳으로
코스를 짠다면 오다이바를 1박으로 잡고 싶더라고요,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브리지, 당시는 몰랐던 레고랜드까지요!
아이들과 함께 가더라도 오다이바에 토이저러스까지 있으니 정말 만족하는 1일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사실, 자주 가 본 곳도 아니고, 어디에 뭐가 있고, 그곳에 가기위핸 어떻게 이동을 해야 하고 주의할 점 등을 일일이 다 검색해 봐요 하는데
무작정 따라 하기 도쿄 편을 본다면 그러한 시간도 줄고, 코스 짜는데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않아도 되어서 아주 만족하며 읽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