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블리 스쿨 1 - 체리툰 설렘오싹코믹 호러블리 스쿨 1
이경신 그림, 안경순 글, 브레드 이발소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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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블리 스쿨1



#학산문화사 #호러블리스쿨1


23년도 여름이 다가기전에 잠시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준비한 체리툰


호러블리 스쿨입니다.


체리는 이전에 다른 이야기로 만나본 주인공인데 이렇게 호러물로 만나보니 살짝 무서울까? 기대도 하면서 읽었는데요,


저희 딸 이 엄마 호러인데 하나도 안 무서워! 하더라고요!


정식 호러물이 아니다 보니 살짝 무섭다가 가거나 혹은 귀신의 사연이 더 마음이 아픈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체리가 귀신을 볼 수 있는데요


자신의 친구, 가족 등에게 변화가 생기거나 혹은 귀신을 볼 줄 아는 체리에게 대놓고 귀신이 있는지 봐달라는 가족 등


체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호러물!


그림도 이쁘고 귀여워서 그런지 귀신들도 참 이쁘고 귀엽더라고요!





읽으면서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의 귀신들을 만나고


사연을 듣는다면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슬프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의 심부름으로 회사에 갔다가 화장실을 잠시 가려고 하는데


가까운 화장실을 두고 굳이 먼 화장실까지 가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 화장실에만 가면 넘어진다는 점!


그래서 귀신을 볼 수 있는 체리에게 귀신이 있나 봐달라는 데요.


무서워서 보기 싫었지만, 보니, 바로 여자아이가 있다는 사실!


엄마를 기다리다가 지친 꼬마 귀신


자신을 못 알아보자 화가 나서 넘어트렸다는데요!


체리의 다정한 말에 귀신은 자신이 있을 곳으로 떠납니다. 그렇게 해결


두 번째는 바로! 동물 귀신이라는 점!!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이 구름다리를 건넜는데, 주인이 슬퍼하자,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졸졸 따라다는 사실!!


주인은 끝까지 잘해주지 못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슬퍼하는데요.


이러한 두 사실을 알고 체리는 서로에게 이야기해 주는데요.


그렇게 슬퍼할 애완견에게 힘을 주고자 힘을 내고


힘을 내는 주인을 보자 안심하고 떠나는 애완견!


감동적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림체도 귀엽고 아주 무섭거나 그렇지 않다 보니 두세 번 읽더라고요~


내용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저학년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좋을 도서인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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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이런 곳이? - 구석구석 대륙 탐험 와우! WOW!
맥 하크동크 지음,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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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이런 곳이?



#알라딘북스 에서 나온 #와우구석구석대륙탐험세계에이런곳이 입니다.


어릴 적 사회. 세계사를 잘하진 않았지만,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세계의 여러 사진들에는 흥미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 신기하고 멋지고 이쁘고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인터넷으로도 자료도 찾아보고 하는데요.


신기하니 궁금하고 궁금하니 뭔지 알고 싶고!


직접 가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니, 인터넷으로 사진 등을 보는 거 같아요.


딸도 세계 곳곳을 가보진 못하더라도, 사진으로라도 구경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계 유명지는 책 속에도 종종 등장하기에, 이게 어디 나라에 있다는 정도만 알아도 좋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알라딘북스에서 나온 세계 대륙 탐험 세계에 이런 곳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각지의 유명한 곳을 짧은 설명과 고화질 사진으로 보 엿줍답니다.


미국부터 시작해서 러시아, 태국, 중국, 오세아니아 등등 세계의 여러 모습들이 나오는데요.


저도 반은 보았고


반은 오 이런 곳도 있어? 하면서 덩달아 재미나게 읽어보았답니다.





특히 저는 이집트를 참 좋아하는데요.


어릴 적 미의 라라는 영화가 인상 깊어서인지, 그 이후로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 하면 미국이랑 이집트였던 거 같아요.


옛날 유적 이런 걸 좋아하는데 이 집에는 다양한 걸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좀도둑들이 많다는 소문에 가기가 무서워지더라고요. ᄒᄒᄒᄒ


아무튼 이집트 하면 대표적이 피라미드, 스핑크스  그리고 보물과 미라까지!!


정말 영화에서 접하던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해서 자꾸 눈에 가더라고요.



그리고 스페인~


주변에 보면 스페인을 가보고 싶어하고 가본 사람들이 은근 있더라고요.


정말 멋진 건물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저 시대 때 저런 건축물을 생각했을까?


할 정도로 정교하고 멋진 가우디의 건축물!!


어릴 적은 미국이랑 이집트였다면 이렇게 또 다른 나라를 접하면 또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저희 딸은 아직 일본밖에 접하지 못하였는데요.


가끔 나라의 음식,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가 그 나라이면 그 나라를 가보고 싶어 하는데요


이번 계기로 더 늘어나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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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찾은 세계 시민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0
유소라.조윤주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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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찾은 세계 시민 이야기



#리틀씨앤톡 #식탁에서찾은세계시민이야기


이번에는 식탁, 음식으로 세계의 여러 이야기를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일단 음식이라는 주 단어가 일상 단어이다 보니 어렵지 않게 여겨진 거 같은데요.


음식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먹을 게 없어서 못 먹는 사람


돈이 없어서 못 먹는 사람


그리고 특이한 걸 먹으려는 사람 등 다양한데요.


책 속에는 음식 쓰레기로 요리, 특정 요리 혐오, 기후로 인해 감자튀김을 못 먹는, 닭, 아이스크림, 고래잡이 등등


저는 다 들어보고 기사로도 봤던 내용들이지만, 딸에게는 새로운 사실들이라서


엄마 진짜야?라고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먹을 게 없고, 가난해서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흔히, 아이들이 밥을 남기면 아니 저기 나라엔 못 먹어서 죽는 사람들도 있는데 음식을 남기냐고 어른들이 자주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아이들은 그러한 경험을 못하였다 보니 음식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참 부족하더라고요.


필리핀에는 빈 주격 차가 아주 심한 나라인데요, 조금만 가면 고층의 건물들에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요,.


이러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버린 쓰레기 속에서 쓸만한 게 있는지 찾아보고 또한, 그 속에서 찾은 음식으로 요리를 하고 심지어 그걸 만들어 파는 가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먹을게 귀하고 구하기 어렵고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사람들도 있는데 맛없다고 한입 먹고 버리고


배부르다고 먹다 버리고..


편식한다고 버리고..


이걸 읽고는 좀 달라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로 바로 고래잡이...


고래를 먹는 문화가 있는 일본


하지만, 고래의 멸종 위기를 걱정하는 단체에선 보호하자고 하지만,


몰래 하는 어선들이 있는가 하면, 합법적으로 하는 어선들도 있지만, 이에 대한 찬반의 여론은 아직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고래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 보니 굳이 먹어야 하나 하지만,


이게 소나 돼지였다면 저는 어땠을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처럼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에 대한, 식탁에서 찾은 세계의 이야기


읽어보면 좋은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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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속 비밀 친구 저학년 씨알문고 9
소연 지음, 기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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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속 비밀



#북멘토 에서 나온 #콧구멍쏙비밀친구 입니다.


비밀친구라는 말이 참 사람을 설레게 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저도 어릴 적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던 거 같아요.


다른 친구는 없는 데 나만 있는!


그런데 그 친구가 외롭거나 슬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나타난다면 더욱더 특별하겠죠?



 


외롭고 슬픈 친구들에게만 나타난다는 비밀친구!


그리고 그 비밀친구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서로가 보인다는 사실!


항상 바쁜 엄마에게 섭섭한 친구에게 나타나고


잘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았고, 혼이 나서 속상한  친구에게 나타고


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


어른들도 힘이 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있죠?


그때 나타난 비밀친구


자신의 엄마 아빠에게도 비밀친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죠.


비밀친구에게 위로받고, 조언을 받으면서 스스로 헤쳐나가는 성장 이야기!


어른이나 아이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가끔 딸에게 아 엄마 너무 피곤하다 하면 내가 더 피곤해라고 하는 딸


어른들은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어른들에게도 위로가 필요하구나 생각을 들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다음에, 나중에 꼭 할게라고 약속을 미루는 말들이 아이들에겐 커다란 상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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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그랬다며? 너른세상 그림책
임수진 지음 / 파란자전거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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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그랬다며



#파란자전거 출판사에서 나온 #코끼리가그랬다며? 입니다.


#유아도서 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입니다.


코끼리가 그랬다며?라는 어디서 누구 그랬다며? 이런 표현인데요,.과연 코끼리가 뭘 그랬을까요?



 



개미는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데, 어느 날, 높은 곳에 사는 새가 놀리자, 높은 집을 짓기로 합니다.


그런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열심히 지은 집이 무너져있기 뭔가요?


수소문 끝에 코끼리가 그랬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끼리를  찾아 떠납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말려도 끝까지 가겠다는 개미!


그런 개미가 걱정이 돼서 다 함께 코끼리를 찾으러 갑니다.


정말 코끼리가 그런 걸까요?


코끼리는 발뺌을 할까요?


뻔뻔스럽게 할까요?


아님 사과할까요?


그것도 아님 진실이 아니었을까요?




사실 코끼리를 만나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데요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같이 도와주고


그리고 잘못한 일에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할 줄 아는 것


또 그 사과를 받아줄 수 있는 마음까지요!


하지만, 여기서 전달해 주는 이야기는 이게 다가 아닌데요!


바로 누가 좋다, 누가 멋지다 해도 자신에게 맞는 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고 잘하는 게 있죠!


그런데 난 말만 듣고 무턱대고 사거나, 하는 건 오히려 힘들 수도 있어요!


짧은 도서지만, 여러 가지를 알려주는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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