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요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사랑해 보비
모니카 마스 지음, 이성한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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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

#사랑해보비

#책세상

#봄이아트북스

엄마가 좋아요.
 

 

 

 

 

 

 

 

 


#사랑해보비 #봄이아트북스에서 출판된 책인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3~4세가 읽기 너무 좋았어요!

저희 4살 둘째랑 자기 전에 항상 책을 읽는데,

#사랑해보비 #엄마가좋아요 편을 지난주부터 계속 읽고 있어요~

귀여운 그림체와 모두가 아는 동물 곰이 나와서 그런 거 같아요.

 

 

 

 

 

 


보비는 엄마와 함께 하는 걸 좋아해요.

보비가 웃으면 엄마도 행복해요!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가 웃으면 엄마도 좋고

엄마가 좋으면 아이도 좋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하는 걸 좋아하고!

 


함께 많이 못해주는 제가 미안하네요ㅠㅠㅠㅠ

 

엄마와 함께 보비는 놀아요.

쑥쑥 자란 보비에게 장화도 사주고,

헬리콥터도 보여서 태워주고

볼풀 속에서 놀기도 해요~

엄마를 향해 손을 흔들고 엄마는 사진을 찍어주기도 해요~

 


그리고 밖에 나왔으니, 맛있는 밥도 먹어야겠죠~

돌아가는 길에는 엄마에게 업혀서 가고

보비는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보비는 엄마가 하는 일도 도와줘요,

같이 하면 얼른 끝나나니깐요~

 


보비는 엄마와 함께 하는 걸 좋아해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이걸 보고는 저희 딸도 엎인 장면에서 업어주라 하고 안아달라 하고~

보비가 하는 걸 다 따라 하더라고요~

밥 먹는 장면에서도 자기도 식탁 가야 한다며, 이불을 차고 나가고~~

아 힘들었지만, 책 속의 내용처럼 보비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한 것처럼

저희 딸 이 웃으면 저도 웃음이 나죠~~

 

퇴근하고 오면 놀아줘~라고 하는데..저는 밥해야한다며 나중에 하고는 안놀아주는데ㅠㅠ반성합니다.ㅠㅠ

 

아무튼 사랑해보비 엄마가좋아요를 보면서 반성도 하고


아이와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런 책인 거 같았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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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송곳니 뉴온 2
조성희 지음, 이로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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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웅진주니어

#빨간송곳니

 


빨간 송곳니
 

 

 


사실, 제목을 보고 음... 빨간 송곳니? 뭘까?라고 생각했다.

앞전에 송곳니가 들어간 책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건 주인공이 개였는데,

이번에 송곳니는 뭘까?라고 생각했다.

 


#시공주니어 #빨간송곳니 는 3편의 #단편이야기 가 실려져있다.

첫번째가 빨간송곳니, 두번째가 우리 집에 놀러와 마지막이 미로찾기 이다.

 

 

 

 

 

 

 

 

 


연아는 같은 반 친구인 재원이랑 같은 아파트에 산다.

오래된 친구이고, 재원이를 싫어하지 않지만, 요즘에는 보기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재원이가 연아에게 고백도 했고, 그에 대한 대답을 못했지만,

피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다. 바로 ...

자신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기 때문이다.

 


12살이 되면 송곳니가 완전히 자라고, 흡혈귀가 되는데,

생일선물로 엄마 아빠가 검정 망토를 주면서 사실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연아는 부정하고 싶었고,

송곳니를 빼러 가기 위해 치과에 들렸다.

빼도 다시 난다지만, 그래도 빼고 싶어서 같지만, 다음날 후회를 했다...

왜냐하면 바로 자라 낫기 때문이다.

 


사실 재원이를 싫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유일하게 자신의 송곳니를 보고 놀리지 않았던 친구이기도 하다.

 


연아는 점차, 자신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되돌아갈 수 없다면, 자신을 인정하고 좋은 점을 찾기로 했다.

 

 

 

 

 

 

 

 

두 번째 이야기인 우리 집에 놀러와

 


루리의 집에는 월이라는 외계인이 산다.

루리는 외계인을 초대한다는 초대장을 썼고,

마침 루리가 살던 행성이 없어지면서 갈 곳이 없어진 월이 마침 초대방을 받기 때문이다.

월을 땅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없어졌고, 옆집 할머니가 줄로 묶은 채로 월을 데리고 왔다,

할머니도 처음에는 자신과 달라, 무서운 존재인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망가진 포도밭을 살리려고 한 모습을 보고는 착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도움을 주는 월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점차 그런 사람들이 늘어날 거라고 믿는 루리네 이야기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미로찾기

사실 이 이야기가 아마 젤 이해하는 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 우석이는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하지만, 학원도 학습지도 매일 한다.

우석이는 긴장을 하면 뭐든 움켜쥐고 숫자는 세는 버릇이 있는데, 어느 날 알았다.

숫자를 100까지 세면 돌로 변한다는 것을.

그래서 집에는 돌이 굉장히 많다.

 


우석이네 부모님의 맞벌이로 늘 혼자이다.

친한 친구도 없다. 그렇다 보니, 친구도, 부모님에게도 커다란 벽이 있는 거 같다.

 


하루는 혼자있고픈데, 친구가 굳이왓다.

가라고 햇는데도, 가지 않앗고, 자신도 모르게 싫은 마음이 생기자. 작은돌이 큰돌로 변해서 친구와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았다.

벽이 생긴 것이다.

돌을 만들 줄은 알지만, 없애는 법은 모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 밤이 되자 엄마 아빠도 돌아왔다.

 


아빠가 이야기한다. 벽은 부서면 되니깐, 천천히 이야기하고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생긴 거냐고

 


우석은 왜 이제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만, 무섭고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그리곤 천천히 숫자를 거꾸로 세어보기 시작하자, 돌은 점차 작아졌다.

그제서야 우석네 가족은 서로를 마주하게 되었고, 아직 많은 돌을 없애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자만,

가장 큰 벽인 엄마 아빠와 친구 사이에 벽이 사라진 거 같아서 행복한 우석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바쁘다는 핑계로 대화가 단절되고, 관심이 소홀해지면서 아이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가면서

두려움도 많이 커진 거 같다.

그걸 돌로 연상시켰고,

그 돌이 마침내 커다랗게 변해 벽이 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자 그 벽이 점차 허물어지는 거 아닌가 싶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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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방송실 북멘토 가치동화 44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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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박현숙작가

#수상한시리즈

 


수상한 방송실

 

 

드디어 만나보았네요~

#박현숙작가 님의 #수상한시리즈 신작 #수상한방송실 입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서관에도 수상한시리즈가 있어서 빌려서 읽어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기는 처음이네요!

초등고학년추천이지만, (아무래도 글밥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초등 저학년이 읽어도 무난한 거 같아요.

 


그렇게 어려운 단어도 없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수상한 시리즈는 비가 오는 날에 방송실에서 귀신소리가 들려온다는 데요.

그것도 동일한 사람이 방송을 할 때 말이죠!

 


무슨 일인지 볼까요?

 

 

미지와 단짝인 여진인 둘 다 방송부이다.

미지가 하도 졸라서 같이 방송부에 들어갔고, 서로 돌아가면서 아침 일찍 나와서 노래도 틀어주고 방송도 하기도 한다.

이날은 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날이었고, 미지가 방송을 하는 날이었다.

여진이는 등교를 했고. 같은 반 호민이는 귀신소리를 들었다며, 같은 방송부인 여진이에게 물어봤다.

하지만, 여진이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며 무시를 했다.

 

 

방송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방송을 하기로 했다,

미지는 고민 상담방송을 하자고 했으나, 방송부 장인 성아가 반대하고, 다른 아이들도 찬성 분위기는 아니었다.

친구 여진이는 처음엔 고민 상담방송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 의견을 들어보니, 조금 더 생각을 해야 할 거 같다는 의견을 내자,

단짝인 미지는 그 말에 삐져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여진이는 학교 소식을 뉴스로 하는 건 어떻냐는 말에 모두가 찬성하여서

첫 뉴스로는 학교 화단에 대해서 알려주기로 했다.

 


미지는 자신의 편을 안 들어준 여진이에게 화가 났고, 여진의 문자며, 전화며 모조리 무시를 하였다.

 


촬영하는 친구가 다음날 아침 일찍 화단에 도착했지만, 화단은 엉망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부 모두가 화단에 와있는데, 딱 한 명 미지만, 없었다.

미지는 이날 또 방송 날이었다.

 


방송부 아이들은 화단 범인을 잡는 데 협조해달라며, 방송을 알렸으며,

선물을 준다는 말에 제보자들이 많이 찾아왔다,

하지만 대부분이 선물 때문에 거짓 제보를 많이 했다.

 


다음날 1학년이 여진이를 찾아왔고, 범인에 대해서 제보를 했다.

방송부 부장이 범인이라고 했고,

여진이는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방송부 장인 성아는 왜 화단을 일부러 망쳤을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여진은 머릿속으론, 미지를 의심했다.

그날 혼자 화단에 오지도 않았고, 방송 때문에 일찍 학교도 왔기 때문이다.

또한 제보를 한 1학년 아이와도 그 전날 만났기 때문이다.

 

 

미지는 학교에서 주는 깜찍상을 받았다.

이유는 학교 친구들이 추천을 했기 때문이다. 방송을 잘한다는 이유로,

하지만 이를 가지고 불만을 가진 사람은 성아였다.

 


이날은 또 비가 오는 데, 미지가 방송하는 날이었고,

또 귀신소리가 났다.

이게 방송 부귀에도 들어갔고,

성아는 미지가 기계를 잘못 만져서 그런 거다,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여진이는 느꼈다.

성아는 미지를 싫어하는 거 같다는 것.

 

 

어김없이 미지가 방송하는 날이 찾아왔고,

이날도 역시나 비가 내렸다.

여진이는 왜 그런지 알고 싶어서 몰래 방송실을 찾아갔고,

이내, 방송을 하는 미지를 몰래 지켜보려는데,

그때 성아가 나타났다.

범인은 성아였던 거다.

비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방송실 문을 살짝 열고, 마이크를 켜 둔 것이다.

바람소리에 마이크가 울려서 귀신소리를 냈던 거다.

 


여진이는 성아에게 왜 이런 거냐 물었고,

성아는 미지가 밉다고 했다.

 


그렇게 범인은 밝혀졌고, 미지를 의심했던 여진이는 마음이 불편했지만, 화해를 하고는 다시 단짝 친구가 되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친구지만, 질투라든지, 그런 거 때문에 미워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일 수도 있고, 안 친한 친구일 수도 잇지만,

어리기 때문에 그런 질투하는 마음을 저렇게 표현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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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씨앗 발사!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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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히어로즈시리즈

#사토메구미작자

#올리

 


복숭아 씨앗 발사!

 


 

 

#올리 에서 출판된 과일채로히어로즈!

#맛있는숲의레몬 을 읽고 저희 두딸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는데요~

이렇게 이러서 나오네요~

#복숭아씨앗발사! 는 3편인데요.

각 과일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뭔가를 해내거나,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일단 과일 채소들을 너무 앙증맞게 그려서 더욱더 인기가 많은거 같은데요~

저희 큰딸에게 "이번에는 복숭아다~"이랬더니, 좋다고 바로 읽더라고요!

둘째는 자기 전에 읽어줬는데,

나름 쪽수가 4살인 둘째에게 많은 거 같은데도 딴짓 안 하고 집중 잘하더라고요!

(3번 연달아 읽었다는 건 안비밀?)

 


아무래도 귀여운 그림체와 익숙한 과일 채소라서 그런 거 같아요~

 

 


복숭아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꽃을 키우는 거였어요!

복숭아의 마당에는 점점 꽃들이 늘어가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가꾸었답니다.

 


하루는 비가 내리고, 내리고 내려서

며칠 만에 꽃들을 보러 나갔어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 민달팽이들이 와서는 복숭아의 꽃밭을 망가트려놓고 만 거예요.

과일, 꽃등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있어서,

속상해서 울고 있는 복숭아에게 마침 지나가던, 과일야채 히어로즈를 만났고,

이들은 복숭아를 위해 민달팽이를 치워주기로 했어요.

 

 


고추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생강과 고추냉이는 즙을 뿌리고, 레몬과 유자 등은 민달팽이가 싫어하는 꽃을 심으면서

그 많던 민달팽이들을 쫓아주었어요.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 복숭아,

과일 채소 히어로즈에게 "고마워"라고 인사합니다.

 


하지만, 민달팽이에게는 대왕 민달팽이가 있었는데요,

이들이 쫓겨나오자, 화가 나서 복숭아와 과일 채소 히어로즈를 혼내주러 갑니다.

예상치 못한 대왕 민달팽이에 채소 히어로즈는 변신할 틈도 없이

민달팽이 점액에 갇혀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과일 히어로즈에게도 가는 순간

복숭아가 복숭아 씨앗을 발사하기 시작합니다!

무서웠지만,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냈어요.

복숭아 씨앗을 맞는 틈을 타서, 과일 히어로즈는 변신을 해서 채소를 구하고

민달팽이도 힘을 모아서 쫓아내버렸어요.

 


그렇게 모두가 힘을 모아서 다시 복숭아네 정원은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되었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도와준 과일 채소 히어로즈를 위해,

복숭아는 민달팽이에게 맞서는 게 무서웠지만,

용기를 냈다는 점이에요.

 


도움을 받으면 보답을 할 줄 알고

무섭도 두렵지만, 용기를 내는 마음도 배우는 내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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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박스 1 : 돈이 뭐예요? 머니 박스 1
벤 허버드 지음, 베아트리스 카스트로 그림, 이승숙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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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머니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머니박스

 


돈이 뭐예요?
 

 

 


돈의 개념 설명하기도 참 애매하고 어려운 거 같아요.

저희 첫째가 4살 때인가, 장난감을 사주다 보니, 말만 하면 다 살 수 있는 건지 알고

텔레비전에 광고 나오는 거마다 사줘라고 했을 시기가 있었는데요.

아직 어리다 보니, 돈이 어떻게 생기고, 그런 걸 몰라서 그렇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차 자라면서 누군가 돈을 주면 그 돈을 처음엔 안 받더니, 나중에

이걸로 네가 좋아하는 초콜릿 살 수 있어, 하니 받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게 첫 개념이 아닐까 싶어요.

돈으로 뭔가를 살 수 있다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머니박스1 편에서는 #돈이뭐예요? 라는 주제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이를 해놓았어요.

 


7세나, 초등 저학년이 보면 딱 좋을 것 같았어요.

 

 

 

 

돈은 돌이 세상을 돌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돈이 기쁨을 주기도 슬픔을 주기도 하는 거 같아요.

돈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저축도 하고, 기부도 하고, 원하는 것을 사고, 혹은 그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어요.

 


책 속의 레오는 돈이 궁금합니다.

 


돈으로 원하는 것을 산다지만,

요즘엔 현금보다는 간편하게 인터넷뱅킹. 폰뱅킹, 혹은 카드로 많이 지출을 하죠!

무엇보다 간편하고 들고 다니니 않아서 분실 위험이 적어서인데요.

 

 

 


레오는 생일선물로 돈을 받았어요.

원하는 것을 사라고 했지만,

이돈으론 많은 걸 사지 못한다고 해요.

돈에는 규칙을 따른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그럴바에는 물물교환이 낫다고 생각을 해요.

편하게 나는 이거 줄 테니, 너는 이걸 줘,

바로바로 교환이 가능해서 간편하지요.

 


옛날에도 물물교환을 했어요.

서로에게 없는 물건을 자신이 가진 거를 주면서 교환을 했지만,

이 교환을 오래가기 원해선,

상대방이 원하는 걸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그 물물교환을 위헤 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동전과 지폐지만, 옛날엔 곡식이나 철제 도구, 조개껍데기 등을 사용했대요.

이유는 사람들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돈 역할로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고대이집트에서는 곡식을 돈으로 사용했고,

터키에서는 금과 은은 섞은 동전이라는 걸 최초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해요.

후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종이돈을 사용하고 했다네요.

 

돈과 은행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은행에서는 통장을 만들어주고, 그 통장에 돈을 저금을 할 수 있고,

만 12세부터는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은행에 맡겨두면 이자라는 걸 받게 되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은행이 고맙다는 표시지요.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참 많아서.

앞서 말했듯이 온라인, 핸드폰 카드. 현금으로 사용 가능하고,

무조건 원하는 물건만 살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돕기 위해 사용도 가능해요.

돈을 쓰는 방법을 알았으니, 상황에 맞게 알맞게 쓰는 습관을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돈에 대한 개념이 아주 쉽게 나와서 딸아이랑 보기 참 좋은 거 같아요.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가면 어렵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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