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지니어스 : 우주에 대한 101가지 궁금증 - 꼬마 천재라면 궁금해할 태양계부터 블랙홀까지 퓨처 지니어스
카를로스 파소스 지음, 김영주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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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태양계

#블랙홀

#지구

#초등과학

 


우주에 대한 101가지 궁금증

 

#넥서스주니어 에서 나온 #우주에대한101가지궁금증

사실 우주 무수한 질문들이 있지만,

101가지로 간략하게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퓨처지니어스

6세부터 9세까지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어도 좋기에, 내용이 어렵지도, 글밥이 많지도 않아서

간단하게? 기초만 알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여기서 더 길어진다면... 전 설명이 안되겠죠? ᄒᄒᄒ

 


이본에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가 있는데요

저도 같이 읽어보니 엇? 이랬어? 정말? 오? 그래? 이렇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어릴 대 과학시간에 뭘 했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무튼 우주!

우주는 뭘까요?부터 시작하는데요.

우주는 끝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크고 지구는 나서면서 대기 저편에서 만나는 곳을 말해요.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

우주의 많은 행성 중 하나지요.

 


지구의 대기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공기로 이루어져서 지구 전체를 뒤덮고 있는데요.

대기가 없다면 안 되겠죠?

 

우리는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선 우주선, 로켓이 필요로 한데요.

비행기로는 왜 갈 수 없냐는 질문도 잇지만,

비행기는 산소로 연료를 태우는데

우주에는 산소가 없어서 비행기 엔진이 바로 꺼져서 갈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로켓은 산소나 연료를 태우는 연소제가 있어서 우주까지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로켓은 왜 그렇게 크냐는 질문도 있는데요

바로 많은 중력을 이겨내고 가려면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그 연료를 싣고 가기 위해서 크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우주는 밤 하늘처럼 아주 깜깜한데요

이러한 이유는 너무너무 넓어서 빛이 있는데고 구석구석 비추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정말 어느 정도로 큰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리고 많이 들어보는 블랙홀~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이라고 합니다.

빛도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블랙홀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질량이 큰 항성이 초신성으로 폭발을 하게 되면 이후에 만들어지는 중력이 너무 커서 중성자까지 부서져 버리는데요.

이때 블랙홀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그럼 초신성이 뭐냐~하는데 질량이 큰 별이 아주 강력하게 폭발을 초신성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답을 해주어서 중간에 아 이건 무슨 말이야~~하는 게 없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간결한 답변이라서 쏙쏙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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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지니어스 : 바이러스와 백신 퓨처 지니어스
카를로스 파소스 지음, 이충호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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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백신

#퓨처지니어스

#넥서스주니어

#초등과학

#유아과학

 

퓨처 지니어스 바이러스와 백신

 

과학 어렵죠...

어른인 제가 읽어도 어렵고 무슨 말이야~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과학

#넥서스주니어 에서 나온 #퓨처지니어스 #바이러스와백신 편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

바이러스 백신 중요하죠!

엄청나게 듣고 있는 말이기도 한데,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알아야겠죠?ㅎㅎㅎ

저희 딸도 보더니 나 바이러스 읽겠다며~자청을 하더라는

거기다가 6세부터 읽어도 되는 거라서 내용이 아주 쉽게 나와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발렌티나 박사님과 송아지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송아지 엄마가 아픈가 봐요!

이제부터 엄마 소가 아픈 이유를 밝혀보기로 하겠어요!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는 병원체에 감염이 된 거 같은데요.

병원체는 크기도 아주 작고, 종류도 다양해요.

여기에 우리가 익히 들었더니 바이러스, 기생충, 세균 등등이 있답니다.

 


이 많은 병원체 중 엄마소를 아프게 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액을 뽑아서 분석을 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로,

바이러스는 다른 생물의 세포를 감염을 시키면서 증식을 한다고 해요.

그렇게 감염이 되면 아프게 되는 거고요. 하지만, 면역체계라는 게 있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방어를 하는데요.

그중, 선천적 면역반응과 후천적 면역반응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면역세포가 항체를 만들고

면역체계는 그것을 기억했다가, 다음번에 같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바로 물리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것을 면역기억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전염성인데요.

전염을 막기 위해 백신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백신은 병원체를 죽이거나 약하게 만든 후에 몸속에 넣는 걸 말한다고 해요.

또한 백신은 종류도 다양하고 만드는 데도 오래 걸린다고 해요!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를 알아보고 항체를 만들어서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공격을 못한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백신에 대해서 많이 들었으며

집단면역이라는 것도 들어보았는데요.

바로 많은 이들이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전체가 면역력을 가지게 되고 이를 집단 면역이라고 불려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덜 걸리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말하면 백신을 맞게 되면 여러 병원체들에 의해 감연이 덜 되고

전염성도 낮아진다는 거예요!

 


요즘 미세먼지뿐만 아니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이제는 유치원생들까지도 바이러스와 백신이라는 말들을 아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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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독수리의 꿈
권오준 지음, 김효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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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독수리

#독수리

#독서리질서

#대장독수리

#한림출판사


고성 독수리의 꿈

 




고성에 독수리 무리를 아시나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조류 쪽을 워낙 무서워하고 해서 관심이 없는데,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독수리가 고성에 무리 지어서 살아가고 있다니, 사실 놀라웠어요.






또 한 가지!

독수리들의 꿈,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질서였어요!

이 질서 때문에 다른 것들도 섣불리 독수리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질서 또한 있는 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거 같아요.



독수리 무리의 대장인 도니

그 뒤를 따르는 도마

그리고 도니가 특별하게 아끼는 호기심 많은 어린 도도가 있어요.


어릴 적 늑대에게 잡힐 번 한 경험이 있는 도도는

도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 수 있었어요.


어린 독수리와 대장 독수리의 무리


대장 독수리의 지시에 따라 다른 독수리들은 행동을 하는데요.






독수리들이 비행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게 있다고 하네요

바로 고압선입니다.

철탑을 보면 고압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대장 도니는 잘 알렸지만

호기심 많은 아기 독수리들이 과연 잘 지킬지 걱정이네요.








쿠쿠 할아버지가 주기적으로 독수리 식당에 와서 밥을 주지만,

어찌 된 일이지 한동안 오지 않자,

배가 고픈 독수리들은 직접 먹이를 찾아서 나서는데요.

대장 도니는 태어나 자마나 6일 동안이나 먹을게 없어서 먹지도 못했고,

달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달을 먹는다는 거는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서 먹는 척을 하는 행동입니다.

그만큼 배가 고프지만, 먹을게 없어서 먹는 척을 하는 거죠,


그렇게 먹이를 찾아 나섰고 먼저 찾는 사람이 신호를 알리면 다 같이 그곳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드디어 도니 무리가 먹이를 찾아서 가려는 순간

저 멀리서 다른 독수리 무리가 찾아옵니다.

그 무리는 요즘 걱정거리인 하나인 거제도에서 날아온 대장 도노마 무리의 독수리들이었어요.


독수리들은 아주 규칙을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게 가장 큰 꿈인데

도노마는 그것을 요즘에 깨고 있는 거죠.


도니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이건 우리가 발견했으니 건들지 말라고 했으나,

도노마는 배가 고픈데 무슨 상관이냐며 먹이를 향해 날아갑니다.


도니는 일단 먹이에서 멀어지라며 신호를 알리지만

도니의 행동이 이해를 가지 않는 독수리들입니다.


도니는 거기서 서로 먹을 거라고 싸웠다간 쓸데없는 희생이 있을 수 있다며, 

말로써 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한번 더 도노마에게 알려준 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른 먹이를 찾은 도니 무리는 먹이를 먹었고

드디어 걱정하던 호기심 많은 아기 독수리들이 고압선에 부딪히면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그중엔 도도도 있었지요,

그런데 도도 뿐만 아니라, 못 보던 아기 독수리도 있었는데요

바로 도노마의 무리의 아기 독수리였어요,

도노마도 소식을 듣고 찾아왔고

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쿠쿠할아버지께 알리기로 한 거죠,

쿠쿠 할아버지는 고압선 주변으로 이상하게 떼로 지어서 있는 독수리들을 이상하게 여겨 와보니

다친 독수리들을 보고는 

자신에게 알리기 위해 저렇게 한 행동이구나라고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리곤 한가지 더!

이러한 일에는 분명 대장 독수리들이 했을 거라며, ㅡ 독수리들을 찾으니 조금 떨어진 곳에 도니와 도노마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사실 저는 이 장면에서 감동이었어요.

독수리를 잘 아는 쿠쿠할아버지

쿠쿠할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배운 도니의 아이디어

그렇게 아기 독수리들은 살게 되고,

멀리서 지켜보는 대장 독수리들~


정말 사람과 다른게 뭔가 싶기도 하고

사람보다 더 규칙을 중요시 여기는 거 같기도 하고

무리가 있으니 대장이 있고

그 무리들은 대장을 잘 따르고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독수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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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독깨비 (책콩 어린이) 74
혼다 아리아케 지음,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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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트

#꿈

#초등학생

#초등도서

#초등고학년도서

#책과콩나무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어릴 적 꿈은 뭐였나요?

빠르게는 유치원 6~7세부터

혹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반드시 받는 질문 중 꿈을 생각해서 적어오기 등,

더 나아가서는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

왜 그 꿈을 꾸고 있는지 등

즉 장래희망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는데요,

작년에 초등학생이 된 저희 딸도 학기 초반에 꿈에 대해서 생각해오기란 숙제가 있었어요.

그만큼 어릴 때부터 꿈꿈 꿈이 뭐냐는 등 학교며, 주변 어른들 혹은 엄마 아빠에게도 질문을 받는데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땐 딱히 꿈이 없었지만, 수업을 위해서

간호사라고 했던 거 같아요.

이유는 나이팅게일처럼 되고 싶다 뭐 이런 식으로 한거 같았어요.

하지만, 사실 저는 간호사가 되고 싶진 않았어요.

그건 크면서 더욱더 확실해져서 나중에는 간호사에 대한 꿈은 생각도 안 해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크면서 주변 환경, 생활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과콩나무 에서 나온 #꿈이이루어지는미래노트 는 5학년 수업이 끝나고 6학년이 되기 전 봄방학 시즌에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하고 계획을 하는 내용인데요.

저는 이걸 보면서 아~참 요즘에는 초등학교 때도 이렇게 열심히 생각하는 초등생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쌍둥이 형제인 하루토네

동생과는 달리 끈기 없고 공부에는 그다지 취미가 없다 보니

엄마에게는 동생이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동생은 자신과는 다르게, 벌써부터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공부도 노력도 하는 편이거든요.

어릴 대는 쌍둥이로 모든 게 비슷하고 같았지만, 크면서 꿈이 생기면서 달라진거죠.

 


5학년 마지막 수업에,

정년퇴직을 앞둔 담임 선생님은 꿈 실천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하루토는 야구가 취미이고 그나마 잘하는 것도 야구인 거 같아서 야구 선수를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등하게 뛰어난 실력도 아니기에 자신감도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고 불확실한 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생은 꿈을 위해 노력하고, 관찰하고, 실천하는 걸 보고는 동생만 아니라면 존경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같은반 친구이자, 야구부 매니저인 마루코!

활발한 성격으로 패션디자니어, 그것도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데요.

겉으로 봤을 때 그냥 옷이 좋나, 허무맹랑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자신의 꿈을 발표할 때를 되돌아보면

마루코는 자신의 미래를 관해 말할 때 배웁니다, 록은 되겠습니다,는 표현을 쓰곤 했는데요.

보통은 배우고 싶습니다, 혹은 되고 싶습니다란, 희망의 표현을 쓰지만, 마루코는 그와는 다르게, 정말 미래를 꿈꾸며 실천하고 노력하고

목표가 뚜렷한 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요.

 


저도 사실 이 부분에 좀 놀랬어요.

보통은 되고 싶습니다라는 표현을 주로 쓰지만,

마루코는 배웁니다. 합니다. 되겠습니다, 라는 확신에 찬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게 동생으로부터 마루코 친구로부터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형사 아저씨로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좋아하는 게 같은 아빠로부터의 자극을 받으면서

하루토도 점점 꿈 실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곤 목표를 정하고

중점을 정하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방법까지 정하면서 표를 작성하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지만,

일부러든 자연스럽게 든 외부 자극도 받으면서 자신의 꿈이 점점 더 확실해지고

좋아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하루토를 보면서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 되겠다.

어린아이들도 저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딸도 가끔

자기는 아이돌을 위해,

방과 후 수업에 댄스스포츠 수업을 듣고,

그리고 집에서도 영상을 보면서 춤을 추고

아이돌은 야채를 잘 먹어야 한다며 야채를 오늘부터 많이 먹겠다는 등말을 하는데요.

이거 또한 꿈을 위한 첫걸음이며, 선택하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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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B3 - 길이 재기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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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도형

#초등도형

#도형문제집

#하루한장

#수학문제집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B3 


 




초2인 우리딸...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제가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아직 등교를 못했네요.ㅠㅠㅠ

딱 등교하는 날 제가 확진 통보를 받는 바람에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ㅠㅠㅠ

아무튼 집에서 늘 핸드폰만 잡고 있는 게 싫지만 격리로... 방에만 있었네요ㅠㅠ

그리곤 오늘 저녁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을 시켜서 좀 시키라고 하곤 사진도 부탁했네요!!

그래서 밑에 아이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제가 오늘 12시 되면 해제가 되거든요.ㅎㅎㅎㅎㅎ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루 한장 60일 완성으로 총 3권으로 나눠져있는 #수학문제집 #초등도형문제집 인 #교과도형B3 입니다.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아직  B1을 하는 중이지만, 앞부분만 살짝 풀어보았어요.


이번 B3에서는 길이 재기입니다.

길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단위가 나오고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교과 도형은 처음부터 아주 어렵게 나오지 않죠?!

처음엔 단위 구분인 cm, m가 먼저 나오지 않아요!

그럼 뭐가 나오는지 한번 볼까요?









바로 여러 가지 단위로 길이를 잴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길이를 재는 연습을 합니다.

손가락으론 뼘, 발, 풀이나 지우개 등등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죠,

처음은 길이를 재는 단위중 가장 긴 것과 가장 짧은 것을 구분하게 합니다.







저희딸 물건으로 길이를 재는 것을 보고는 옆에 있던 물건들을 가지고 오면서 길이를 재어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길이를 비교하면서 길이를 재어보는 데요.

기준이 되는 사물이 있고,

그 사물을 다른 사물로 재어볼 때 몇 개가 필요한지 답을 찾는 식입니다.


위 문제를 예를 들면 연필이 있고

성냥개비로는 3개가 필요해서 즉 3번을 재는 거죠.


즉 첫 번째 페이지 두 번째 페이지를 하면서

단위가 달라지면 길이를 재는 횟수가 달라지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나중에 길이 단위 m, cm가 나오면 이 단위들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세 번째는 단위가 짧으면 더 많은 횟수로 재어야 한다는 걸 알려주기 위한 시간입니다.

이거 문제를 잘못 읽으면 더 적은 횟수로 잴 수 있는 단위인데, 더 짧은 걸로 생각하여, 짧은 물건을 고르기 쉬워요!

저희 딸 문제 안 읽고 바로 풀려고 하는 거 체크해주었네요.






네 번째는 같은 단위로 재기로, 같은 물건들을 이용해서 길이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옆 페이지는 독해력이 필요한 시간~

요즘 초등수학은 산수가 아닌, 국어라고 할 정도로 내용을 이해를 잘해야 하는데,

잘 맞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다른 단위로 재기입니다.

같은 횟수로 길이를 재지만, 단위가 길수록 더 긴 길이를 잴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포인트죠!!


이렇게 센티미터가 나오기 전에 사물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알아보는데요,

2주차로 들어가면 센티미터가 나오는데

이때 자를 보는 방법도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이때까지 바르게 줄긋기를 위해 자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물건의 길이나 높이가 얼마인지를 알기 위해 자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주차에는 센티미터를 배웠다면

길이를 구하기도 하고

4주차에는 미터가 나옵니다.

헷갈리기 시작하겠지만

#교과도형은 차근차근 쉬운 거부터 시작하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개념 잡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예도 쉬운 예를 보여주면 기본 개념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응용이 나와도 이해를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하다 보면 B3도 끝이 납니다.


1학년 때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 걸 알게 되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걸 배우게 되는데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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