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 체리 2 - TV 애니메이션 방영작 티티 체리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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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체리 2권



#티티체리 1권에 이어서 2권도 만나보았습니다.


먼저 만화로 알게 되기 전, 정말 우연히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뒤에 바로 책을 만나보게 되면서 2권까지 이어서 보고 있는데요.


1권에서는 티티 체리들 멤버들 소개와 갑작스레 전투?에 투입되는 모습이었다면,


2권에서는 티티 체리들의 우정도 보고 단합도 보고 급작스레 투입되는 모습도 익숙하고


살짝궁 두근거리는 마음도 있는 그런 편인 거 같아요.


물론 훌륭하게 미션도 성공하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살짝 웃음이 나왔는데요.


위험에 빠지면 자동으로 영상이 찍혀서 전송이 된다는데!


체리의 얼굴이.ㅎㅎㅎㅎ


거기에 불만을 가지는 체리입니다.


콩트 같기도 하고 웃겼답니다.



아무튼 우주와 평화를 위해 출동합니다.






쥬얼 리온을 구하고 그리고 나토킹을 구하려 가지만,


생각보다 적이 강해서 타민이 직접 나서는데요.,


사실 .. 타민도 싸울 줄이야... 저 생각도 못했는데요.ㅎㅎㅎ


아무튼 마무리는 역시 체리가 하지만,


그 사이, 레몬의 툴툴대는 이유도 알게 되고


서로가 더 쫀쫀해지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타민.. 살짝 왕자병? 도 있는듯한.ㅎㅎㅎ




딸아이가 재미나게 본 티티 체리~


3권도 기대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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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나지 않아! 꼬마뭉치 마음그림책 1
에스텔 비용-스파뇰 지음, 이경혜 옮김 / 꼬마뭉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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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나지 않아



뭉치 출판사 좋아하는데~


#꼬마뭉치 에서 나온 #난겁나지않아 입니다.


#유아도서 로 처음으로 혼자 뭔가를 할 때 응원하는 마음에 읽어주면 너무나도 좋은 책입니다.


책 제목에서처럼 난 겁나지 않아로!


뭔가를 할 때 겁나지 않아, 괜찮아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행동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런 마음을 가지기 쉽지 않죠?


여기 포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포포는 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나가서 밥도 먹고 산책도 하기로 했나 봐요.


설렘과 무서움 탓인지 일찍 눈도 뜨고!


일찍 나서봅니다!!


용기를 내서요!!




혼자 넓고 모르는 바다에 오니, 여기 저거 오른쪽 왼쪽 위아래 다 헷갈리지만,


맛있는 해초도 찾았지요.


맛있게 아침밥을 먹다가, 그만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 버리는데요


그곳은 바로!!


큰 물고기의 뱃속이네요.




당황했지만,


당황하고 울고 있는다고 해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은 없어요!


다행히 큰 물고기의 트림과 함께 포포도 쏙 나왔네요.


그렇게 길을 가다가 꽃게 집도 망가트려 다시 고쳐주고,


처음 해보는 놀이도 해본 포포


사실 결과는 썩 좋지 않았어요,.


그것 때문에 우울했지만,


생각해 보세요.


포포는 저 많은 걸 혼자서 다 했어요.


누군가 도 외 주지도 않았어요! 그런 테 포기도 하지 않았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처음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해요,. 포포처럼요


하지만, 포기를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면에서 포포는 대단한 거예요.


누구나 처음을 실수투성이에 떨리지만,


하나둘 하나 보면 엄마 아빠처럼 능숙해진다는 걸 우리 아이들도 알 거랍니다.




다 읽고 나면 독서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포포라는 이름도 써보고 바다도 그려보고 


그림 찾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읗 할 수 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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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내 거!
한지아 지음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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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내 거​



자기 물건에 집착 많이 하고


내 거 내 거라고 아이들 많이 하죠..


저희 집은 첫째가 4살 때까지 떨어져 살다 보니, 매주 볼 때마다 장난감이며, 옷이며 뭐든 사주었는데요.


그래서 집에는 장난감도 많아 첫째 옷도 많고


심지어, 크레파스, 색연필 등 필기구도 다 첫째가 어릴 때 쓰던 게 참 많아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둘째에겐 새 거를 잘 사주지 않았는데요.


둘째가 색연필만 써도 "그거 내 거야~:하며 뺏어가고


안 쓰던 장난감이나 인형도 둘째가 가지고 놀면 "내꺼야~"하먀 뺏어가곤 하는데요.


그걸 엄마 입장에서 보니 화가 납니다!!


하지만 또 첫째 입장에서 보면 나한테 사준 건데 허락도 안 맡고 쓰는 게 기분이 상할 수도 있죠.


알면서도 첫째에게 화가 나는 저는 반성해야 하는 엄마네요.ㅎㅎㅎ




 



 


아무튼 #풀과바람 에서 나온 #모두다내거 에서는 내방, 그리고 내 물건들을 보여주며 모두 다 내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이터에 놀러 가면서도 챙겨가는데요.


왜냐 내 장난감들이고 놀이터도 내 공간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놀이 기구에 장난감을 전시하듯 올려두고 뺑글뺑글 돌다가 하나가 돼버린 건가요?


빠르게 회전하다가 쿵 하고 마는데요.


그때 생긴 혹? 이것도 내 거????라며 끝이 납니다.



자기 거라는 걸 알고 소유욕에 대해서도 배우면서도


쓰지 않고, 작은 거는 양보라는 것도 자연스레 배우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 첫째랑 타협한 게, 아끼는 거 외에는 둘째가 허락을 안 맡고 쓰기로요.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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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여름꽃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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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풍덩 하면 무슨 소리인 거 같나요?


책을 읽기 전에 둘째에게 풍덩 하면 무슨 소리인 거 같아?라고 물어보았지만,...


대답이 없는 둘째.ㅠㅠ


첫째는 눈치도 없게 물어 뛰어든 소리라고 말을 해버립니다.


네, 맞아요 물에 뭔가가 빠지는 소리로 #풍덩 이라고 하죠.


풍덩풍덩 허면 물, 바다, 계곡, 연못이 생각나고


수영도 생각나고 여름이 생각나게 하는데요.


개구리와, 병아리, 토끼, 코끼리가 연못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




 


와 시원해 보이는데요.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도 빠지지 않습니다.


(다음 달에 물놀이를 어린이집에서 가게 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딸아이는 실내 개인 풀장에서만 물놀이를 해보았지, 단체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두근거리기도 하는 우리 딸인데요.


물놀이를 하기 전 먼저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면 알려주었지요.ㅎ)



그렇게 놀다가, 개구리가 다이빙을 하자고 합니다.


다들 무서워하지만 개구리가  퐁 하면서 들어가서 나오자, 친구들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용기 있게, 하나둘 성공을 하지만, 젤 큰 코끼리는 무서운가 봅니다.


다들 재밌다고 코끼리에게도 권해보지만, 용기가 나지 않자, 친구들은 곰곰이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다 같이 재미를 느끼고 놀 수 있는 지요..



그렇게 생각한 끝에 눈을 감고 다 같이 뛴다면 어 딸까요?


무서움이 나눠지겠죠?


그렇게 다 같이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자 픙덩 프트 하하와 함께 거대한 물 폭포가 일어납니다.





저는 작은 게 떨어질 때와 큰 게 떨어질 때 소리도 다르고, 물이 튀어 오르는 것도 다르다고 알려주었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둘째가 떨어질 때가 물소리가 클까?


아빠가 떨어질 때 물소리가 클까라고 예를 들면서 설명을 해주니, 잘 이해한듯합니다.



다 같이 놀 수 있는 방법과, 의성어도 배울 수 있는 책인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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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해골 젤리 치약 토토의 그림책
이혜원 지음, 한승무 그림 / 토토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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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해골 젤리 치약



젤리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저희집도 항상 사다두는 간식 중 한가지가 바로 #젤리 입니다.


그런데, 초콜릿보다, 아이스크림보다, 젤리가 젤 살이 많이 찌고 충치를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먹은 후 양치는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젤리를 먹고 양치를 안 하는 순간 어떻게 되는 지 한번 볼까요?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닙니다.


딱 시간을 정해두고 오는 젤리트럭


해골할머니 등장입니다.


많은 귀신들이 할머니 트럭을 감싸며, 할머니는 모두에게 먹일 맛있는 젤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양치를 꼭 해"라는 말도 아끼지 않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해골 할머니는 왔지만, 아무도 없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 데요.


바로 젤리는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양치가 너무나도 싫었던 나머지,. 양치를 안햇고


모두다 이가 아파서 잠을 못들고 있는데여.


이러한 사실을 알게되자, 할머니는 생각을 하다가, 치약을 넣고 젤리를 만들어줍니다.


먹으면서 충치를 없애도록 말이죠.ㅎㅎㅎ



양치..저희집에 싫어하는 아이 1명 있습니다.


둘째는 아직 어리다보니, 양치하자고 하면 딱히 군말이 없는데요.


첫째는 조금만 잇다가, 나중에, 하기싫어


혹은 엄마가 해줘 라고 하는데요.


저는 저 말에 너 그러다가 이 썩는다, 이 썩으면 얼마나 아픈줄 아냐,.


너희아빠 양치 안해서 지금 커서도 치과가는 거 모르냐는 둥 은근 아빠디스도 하지만,


귀찮나봅니다.


양치 하기 싫음 먹지를 말던지요ㅠㅠ


다시 한번 더 느끼는 사실


먹고 양치 무조건 , 제발 합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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