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수학 수와 연산 : 덧셈, 뺄셈, 곱셈과 구구단 - 전3권 공룡수학
당근에듀 지음 / 그린다이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룡 수학 덧셈, 뺄셈, 곱셈과 구구단



내년이면 초등학생 1학년이 되는 둘째!


6살 때부터 더하기 1부터 시작해서 연산을 시켜주고 있답니다.


이제는 더하기 9까지 하면서 10을 넘어가고 20이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연산은 꾸준히 시켜줘야 한다는 말에 주말 빼고는 거의 매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연산 문제집은 말 그대로 진짜 연산만 있기에 살짝 다양한 방식으로 푸는 연산 문제집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알게 된 #그린다이노 에서 나온 #공룡수학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 저는 #공룡수학수와연산 을 해보기로 했어요.


덧셈과 뺄셈 그리고 구구단과 곱셈까지 있는 3묶음으로 세트입니다.


따로도 각각 있으니 원하시는 대로 구매하시면 되는 거 같아요.


저희 딸은 아직 구구단은 하지 않기에, 그냥 보기만 했고, 나머지 두 권은 어떤 식이지 한번 살펴보았어요.,




B-1 덧셈을 살펴보면 더하기 빼기의 기본인 가르기와 모으기가 있고


그 뒤에 덧셈과 뺄셈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합이 한자리 인수에서 시작해서 숫자 두 개에서 숫자 3개까지 더해지는 방법까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뺄셈도 같은 형식으로 나온답니다.


저희는 아직 두 가지 수로만 계산을 해봤는데


세 가지 수가 나오니 살짝 당황하더라는~



 


그래도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B-2에서는 받아 올림이 없는 두 자릿수 덧셈과 뺄셈


그리고 더해서 십이 넘는 연산


또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입니다.


살짝 숫자가 커지기는 하지만, 앞에서 10 넘는 계산을 잘 연습해서 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는 있지만


일단은 큰 수에 살짝 당황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 자릿수로 보통 계산을 시작해서 두 자릿수 한 자릿수 계산이 나오면 자릿수 구분이 헷갈려서 실수로 잘못 계산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과정이기에 고치면서 풀어봅니다.




세로식, 가로식 다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세로식이 훨씬 더 쉬운 거 같은데 처음 공부를 할 때 가로식을 하다 보니 세로식은 어색한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곱셈입니다.


구구단을 알아야 곱셈이 가능한 문제지만, 곱셈의 방법을 알게도 알려줍니다.


곱한 수만큼 그 수를 더해주면 되는 거지만


이걸 일일이 더해서 계산하는 건 어려우니 쉽고 간단하게 풀기 위해 구구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직접 풀어보는 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계속 연산 문제는 풀어봐서 그런지 크게 거부감은 없었지만,


확실히 큰 숫자에 대해서는 엄마 이거 어떻게 해~하면서 살짝 당황했지만,


같은 방법으로 풀어보라면서 응원 아닌 응원을 해주었네요~



단순 뭐 더하기 뭐, 뭐 빼기 뭐 방법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볼 수 있게 문제가 나와서 만족했답니다~


초등 들어가기 전에 구구단 문제 편도 풀어볼 수 있을지 의문지 들지만~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 친구와 함께라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타냐 슈테브너 지음, pansha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친구와 함께라면) 스페셜



동물과 말을 하는 아이 릴리


그리고 그를 알고 돕는 이웃집 똑똑한 예사야


초반에는 릴리의 능력을 숨기고자 했지만,


결국엔 사실을 밝히고 동물원에서 동물 통역가로 일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동물원에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들이 릴리를 좋아합니다.


동물을 말을 알아듣다 보니 동물이 지금 힘든 점, 괴로운 점 좋은 점등을 아는데요.


몇 편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말이 나온 편이 있었습니다.


길들이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말을 학대하는 에고베르트 아저씨


그 사실을 릴리가 알고 모든 이에게 알려져서 직장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그 이야기는 끝이 난 건지 알았는데 이번 스페셜 이야기로 다시 회자됩니다.




새들도 릴리의 편


메를린이라는 말이 다시 에고베르트 아저씨에게 잡혀가는데요.


이 광경을 본 새가 릴리를 찾아와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곤 그 말을 다시 구하기 위해 예사야와 함께 궁리를 하는데요.




그건 바로 위 장면처럼 어른의 도움이 아닌, 동물을 도움을 받아서 말을 구하러 갑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이는 주제와, 동물을 사랑하고 특별한 능력 인건 알겠지만,


이건 좀 너무 지나친 설정이 아닌가 싶어요ㅜㅜㅜ


물론 동물이랑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고 그걸 소재로 이야기를 꾸며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밤에 열쇠가 있다는 이유로 몰래 데리고 위험한 장소에 간다는 설정이 조금 저는 놀랬습니다.ㅠㅠㅠ


이때까지 릴리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예사야와 이런 식으로 동물들과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내용들이 몇 번 있었고 그럴 때마다 마지막엔 어른이 등장해서 이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편에서는 아직 그런 내용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던 거 같아요..




아무튼 동물을 사랑하고 성격 하나하나 신경 쓰는 건 알지만


이번 내용은 조금 지나친 설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였습니다.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2 - 일촉즉발! 위기의 워터리아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2
최재훈 지음, 김기수 그림, 장세원.김준 감수, 무한의 계단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2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무한의계단수학여행2 편이 나왔습니다.


1편에서 우연히 부딪힌 아저씨


부딪히면서 책에 젖게 되고 그 아저씨는 사과도 없이 누군가에 쫓기는 듯 달아나자 화가 난 단이 한이는 아저씨가 떨어트리고 간 돌멩이랑 바꾸려고 쫓아갑니다.


그러다가 우주선에 타게 된 한이와 단이 


그 우주선 안에서도 만난 피니


그렇게 셋은 우주선을 단순히 여행하는 건지 알았지만 또 비즈니스맨이 흘리고 간 돌멩이의 정체가 조금씩 들어가는 거 같은데요!


위험한 일도 당하고 비즈니스맨에 대한 오해도 살짝 풀리는 2편


2편의 스토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2편에도 많은 수학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초4학년이 딸이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이 있지만 스토리를 일단 이해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초등수학부터 중등 수학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첫 번째 수학은 소수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아직 소수를 배우지 않은 초4학년


4학년 때 나오는가 했더니 2학기인 건지 아직이라네요.


그리고 합동과 대칭이 나오는데요.


혹시 합동이 뭔지 아니?라고 했더니 아직 배우기 전인데 이거 아닌가 혼자서 중얼중얼


그리고 비와 비율도 나오고 소수의 덧셈과 뺄셈, 마지막으로 평면도형의 이동입니다,


4학년이 되면 1학기에 평면도형의 이동


2학기에 입체도형의 이동이 나온다던데요


저희 딸도 1학기 수학 중 이 단원을 가장 어려워 하 더라고요.


몇 도로 돌리기 앞뒤,. 옆 돌리기 등 다양하게 돌리는 면에서 헷갈려 하던 딸


학원 선생님께 물어보니 대부분이 이 단원을 좀 어려워하는 거 같고 그래도 좀 수월하게 넘어가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단원에 비해 점수가 낮은 걸 보니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암튼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2편에서 평면도형의 이동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그랬네요.




다음 3편에는 비즈니스맨의 정체가 나올지


그리고 이를 쫓는 이들의 정체와


돌멩이들의 정체도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방학이라 생각 외로 책을 덜 읽고 있어서 걱정인데


이 도서는 책도 읽고 수학 공부도 하니 만족하는 거 같아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동화 쫌 읽는 어린이
임수경 지음, 김규택 그림 / 풀빛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풀빛 에서 나온 #너에게사과하는방법 서평 후기



요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만한 내용인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요즘 아이들은 사과를 스스로 하는 것도 어려워해요,


그게 뭐라고. 잘못한 게 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봐요.


그럼 애초에 잘못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잘못은 하기 싶고 사과는 어렵나 봐요,.


이번 도서는 유명 유트뷰초등학생이 등장하고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등장합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왜 내가 당하는 걸까?


내가 뭐만 하면 저렇게 미워하는 걸까?라고 생각하고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은 저러니 왕따를 당하지, 너도 나도 다 놀리기도 합니다.



누구를 괴롭히는 건 잘못된 행동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만 관계를 끊으면 되는 건데 주변 사람들까지 이어지니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 유트뷰인.


유명한 만큼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도 잘 관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뒤에 터지고 나면 사과하고,..


그 사과도 진심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만 아는 거겠죠?





어느 순간부터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다른 학교의 친구와 편지로 고민을 주고받는 걸 하게 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유명 유튜브친구


그 친구와는 말도 잘 통하고 학교 친구가 없더라도 자신과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귀자


학교에서 항상 주눅 들던 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감을 찾아가던 그때


유명 유트뷰친구가 학교폭력을 하는 걸 보게 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그렇게 둘 사이가 멀어지는가 싶더니 그 유트뷰의 실제를 밝히는 영상으로 학교폭력을 하는 가해자로 알려졌고


주인공은 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분명 나쁜 일을 한 거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다시 친구로 지내고 싶어지기 때문인데요.


이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당하기 전, 혹 제3자로 보기 전까지 사실 잘 느끼지를 못해요.


주인공을 왕따시켰던 친구들도 다른 걸 통해 보게 되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도 했는데요.


잘못을 한 사람은 사과를 하고 용서를 하는 건 피해를 받은 사람이 결정하는 거죠.


그걸 잊지 말고 행동, 말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술술 말 잘하는 비결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8
정복현 지음, 송진욱 그림 / 서유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술술 말 잘하는 비결



#서유재 출판사에서 나온 #술술말잘하는비결 입니다.


말 중요하죠,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이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에 기분 상하고 기분 좋아지고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아무튼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별 대수럽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가끔 말을 왜 저렇게 해?라고 생각도 하기도 하고


아내가 그런 말을 괜히 했나? 후회도 하기도 합니다.




또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사실을 아는 거보다는 모르는 게 낫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저는 이거 좀 싫어해요.


뭔가 속는 기분, 바보가 되는 기분이 들기도 하거든요,


이번 도서에서는 말을 정말 잘하는 친구에게  그 비결을 전수받은 주인공


술술 말 잘하는 비법 과연 무엇일까요?





그 비결이란 


타이밍, 칭찬, 거짓말이었습니다.


화가 나 있으면 한 발짝 뒤로 가서 잠시 뒤에 이야기를 한다든지


뭐가 얻기 위해 칭찬을 잔뜩 해서 기분 좋게 한다든지


그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거짓말도 섞는다는 것


어찌 보면 다 상대방을 속이는 기술 같지만, 실제로 이게 해보니 먹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주인공도 그렇게 해보지만,


정작 자기도 그 술술 비법에 속아넘어가고 하고 나니 양심이 찔리는 거죠.


그걸 처음엔 그래도 뭐 어때하다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사실을 말하고 용서를 빕니다.




맞아요. 양심이란 게 있어요.


숨기려다가도 결국엔 양심에 찔려서 이야기하고,.


저도 양심 없는 사람을 보긴 했지만,


끝까지 숨기고 사과 안 한 느 모습 참 정말 싫더라고요,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은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겠죠/


사실대로 이야기한다면 아마 훨씬 더 좋은 관계가 될 거예요,.



저희 집 애도 보면 결국 들킬 거짓말을 하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혹은 진짜라고 생각했던 게 거짓말인 것도 있고


이게 다 혼을 덜 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지만,


누구라도 그런 거보다는 먼저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이번 도서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