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전쟁 꿈터 어린이 48
이초아 지음, 최현묵 그림 / 꿈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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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전쟁



#꿈터 에서 나온 #택배전쟁 입니다.


택배 관련으로 아파트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들은 적이 있어요,


몇 년 전에는 택배차 아파트 내에 다니는 거 안된다, 다른 주민들은 들어오지 말라는 등


그런 게 저희 같은 지역에서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사실 놀랬거든요.


텔레비전에서만 듣던 그런 기사들이 제가 사는 근처 아파트에서 그런 게 있다는 게 듣고는 응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거 들을 때마다 아니 그러면 택배를 안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주인공의 아빠가 택배 일을 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구와 같은 동 아래윗집에 살고 있고 주인공 아빠는 회사를 그만두고 택배 일을 시작을 했어요.


그러던 중, 많은 택배를 수레를 가지고 이동을 하면서 배달을 했는데, 몇몇의 주민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수레 사용을 하지 말라는 민원이 들어오자,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 옮기게 되었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 같은 라인에 살던 사이좋지 않았던 친구(사실 이전에 친구와의 사건이 있었지만, 내용을 생략합니다.)가 용기 있게 택배 배달 시 수레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메모가 아파트에 붙여지자, 다른 이들도 한 명 한 면 찬성한다는 메모들이 붙어지고 결국엔 수레 사용 허용이 다시 생겼는데요.


이처럼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을 생각하고 사로 배려한다면 다 좋게 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먼저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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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첫사랑 두근두근 첫 책장 5
류미정 지음, 토마스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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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첫사랑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우주의첫사랑 입니다.


아마 일찍 유치원 때부터 좋아하는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고


초등학교 입학해서 생길 수도 있어요.


사랑이 생기는 나이가 되어가는 거죠.~


엄마가,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이쁜지 알지만 학교, 유치원 가면 다를 수도 있지요ㅎㅎ.저희딸만해도 6살 때 다른 유치원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저희 딸을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고


둘째 같은 경우에도 6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친구를 7살 되니 이제는 좋아한다는 표현도 하더라고요 ᄒᄒ


이렇듯 이성에게 관심이 가는 시기인 거죠.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남자 주인공 우주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요.


첫 입학, 첫 반, 첫 짝꿍으로 만난 미소에게 반해버립니다.


세상에서 엄마 미소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학교생활이 재밌기만 하는데요.


그런데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미소


좋아하니 따라가고 싶은 우주


결국 돌봄교실에서도 미소를 보고 싶어 다니게 되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데 자꾸 싸움만 하게 됩니다.


세사람의 관계는 좋지가 않은데요,.


시비를 걸고 시비를 당하고


그러다가 미소에게 실망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창피한 모습도 보이고 마는데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투닥거리다가 정 붙는거ㅋㅋ


과연 우주는 그 친구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계속 투닥 거릴까요?


아니면 좋은 사이, 우정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친구와 서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거나 상처를 준다면 사과하는 용기도 필요한것 같은데 이도서에는 여러가지 친구의 의미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다


남녀 사이에 친구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거의 80%는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만큼 가까이 지내다 보면 여러 모습도 보게 되고 알게 되니깐요.


그 모습이 실망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고 좋은 모습일 수도 있으니깐요.


저희 딸은 이제 초등 고학년이 되어가다 보니 확실히 이성에 대해 더 많이 언급을 하더라고요.


오늘 아침만 해도 몇 살 차이까지 되냐


누가 나를 좋아한다는 둥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른들,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냥 우습고 귀엽기만 하네요ㅎㅎ


글자 크기가 큰 편이라 초등 고학년이 되어가는 4학년에겐 쉬운 내용과 글 밥 수준이었고


저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도서인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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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와 손톱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2
이춘희 지음, 이웅기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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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와 손톱



#달구와손톱 #사파리


어릴 때 봤던 옛날 옛적 만화 중에서 손톱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부잣집 도련님이 손톱을 정리 후 아무 때나 버리자 그걸 먹은 생쥐가 도련님으로 변신해 진짜 도련님을 빼앗고 진짜 도련님은 쫓겨나는 그런 이야기였는데요.


그 이야기인 것 같은 달구와 손톱


살짝 내용은 다르지만 결론은 손톱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입니다.




 


동생이 손톱을 정리 후 마당에 버리자 그걸 먹은 집에서 키우는 닭


오빠는 닭이 손톱을 먹으면 여우 귀신으로 변하고 닭은 죽어버린다고 하자 처음엔 안 믿지만 걱정이 되는 동생


그래서 닭이 손톱을 토해내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밤이 됩니다.


그런데 진짜 여우 귀신이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진짜 닭이 여우로 변한 걸까요?



사파리에서 요즘에 옛날이야기 시리즈로 나오는데 이건 유아, 초등학생 할 것 없이 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만화로 보던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옛날 생활 모습 등도 나오고


그래서 저도 둘째인 유아도 보게 하고 초등학생인 첫째도 보게 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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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맞춤법 사전 산리오캐릭터즈 사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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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즈 맞춤법 사전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산리오캐릭터즈맞춤법사전 입니다.


귀여운 산리오들이 나오는 책


일단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사전답게 아주 투꺼운 책이지만, 한 페이지 당 한 개의 단어가 있기에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고


아마 여기 나오는 것만 다 알아도 어느 정도 맞춤법은 틀리지 않을 것 같아요.



 

 


구성은 위와 같이


헷갈리는 두 가지를 적어두고 O, X로 적어두고 맞추는 건데요,


그 아래에 설명과 답이 나와있고 그 옆 페이지에는 한번 따라 쓰고 예시까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다른 구성으로는 헷갈리는 단어지만, 두 가지다 쓰는 단어로 


상황에 따라 맞는 걸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옆 페이지에는 쓰기와 예시가 나오고


뒤 페이지 가니 띄어쓰기를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딥니다.


 


사전이면 딱딱한 기분이 들고 그림 하나 없지만


산리오 캐릭터즈 사전이다 보니 색도 알록달록 페이지마다 귀여운 산리오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직 유아가 하기에는 이른 느낌이고 초등학생이 하면 딱 좋은 수준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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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1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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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 쓰기 2-1



#스쿨존에듀 에서 나온 #국어교과서따라쓰기2-1 입니다.


앞전에 국어 교과서 따라 쓰기 1-1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1-1에서는 대부분 단어 쓰기였다면


2-1에서는 문장 쓰기가 대부분입니다.


문장을 쓰면서 자연스레 띄어쓰기도 익히고 단어도 익히고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집에서 수기로 써서 따라 써보라고 하는 거보다 이렇게 글자가 적혀있고 칸이 있으니 연습하기 좋은 것 같아요.




 


문장이거나 어려운 단어 등이 연습하기로 나온답니다.


물론 처음에는 기본인 자음과 모음도 나오고 연필 잡는 방법, 책상에 앉는 방법 등 기본도 나오기도 합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아마 2학년까지는 받아쓰기를 해서 저도 집에서 연습 중인데요.


1-1에 있는 단어를 가지고 제가 문장을 만들어서 시키지만


앞으로 2-1에 있는 문장을 쓰기 연습하고 받아쓰기도 실력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단어만 쓰다가 이렇게 긴 문장을 쓰니 살짝 힘들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 또한 안 하면 안 되는 과정이기에~


헷갈리는 건 반복적으로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익혀지니 연습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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