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2 - 색깔 먹는 하마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2
류미원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술피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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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탐정 똥똥 구리




#마술피리 에서 나온 #쌍둥이탐정똥똥구리 2편이 나왔습니다.


1편도 아주 재미나게 보았고, 탐정을 해야 하는 이유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엔 2편으로 두 번째 사건 해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 일지 궁금했는데, 이번 사건은 색이 없어졌다는 의뢰인!!


무슨 일일까요?






 


 


마을에 색이 없어졌다며 울면서 색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색을 관리하는 무지개 요정이 있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 거 같다며, 수사에 나서는데요,.


그러다가, 색깔을 먹는 하마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아무래도 색깔 먹는 하마가 색을 다 먹어버린 거 같은데요!


그렇게 색깔 먹는 하마와 무지개 요정을 찾으러 가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똥똥 구리 탐정들은 하마의 정체까지 알아차리고 진짜 목적까지 알아차리는데요!


이걸 보고는 역시 탐정은 탐정이네 생각을 했네요!


그럼 색깔 먹는 하마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는 책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두 번째 사건도 해결~~


중간중간 미니 추리를 할 수 있는 퀴즈도 나오니, 읽으면서 하면 아이들이 푹 빠질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사건이 기다려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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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진짜 진짜 쉬운 첫 종이접기 100 + 첫 오리기 100 - 전2권 길벗스쿨 놀이책
길벗스쿨 편집부 지음,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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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100, 첫 종이접기100



#길벗스쿨 에서 나온 #진짜진짜쉬운첫오리기100 과 #진짜진짜쉬운첫종이접기100 을 만나보았습니다.


5살인 딸에게 가위가 위험하고 혼자서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잘라주고 가위를 시용을 잘 안 시켰더니..


확실히 가위 자르는 실력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미술 학원을 다니는데 가끔 수업에서 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미술 선생님이 집에서 오리는 거 연습을 시켜보라고 두어 번 듣고 다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시키려고 하던 찰나,


재밌고, 아이들이 흥미가 질 수 있는 첫 오리 기와 첫 종이접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종이접기 도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리기 보다는 시킨 적이 있다 보니 접기가 조금 아주 조금 낫더라고요!


집에서 종지 접기를 할 땐 따로 점선이 없는 거다 보니 비율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첫 종이접기는 점선이 친절하게 다 나와있어서 일반 색종이로 접는 거보다는 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첫 인가 봅니다,.


저처럼 아이들에게 오리기나, 종이접기 처음 시키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거 같은데요.


처음에 오리 기든, 접기든 쉬고 또 쉬운 거지만,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오리기를 예를 들면 처음엔 직선으로 시작하면서 사선도 하고 구불구불도 하고 동그라미도 하고 산모 양도하고요.


아주 다양하게 100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하루에 두세 개씩 연습시키면 좋겠더라고요!




 



먼저 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 100입니다.


내용에는 뜯기도 쉽게 되어있어서 그림이 잘릴 일이 없답니다.


가끔 뜯어 쓰다가 그림도 찢기도 하거든요!


또한, 뒤편에 보니, 가위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안전가위





 


저희 딸은 여러 개를 보더니, 처음은 좋아하는 동물인 고양이부터 시작합니다.


고양이 수염을 자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곤 반을 뚝 자르게 만들어서 이어붙이기 하는 구성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게 쉽다 보니 첫날에는 요것만 하려고 하더라고요!




자르기


그리고 이제 내일 하자 하니, 하나 더 한다고 해서 무당벌레도 잘라보았습니다.


처음엔 이걸 보더니 왜 동물이 이렇게 되어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으로 자른 후 이어붙이면 된다고 하면서 직접 해보니 납득을 하더라는~~




 


그리고 진짜 진짜 쉬운 첫 종이접기 100입니다.


마찬가지로 100장이 들어있는데요.


맨 첫 장에 이 책의 사용법 해서 사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종이접기 순서를 알려주는 게 먼저 있고,


상단에 번호가 적혀있는데 번호가 적힌 종이를 찾아서 접으면 됩니다.



 



 


 


저희 딸은 뭘 접을까 고민하더니 역시나 고양이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곤 집을 선택하고


또 뒤적뒤적 찾더니 이번엔 나비를 접어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비는 좀 뒤쪽에 있었는데


집이나 고양이에 비해 난이도가 있더라는~~





오늘 종이접기 마지막으론 강아지를 접어보았는데


눈 코 입을 그릴 필요도 없이 다 그 져진 종이다 보니 아주 간편한 거 같아요!


접고 바로 연필로 그리지 않아도 그림이 되니 아주 기뻐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하루 만에 종이접기 4개, 오리기 4개를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오리기 연습을 하면 확실히 오리기 실력이 늘 것 같고


접기도 매일매일 하다 보면 조금 더 섬세하게 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종이접기, 오리기로 아주 만족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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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툭 튀어나왔어 나도 이제 초등학생 24
김은영 지음, 모정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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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툭 튀어나왔어



#초등저학년도서 로 좋은 #리틀씨앤톡 #거짓말이툭튀어나왔어 입니다.


저희 딸은 1학년 때 정말 거짓말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요.


그래서 항상 진짜냐 이런 말을 달고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2학년이 되니 거짓말같이 거짓말하는 횟수가 확 줄긴 했지만,


아직도 하는 거짓말 중 한 가지가


바로 동생이랑 관련된 거짓말인 거 같아요.


자기가 먼저 시비 걸어놓곤 아니라고 하는 점!


맨날 엄마는 나한테만 그러냐 이러면서 억울해 하는데


사실, 이게 아니었던 점이 참 많거든요.ㅎㅎ



아무튼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바로, 들키는 게 무서워서 하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들킬까 봐 또 하게 되고 되고!


저희 딸도 이런 이유로 하기도 하지만, 이 이외에도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등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그렇지만, 거짓말을 하는 건 참 싫어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모든 걸 말하다가 안 좋았던 일들이 많아서 요즘에는 남편에게 그냥 한두 번씩은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ㅎㅎㅎㅎ




 


텔레비전을 보다가 지각을 하게 된 주인공은 이 사실을 들키기 부끄러워서 다쳤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할 때마다 가슴이 쿡쿡 찔리는데요.


그러다가, 수업 시간에 장기자랑을 하게 되는데, 자신이 할 장기를 거짓으로 적게 되자 걱정이 앞서는데요.


이 거짓말을 계속 가지고 갈 수는 없는 일인데, 마침 짝꿍이랑 이야기를 하게 사실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을 말하고 나니 속이 참 후련함을 느끼는데요.


이처럼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한 일이 후회되고 잘못된 거를 느끼게 된다면 반은 잘한 겁니다.


거기서 사실을 고한다면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잘하는 걸 보여주는 거보다, 실수라든지, 못하는 걸 거짓말하지 않고 자신 있게 고백하는 것도 아주 대단한 용기인 거죠,




저희 딸은 한번 툭 거짓말을 하다가, 제가 진짜? 선생님에게 물어본다고 하면 두세 번째에는 실토를 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거짓말도 오래가지 않고 정도가 심하지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이 되는데요.


그래도 이번 책에서 거짓을 사실로 말하는 것도 아주 대단한 용기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 그것만 잘 기억해 주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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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아치와 포동포동 아이스크림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2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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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아치와 포동 포동 아이스크림



#가람어린이 에서 나온 #꼬마유령아치와포동포동아이스크림 입니다.


#꼬마유령아치 이야기는 1편에서 오싹오싹 요리로 만나보았는데요


살짝길지만, 내용이 쉬워서 #유아도서 로 읽기에도 아주 좋았답니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아주 간단한 도서이고 유아가 읽기에는 첫 장편 도서가 아니겠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만 봐서는 살짝 상상이 안가는 이번 내용!


포동포동 아이스크림?


이번 요리는 아이스크림이구나 생각은 드는 데 포동포동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치는 꼬마유령이고 요리사입니다.


유령답게 약간 특이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그런데, 아치에게는 여러 친구들이 있지만,


정작 가족은 없답니다.


다들 형제 자매가 있고 엄마아빠가 있는 걸 보고는 아치는 살짝 외로움을 느끼는데요


그때 드라큘라 성에 사는 드라라로부터 긴급 편지가 오는데요


그속에선 아치와 비슷한 아기 유령을 잡았다는 소리!!


무서운 드라큘라사 잡아 먹을거 같아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바로 달려가보는데요!!!


그곳에선 정말 자신과 비슷한 아기 유령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이 드라라에게 아치도 잡히고 마는데요


아기 유령의 이름은 도치!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아치 도치!!


아치는 동생이 아닐까 기대를 하며


두 유령을 잡아먹는 대신에 아치가 포동포동 뺨을 닮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두 드라큘라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정신이 팔린사이 도망가는 데요!


과연 도치는 아치의 동생일까요?ㅎㅎㅎ





이번 내용은 맨마지막에 알려주는데요


아치는 가족이 없어서 외로워하지만,


가족이 없더라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이처럼 꼭 가족이 아닌, 혈연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가족같은 친구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로를 위하고 도와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하구요!



인생에서 가족이외에 그런 사람을 만나는 건 아주 힘든 일인거 같은데요!


우리 딸들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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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걱정 마 마음을 챙겨요
엘리자베스 버딕 지음,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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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걱정 마



#보물창고 에서 나온 #걱정마걱정마 입니다.


이전에 기다림이라는 책도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유아도서 로 읽기 좋고 내용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엔 #걱정 이라는 주제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둘째는 아직 많은 걱정이 있지는 않아요.


유치원에 안 간다 떼를 쓰지도 않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오랫동안 떼를 쓰지도 않고 이해도 해주고요.


하지만, 아주 가끔 나 못해~이런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건 못할 것 같은 두려움, 무서움 즉, 걱정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걱정은 작은 거부터 큰 거까지 참 많고


세상엔 볼거리도 할 것도 많다 보니 자연스레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걱정이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고 꼭 실수를 할 것 같고


도저히 못할 것 같은 그런 기분,. 생각을 말하는데요 


그럴 때 혼자만 걱정을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게 좋아요.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처음 하는 일엔 두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들도 많지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한다든지, 활기차게 움직여서 걱정을 날려버린다든지


다른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거 같아요.




이처럼 걱정을 모두가 생길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같아요.


우리 둘째도 어려서 해본 것들이 많이 없다 보니, 처음 할 때 못해~라고도 하지만,


그 생각은 잠시뿐이라는 걸 알려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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