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100, 첫 종이접기100

#길벗스쿨 에서 나온 #진짜진짜쉬운첫오리기100 과 #진짜진짜쉬운첫종이접기100 을 만나보았습니다.
5살인 딸에게 가위가 위험하고 혼자서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잘라주고 가위를 시용을 잘 안 시켰더니..
확실히 가위 자르는 실력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미술 학원을 다니는데 가끔 수업에서 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미술 선생님이 집에서 오리는 거 연습을 시켜보라고 두어 번 듣고 다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시키려고 하던 찰나,
재밌고, 아이들이 흥미가 질 수 있는 첫 오리 기와 첫 종이접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종이접기 도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리기 보다는 시킨 적이 있다 보니 접기가 조금 아주 조금 낫더라고요!
집에서 종지 접기를 할 땐 따로 점선이 없는 거다 보니 비율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첫 종이접기는 점선이 친절하게 다 나와있어서 일반 색종이로 접는 거보다는 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첫 인가 봅니다,.
저처럼 아이들에게 오리기나, 종이접기 처음 시키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거 같은데요.
처음에 오리 기든, 접기든 쉬고 또 쉬운 거지만,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오리기를 예를 들면 처음엔 직선으로 시작하면서 사선도 하고 구불구불도 하고 동그라미도 하고 산모 양도하고요.
아주 다양하게 100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하루에 두세 개씩 연습시키면 좋겠더라고요!

먼저 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 100입니다.
내용에는 뜯기도 쉽게 되어있어서 그림이 잘릴 일이 없답니다.
가끔 뜯어 쓰다가 그림도 찢기도 하거든요!
또한, 뒤편에 보니, 가위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안전가위
저희 딸은 여러 개를 보더니, 처음은 좋아하는 동물인 고양이부터 시작합니다.
고양이 수염을 자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곤 반을 뚝 자르게 만들어서 이어붙이기 하는 구성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게 쉽다 보니 첫날에는 요것만 하려고 하더라고요!
자르기
그리고 이제 내일 하자 하니, 하나 더 한다고 해서 무당벌레도 잘라보았습니다.
처음엔 이걸 보더니 왜 동물이 이렇게 되어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으로 자른 후 이어붙이면 된다고 하면서 직접 해보니 납득을 하더라는~~

그리고 진짜 진짜 쉬운 첫 종이접기 100입니다.
마찬가지로 100장이 들어있는데요.
맨 첫 장에 이 책의 사용법 해서 사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종이접기 순서를 알려주는 게 먼저 있고,
상단에 번호가 적혀있는데 번호가 적힌 종이를 찾아서 접으면 됩니다.
저희 딸은 뭘 접을까 고민하더니 역시나 고양이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곤 집을 선택하고
또 뒤적뒤적 찾더니 이번엔 나비를 접어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비는 좀 뒤쪽에 있었는데
집이나 고양이에 비해 난이도가 있더라는~~
오늘 종이접기 마지막으론 강아지를 접어보았는데
눈 코 입을 그릴 필요도 없이 다 그 져진 종이다 보니 아주 간편한 거 같아요!
접고 바로 연필로 그리지 않아도 그림이 되니 아주 기뻐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하루 만에 종이접기 4개, 오리기 4개를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오리기 연습을 하면 확실히 오리기 실력이 늘 것 같고
접기도 매일매일 하다 보면 조금 더 섬세하게 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종이접기, 오리기로 아주 만족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