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1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024년 시행)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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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 쓰기 1-1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둘째


그래서 한글, 수학 공부를 매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6살에 끝에 한글을 떼고 요즘에는 받아쓰기 연습도 하고 있어요.


첫째 보니 1,2학년 때까지 받아쓰기를 매일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스쿨존에듀 에서 나온 #국어교과서따라쓰기1-1 ㅣ입니다.



처음에 보면 연필 바로잡는 법, 책상 바르게 앉는 법, 자음, 모음 등을 배우고


각 단원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하는 낱말, 맞춤법이 나와서 미리 보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딸도 일단 자음부터 읽으면서 시작~



그 이외엔 받침 있는 글자가 나오고


쓰기만 하면 애들이 지루해하니 줄긋기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뒤에 가면 인사말도 써보고 다양한 문장 읽기 등이 나온답니다.


 


여기서 공부하고 실제로 받아쓰기도 해보면 내년에 가서는 받아쓰기가 조금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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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귀귀당 1
박현숙 지음, 신소현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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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당 1



#북스그라운드 에서 출판된 #귀귀당 1편입니다.


믿고 읽는 작가라는 말이 있는 박현숙 작가님


박현숙 작자님 하면 미스터리가 있는 그러한 시리즈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달달구리, 달달한 디저트와 신선이라는 인물을 이용해서 판타지풍 시리즈인 귀귀당이 출판되었다고 해요.


저도 처음 딱 제목을 보았을 때 귀귀당`


뭔가 귀신인가 했더니 귀신이 아닌 신선~그리고 디저트가 함께 등장!


이 조합만으로도 뭔가 신선하고 확 끄는 거 같지 않나요!


정말 제목부터 엄지적인 거 같아요.



 


귀귀당은 신선에서 디저트로 1등을 하던 수수 할멈이 있는데


메인이 바로 가래떡과 조청구이


이 메뉴로 수십 년간 신선계에서 디저트로 1등을 하였지만, 몇십 년간 먹다 보면 당연히 물리겠죠?


한 신선이 인간계에서 빙수를 먹어보았는데 장난 아니라라고 하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수수할멈 디저트는 변화가 없다. 경쟁자가 없으니 안일하다는 등 배신하는 말을 듣게 되자, 화가 나면서 동시에 신선계 디저트 1위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동복과 함께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여러 디저트를 먹어보면서 디저트 연구소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귀귀당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겠죠?



읽은 독자분들이 하나같이 말하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디저트들이 그림이지만 너무 맛나게 생겼다, 침이 고인다등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게 그림뿐만 아니라, 일단 신선계 1위 디저트 장인, 맛은 보장 등 이런 말과 함께 그 수수 할멈이 만들었다 보니 디저트들이 더 맛있어 보이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소위 체험단으로 인간 아이도 등장하는데 이 아이들의 고민들도 해결이 되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지 책 속에서 확인해 주세요!


단순히 디저트로 만든다.


디저트 소개다가 아닌, 아이들의 현재 고민, 이야기 등도 같이 담고 있다 보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 진짜 놀란 게, 동복이의 등장 설정에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처음엔 그냥 거북이구나 생각했지만, 이 거북이도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에서 나오는 그 거북이란 설정으로 용왕의 심부름으로 토끼를 데려가지만, 결국 토끼를 놓치고 말고 용왕님의 심부름을 끝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시점에서 죄책감을 가지고 울고 있는 거북이의 사정을 들은 신선이 거북이의 충성심에 감동해서 신선계로 데리고 왔다는 설정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답니다,.



박현숙 작가님이 이렇게 판타지도 재미나게 하실 줄은 정말 몰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도서가 아니었나 싶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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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 꽃이 피면 - 아물지 않는 상처, 6.25 전쟁 근현대사 100년 동화
고수산나 지음, 이갑규 그림 / 풀빛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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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 꽃이 피면



#풀빛 #대나무에꽃이피면



대나무에 꽃이피면이라는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검색을 해본 게 대나무에 꽃에 피나요? 였어요.


검색 결과 대나무에 꽃이 피는 거는 돌연변이 현상으로 일정하지 않고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건데요.


이 제목을 알고 뜻을 알고 나서 내용을 읽으니 더 가슴이 아픈 대답이 아닌가 싶어요.


6.25전쟁으로 남북으로 갈라지고


피난을 가고 전쟁을 가고 많은 가족들이 헤어진 거죠.


더 가슴 아픈 건 광복이 되고 난 후에 이렇게 되었다는 게 더 안타까운 거 같아요.


저희 딸은 초 4로 3학년 때부터 사회를 배웠지만, 아직 역사나 국사 관련은 배우지 않다 보니 6.25전쟁은 남북전쟁 통일이 되지 않았다 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러한 전쟁으로 당시 사람들은 이랬다고 알게 되었고 읽다가 슬퍼서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이런 내용이 처음인지 두 번을 읽었답니다.





광복이 되고 얼마 안 돼 다시 전쟁이 난 6.25전쟁


뭐 전쟁이 얼마나 오래가겠어라고 생각했지나 그 전쟁이 아직도 해결이 안 되고 휴전 중이라는 거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참 힘들게 살았죠.


살던 집을 떠나서 피난을 가고 가족들과 헤어지고


죽고 모든 가족들이 고통 속에서 살았고 산 사람은 살아야 했기에 먹고 자고 일하고 했지요,.


한 가족의 이야기로 새어머니와 아버지와 형제자매들과 사는 주인공


6.25전쟁으로 아빠는 결국 끌러 가고 새어머니에 대한 오해도 반항도 하지만,


나중에는 그 마음을 알게 되고 동생을 챙기고 착실한 장녀 역할은 한 주인공


아빠와 헤어질 때 대나무에 꽃이 피면 다시 만나자는 말과 헤어졌는데


아마 헤어질 때 아빠는 더 이상 가족을 만나지 못할 거라고 짐작을 했나 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기적처럼 주인공이 아주 병들고 늙었지만, 죽기 전 대나무에 꽃이 피고 그때 아버지의 소식이 전해지죠.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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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3라운드 - 돈 버는 떡볶이집을 만들어라? 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조영선 지음, 유희석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토깽이네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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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토깽이네경제오락실




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3편이 나왔습니다.


돈 버는 떡볶이집을 만들어라라는 부제목으로 무언가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경쟁을 하는 듯한데요.


사실 저는 1편은 읽었고, 2편은 읽지 못해서 2편에서 어떠한 경쟁을 펼쳤는지 잘 모르겠지만, 1편의 내용을 더듬어 보면 크루즈 여행을 가게 되었고 어느 무인도 섬에서 살아남는 뭔가 그런 이야기에서 끝이 난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서로 경쟁을 해서 1등을 뽑는 건가 봅니다.


2편에서 경쟁을 펼치면서 만만할 줄 알았던 토깽이네가족들이 생각보다 치고 올라와서 약간 경쟁의 대상이 된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즉 3편에서 최종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는 라운드라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최종라운드 사업으로 수익내기


과연 토깽이네들은 어떻게 수익을 낼까요?





우선 사업을 한다면 어떠한 일을 할 건지, 그리고 그 일에 따라 장소도 중요합니다.


토깽이네는 떡볶이를 팔기로 하고 적당한 장소를 고르지만 중복으로 인해 대결로 그 자리를 빼앗기도 다른 자리를 하게 됩니다.


장소,입지르 정할 때는 임대료, 주변의 동종업종이 있는지, 교통, 연령층, 소득수준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아무리 맛이 좋아도 찾기 어렵다거나 하면 몰라서 못 가는 경우도 잇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격을 정할 땐 무조건 마음대로가 아닌,. 마진율도 생각해야 하고 또 그 안에 재료비가 들어가기에 재료비를 어떻게 하면 줄이고 좋은 걸 선택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 하죠.


중간 유통과정을 직접 한다면 재료비가 더 줄여들기도 합니다.


또 장사를 하다 보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대처도 잘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마케팅


어떻게 하면 잘 팔수 있는지도 고려를 해야 한다는 점


토깽이네는 메인 떡볶이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다른 메뉴를 만들어서 떡볶이와 함께 파는 전략으로 이익을 남기게 됩니다.




이처럼 아주 세세하게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장사를 할 때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 나와서 알 수가 있답니다.


떡볶이라는 누구나 먹는 음식


저렴한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팔고 많이 팔 수 있는지를 생각해낸 토깽이네!


과연 결과는~~



책 속에서 확인해 주세요~~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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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
이춘희 지음, 박지훈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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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사파리 에서 나온 #똥떡 입니다.


옛날 부모님이 읽어왔던 내용들을 다시 동화로 출판되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막걸리 심부름이라는 도서를 읽었고 이번에는 똥떡이라는 제목으로 저도 보면서 이게 뭘까? 하면서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재래식 화장실에 어린아이들이 대소변을 보러 갔다가 자주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거 같아요.


요즘에는 다 양변기다 보니 그럴 일이 없지요.


가끔 좌변기르 보기도 하지만 빠질 일을 없죠.


아무튼 저희 딸도 엄마 화장실에 왜 빠져/


빠지면 못 나와?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이처럼 이런 경험 이야기를 듣지 못하다 보니 한 장 읽었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네요.


암튼 어릴 땐 화장실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화장실에 빠지고 나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똥통에 빠진 이유가 바로 화장실 귀신이 화가 나서라고 하고


이를 잠재우기 위해 화장실 귀신에게 받치는 똥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ㅎㅎㅎ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럴 수도 있구나~생각도 들었답니다.


귀신 얼굴이 은근 변을 닮았네요.ㅎㅎㅎㅎ



암튼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딸이 혼자 읽고 오더니 질문들이 쏟아지는.ㅎㅎㅎ


재미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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