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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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인 둘째


어린이집에서 보통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한 번씩 울기만 할 때도 아주 가끔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때 감정 표현이 어려웠나? 아니면 단순 고집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이제 유치원이랑은 다른 초등학교


그래서 모든 게 걱정인 저는 감정 하나하나도 잘 배워두고 이럴 땐 이런 감정이고


저럴 땐 저런 감정이고 이럴 땐 이렇게 해보고 저럴 땐 저렇게 해보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감정 표현 배우자~하면 분명 뭐야~할게 번 해서


몇 년간 지금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들


산리오캐릭터즈들과 함께 하는 산리오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입니다.






구성은 스티커와(총 338개)


여러 감정을 배우기 쉽게 정리, 체험을 해보는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단 저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만 보면 난리~


처음엔 시나모롤이 최애라고 하더니 이제는 쿠로미~


동생은 언니 따라 마음이 바뀝니다.



산리오는 진짜 저 어릴 때도 있었는데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는 거 같아요.



감정이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경험하더라도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기 때문에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양한 감정 어휘도 배우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걸 귀여운 산리오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도서랍니다.




분명 저랑 두 페이지 정도만 하고 잠을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언니랑 거의 다 해뒀는데. ᄒᄒᄒᄒ


감정 표현을 배우는데 여러 단계가 있고 그 단계별로 나눠져있어요.




먼저 누구의 감정북인지 이름을 적을 수 있게 해두었네요.



 

 


그리고 1단계가 바로 감정 표현을 배워주는 어휘들


어휘가 적힌 스티커들을 떼면서 붙이고 배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캐릭터 스티커들도 있어요.


사실 이날 이거 하기 전에 저한테 혼이 좀 났는데


지금 어떤 감정이야 하니 불편해...부터 하네욯ㅎㅎㅎㅎ


마음이나 감정을 어휘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여덟 가지 감정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행복이란 감정을 배운다면 행복이 뭔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그 행복을 느끼는 데에는 자신에게 있어서 어떤 것들이 주는지 스티커를 붙이면서 배울 수 있어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혼자만 느끼는 게 아니고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며 자연스러운 현상


감정에 대해서 배웠다면 놀이로 통해서 감정 표현 방법을 배우기도 한답니다.







자기 전 미로 찾기 등 이거 하고 싶다고 하더니 결국 제가 자는 사이에 하고


언니에게 검사를 받았네요.ㅎㅎㅎ


언니는 내 거는 왜 없냐는 둥 투덜대더니


같이 했기도 했나 봅니다.



감정 표현을 하기가 참 어렵기도 한데~


이렇게 귀여운 애들과 배우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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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신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5
이춘희 지음, 한병호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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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신



사실 어릴 때는 야광 귀신이라는 건 듣지 못했고


만화 등으로 야광 귀신을 알았어요.


신발을 훔쳐 간다는 건 알았고


신발 훔침을 당한 아이들은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이 정도였는데


이번에 딸아이랑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설 전날 밤


야광 귀신이 나타나 아이들의 신발을 훔쳐 간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야광 귀신들은 신발이 없는데 아이들은 있는 이유는 신발이 바로 복주머니


복을 받아서이고


자신도 복을 받기 위해 신발을 훔치는 거지요.


다들 잠든 밤


야광 귀신은 출동하지만, 신발을 훔치기 전 관문이 있지요


바로 구멍세기.ㅎㅎㅎㅎ


체와 같이 작은 구멍이 있으면 그 구멍을 센다고 날을 다 새버려서 결국 신발을 훔치지 못하고 도망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각 집마다 체를 걸어두고 잤다고 합니다.ㅎㅎㅎㅎ



제가 본 만화에서는 구멍을 세고 이런 건 없었는데~


재미난 옛날이야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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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에는 깜깜 도깨비가 산다 즐거운 그림책 여행 27
박상희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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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에는 깜깜 도깨비가 산다



#가문비어린이 #증도에는깜깜도깨비가산다



증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섬으로 해저유물 보물섬, 생태체험이 가능한 섬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갯벌등도 있기에 많은 보호를 받고 있는 섬이죠.


아무튼 그러한 곳에 깜깜한 별 보는 섬으로 지정된 증도


이러한 증도에 도깨비로 접목시켜 재미난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도깨비는 사람 앞에 잘 나타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아무도 활동하지 않는 밤에 움직입니다.


그곳에서 신나게 방망이도 두들기며 놀지만,


요즘에는 가로등이며, 늦은 밤까지 가게 운영을 하기에 좀처럼 불이 꺼지지 않는데요.


그렇다 보니 많은 벌레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빛공해


그래서 이런 추세라면 40년도에는 벌레뿐만 아니아, 별도 많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증도에서 국제 깜깜한 밤하늘 협회가 생겨났고 별, 곤충을 지키자는 의도여서죠.


어두워진 증도


그럼 사라진 도깨비들도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재미난 상상을 덧붙인 도서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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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의 거지 리틀씨앤톡 그림책 43
유백순 지음, 이경석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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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의 거지 



#리틀씨앤톡 #배속의거지



저는 어릴 때 엄마에게 배 속의 거지가 들었나라고 들어본 적이 많아요.


워낙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밥 먹고 나서 과자도 먹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간식이 많다 보니 당연히 간식을 챙겨주고 먹기에 많이 먹는다고 배속의 거지가 들었나라고는 안 하는 거 같아요.


안 하고 안 듣다 보니 저희 딸도 이런 말을 처음 들어봐서 무슨 소리가 싶더라고요.


배속의 거지라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재미난 이야기로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옛날에는 밥을 못 먹어서 남의 집에서 밥 좀 달라고 그릇 들고 찾아가기도 했었죠.


그래서 주는 사람 안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거절을 당해 결국 배고픔에 목숨을 잃기도 하는데요.


이 책에 등장하는 거지도 결국 배고픔에 죽고 말았고


염라대왕 앞에서 원 없이 먹고 죽으면 좋겠다는 말에 측은하게 여긴 염라대왕은 그렇게 해주기로 하면서 기일을 줍니다,


단, 남의 배속의 들어가서 먹는 거지요.


그래서 거지는 부자의 뱃속에 들어가 마구마구 먹는데요.


과연 이 거지는 잘 돌아갔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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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5 뚜식이 5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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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5



아마 초딩생들 중 뚜식이 모르는 친구들 없을 거예요.


저희 집 유치원생도 언니 때문에 알고 있는 뚜식


그래서 둘째도 가끔 읽는답니다ㅎㅎ



암튼 저도 둘째도 첫째 때문에 알게 된 뚜식이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총 3장으로 황 다툰, 사이 다툰, 사물 튼 이 있고 중간중간 미니게임도 있는 뚜식이 5편입니다.





그중 저는 역시 황당,사이다툰이 가장 웃겼는데요.


감사의 표시로 구워먹으라고 선물을 보냈다는 뚜식이 아빠 지인


냉장고를 보니 한우가 있기에 이것인가 하고 신나게 구워먹지만ㅋㅋ 결과는 ..


사진에서처럼 한우는 선물용으로 엄마가 사둔 거고


실제 선물은 깡통 햄ㅋㅋㅋ


이런..ㅋㅋ



사이다툰하면 뚜순이인데 이번에도 역시 뚜순이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비행기나 극장, 버스 등 다 같이 앉는 자리를 앉다 보면 비매너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 역시 뚜 순 없 참지 않죠.


어리든, 늙던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겠죠?



 이외에도 역시나 재미나는 두식이 시리즈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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