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발 씻기 국악 동요 그림책
정경아 지음, 홍기한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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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씻기

#손씻기

#발씻기

#풀빛

#유아책

 


손 씻기 발 씻기

 

 


코로나 때문에 손발 씻기에 더욱더 신경을 쓰긴 하지만요,

그전부터 잠시 밖에만 나갔다 와도, 손, 발을 씻고,

예를 들어, 목욕탕을 다녀와서 깨끗한 몸인데도,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다 보니

다시 집에서 손, 발을 씻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시키고 있어요.

 


그럼 책으로도 손 씻기 발 씻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둘째를 위해 준비한, #풀빛 에서 나온 #손씻기발씻기 입니다.

 


막 외출에서 돌아오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네요!

사진에서도 자세히 보니 손이 엄청 드려요!

양말도 발바닥이 더러워 보이고요!

 


외출에서 돌아오면 뭐가 먼저다!

바로 #손씻기발씻기 입니다.

 


집에 오면 손을 씻어요!

손이 아무 검정 검정하네요!

얼른 씻어줘야겠죠!

손을 씻기 전에 과자를 먹는다던지,

장난감을 만지면 그 과자도, 장난감도 더러워지겠죠?

 


그리고 밥 먹을 때도 손을 씻어요!

더러운 손으로 밥을 먹다가는 그 먼지들을 같이 먹는 셈이니간 요!

 


그 외에도 코딱지 파고 손 씻기!

아 이 장면 보고 웃겼는데요,

코딱지를 파고 아무 데나 버려서도 안되지만,

코딱지가 끈적해서 손에서 잘 안 떨어지기도 해요!

그걸 그대로 밥 먹을 때나 다른 사람을 만질 때는 그 코딱지가 옮겨가기도 하니 조심해야겠죠!!

 


또 다른 한 가지!

미술놀이나, 물감놀이 등을 집에서 놀이를 하고 나서도 손을 씻어야 해요.

물감이 손에 묻어있거나, 풀 같은 끈적한 성분이 손에 남아있으면 불편하니깐요!

 

 

그럼 이제 발 씻기 편을 볼까요?

 


자세히 보니 친구들 발톱이 검정이에요!!

열심히 뛰어놀았나 봐요~

 


뛰어놀고 와서 발씻기~!

 


비가 오는 날엔 아이들이 더 신나죠!

첨벙첨벙 흙탕물에서 놀고 나서도 발 씻기!!

 


또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바로 발에서 꼬랑내가 나는 냄새였네요!

이럴 때도 발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꼬질꼬질 해진 발들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럼 손도, 발도 깨끗~~

뽀드득뽀드득 소리 나게 씻어보아요~

 


유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손 씻기, 발 씻기 였는데요

읽어주면서 이럴 때 씻어야 해? 안 씻어야 해?

질문도 하고

친구들 발이 더럽나? 손이 더럽나 보라고도 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 손이 더럽나? 발이 더럽나? 하면서 보라고 했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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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씨와 뱁새 씨 아기곰과 친구들 2
문종훈 지음 / 늘보의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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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사슴

#사랑

#늘보의섬

사슴 씨와 뱁새 씨
 


와 보는 내내 그림에 감탄을 감탄을~

너무 이쁘게 그려져있어요.

이 책은 뭔가 빨리빨리가 아닌, 느리게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후회한 적이 있나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이제 생각해보면 아 그때 왜 그랬지? 이러면서 후회를 하기도 하는데요.

 


여기 #늘보의섬 출판사에서 나온 #사슴씨와뱁새씨 와 그런 내용이에요.

 

 


뱁새와 사슴씨는 둘 다 이제 가족을 떠나

독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우연히도 뱁새씨 집 옆이 사슴씨네요

서로 어색했지만, 뱁새씨는 무서운 동물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슴씨도 아주 귀여운 새가 왔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둘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 난 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도 주고받고 했어요.

하지만, 둘 다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게 서툴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태풍이 찾아왔고,

어디선가 날라온 나무가지가 뱁새씨의 집을 망가트리는 바람에

사슴씨의 집을 찾아갔어요.

사슴은 조용히 담요를 건네주었어요.

 


그 뒤로 둘은 더 친해져서 서로의 집에도 자주 놀러 가고

더 잘 보이기 위해 노력을 했어요.

아직 작기만 한 뱁새씨는 공작처럼 되고 싶어 여러 나뭇가지를 주워서 장식을 해봤지만, 어색했고

사슴씨도 자기 뿔에 앉는 뱁새씨를 위해 좀 더 화려한 뿔이 되고 싶어서 장식해봤지만, 역시나 어색했어요.

그리곤 결론이 뱁새씨에게 주자

사슴씨에게 주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무리하게 과일을 따다가, 그만 사슴씨는 뿔이 부러졌고,

그런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해서 뱁새씨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멀리 도망을 갔어요.

그러다가, 아주 커다란 나무를 만나게 되었어요.

나무 할머니는 천천히 사슴씨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어요.

사슴씨는 자신의 뿔에 자주 앉는 뱁새씨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뿔은 부러져도 다시 자라나니, 걱정 말라고요.

 


하지만, 뿔이 자라나기까진 시간이 걸렸고, 그동안 사슴씨는 돌아가지 않기로 했어요.

 

 

그렇게 아무 소식도 없이 사슴씨만 기다리던 뱁새씨

처음엔 걱정도 하고, 무슨 일인가 했지만, 나중에는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난 거에 화도 나고 속상해서 자신도 떠나기로 했어요

어느새 아주 멀리까지 날아왔고

뱁새씨는 아주 큰 나무 할머니를 만났어요.

 


뱁새씨는 나무할머니에게 자신을 떠난, 친구가 밉고 그립다며 이야기하며, 자신도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나무할머니는 마침 이층 나무집에 이층이 비었다며 추천을 해주는 데요.

 

 

과연 그곳 일층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뱁새씨와 사슴씨는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 간질거리는 이야기네요~

서로의 진심을 말로 하지 않고

보여주기만 하려다가, 멀어지고

그때야 알게 된 둘의 마음~

왜 항상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ㅎ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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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토끼
하인츠 야니쉬 지음, 헬가 반쉬 그림, 홍이정 옮김 / 베틀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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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겁이많은아이

#토끼

#베틀북

 


겁쟁이 토끼

 

 

겁이 많은 아이가 있나요???

저는 어릴 때 부끄럼도 많고 겁도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 첫째가 어릴 때 제 성격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겁도 많고, 부끄럼도 많고요.

겁이 많다고 해서 부끄러운 일일까요?

작다고 해서 겁이 많다고 판단해도 되나요?

 


여기 #베틀북 에서 나온 #겁쟁이토끼 에서는 토끼를 가지고 겁쟁이라고 하는 걸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무슨 내용일 가요?

 


호랑이 앞에서 벌벌 떠는 토끼의 모습이 상상이 되죠?

뭔가 두려워하고 겁이 많을 때는 항상 #토끼 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그래서 세상에 모든 토끼들이 뿔이 났습니다!!

이제부터 토끼가 겁쟁이라는 게 아니란걸 보여주려고 해요!

 

사실 토끼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슈퍼 힘이 있어요!

바로 수염!!

수염은 가장 섬세한 안테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고 느끼고 알아차려요!!

 

그리고 토끼의 발!!

아무도 당할 자가 없어요!

엄청나게 빠르거든요!

또한 점프력 또한 장난 아니죠!!

 

개가 쫓아와도 토끼는 개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어요!

숲에서 여우를 만나더라도, 언제 토끼가 있었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사냥꾼이 왔다 해도, 보란 듯이 사냥꾼의 두 다리 사이를 지나서 멀리 도망칠 수 있어요!!

 


토끼는 다른 동물보다 훨씬 빠른 몸의 가졌어요!

 


이래도 토끼가 겁쟁이인가요???

 

여기에 토끼처럼 나는 겁쟁이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지유, 태영, 린, 건우 등등!!

 


우리 아이들은 어리고 힘이 조금 약해도 겁쟁이는 아니에요!

용감한 어린이들이랍니다!! 1

 


작다고, 어리다고, 마른 몸이라고 해서 다들 겁쟁이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좋지 않아요.

 


작고 하얀 토끼!

겁쟁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누구보다도 영리하고 용감한 동물이었어요!!

 


용감한 아이로 자라고, 겁쟁이가 아니란 걸 토끼를 빗대어서 잘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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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별사탕 지음 / 키다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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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출판사

#초등도서

#겁쟁이

#용기있는아이

#용기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용기 있는 아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겁쟁이씨렁과털북숭이의모험 에서 #겁쟁이아이 씨렁이 있어요.

이 아이는 과연 용기 있는 아이가 되었을까요?

 

 

겁쟁이씨렁이 겁이 많고 용기가 없어서

아이들이 다 같이 노는 놀이터에서도 구경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더니 아이들을 몽땅 호리병에 넣어버렸어요.

 


아이들은 무서움에 덜덜 떨고 있는데, 그 순간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원래 살던 세상이 아닌, 이상한 나라에 오게 되었어요.

 


괴물은 소리쳤어요.

저기 마차에 타는 아이들만 다시 인간 세상에 보내준다고요.

씨렁도 열심히 뛰었지만, 결국 타지 못했어요. 그렇게 마차는 떠나갔어요.

 


겁쟁이 씨렁은 울고만 있다가, 마차가 간 길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그때 아주 작은 털북숭이를 만나게 되어요.

같이 사과를 나눠먹다가, 무섭게 다가오는 새로부터 위험에 처해졌고

겁쟁이씨렁은 씨렁보다 더 작은 털북숭이를 보호해주며 위기에서 탈출했어요.

 


자신보다 작은 털북숭이를 위해 과일도 따고, 물고기도 잡고, 무서운 동물로부터 보호도 해주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용기가 생겼어요.

그러는 사이 털북숭이 또한 쑥쑥 자랐어요.

 


그렇게 털북숭이는 자라, 씨렁보다 더 크게 되었고

둘은 서로 의지를 하며, 괴물을 찾아갔어요.

 

 


우여곡절 끝에 둘은 괴물성에 도착했고

그곳에서는 잡혀온 아이들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용기있게씨렁은 우리를 다시 원래 세상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괴물이 순순히 보내줄 리가 없겠죠?

 


하지만, 씨렁과 털북숭이는 용기 있게 괴물에게 맞섰고, 마침내 집으로 가는 열쇠를 손에 넣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다 보내고, 씨렁과 털북숭이만 남았어요.

털북숭이는 너무 크게 자라서 문을 통과할 수가 없었어요.

둘은 서로 마주 보다가, 작별 인사를 하며 헤어졌어요.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요.

그러곤 다시 돌아온 씨렁은 예전과 다른 아주 용기 있는 아이로 변해있었답니다.

 


용기 있는 아이가 되려면 직접 어려운 일도 시도해보고 경험해보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용기 있는 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용기 잇는 옷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자기 자신이 직접 경험을 해보고 무서움을 떨처내며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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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하세가와 사토미 지음, 김숙 옮김 / 민트래빗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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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래빗출판사

#친구사귀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새 학기라든지, 이사를 하게 된다던지,

고민 중 한 가지가 바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적응이라고 봅니다.

저희 어른들도 이직을 한다거나 하게 되면 새로운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일을 해야 하는데요.

회사는 싫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맘에 들어서 끝까지 으싸으싸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인간관계는 중요해요.

 


여기 #민트래빗 에서 나온 #새로운친구들을만나요 에서는 고양이가 새로 이사를 왔답니다.

과연 고양이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까요?

 

 

고양이를 이사를 왔어요.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인사말도 준비하며, 친구들을 찾으러 나섰어요.

얼마 되지 않아 친구들을 발견했어요.

고양이는 긴장이 되었지만, "안녕 나는 이사 온 고양이가, 친하게 지내자"라고 인사도 준비했으니, 문제없었어요.

그렇게 나가려는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발견했어요.

 

 


먼저 다람쥐가 이야기했어요.

이번에 이사 온 친구가 멋쟁이면 좋겠다고요.

자신의 리본을 빌려주고 싶다면서요.

 

 

그때 자신의 차림새를 보았어요.

멋쟁이라고는 전혀 가깝지 않았어요.

그래서 멋쟁이가 되기 위해서 다시 집으로 갔어요.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다시 친구들에게 뛰어갑니다.

그리고는 나는 멋쟁이 고양이야, 안녕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고슴도치가 이야기합니다. 척척박사였으면 좋겠다고요,

고양이는 다시 집으로 갑니다.

똑똑하진 않지만, 책을 들고 다니면 그렇게 보일 거라고요.

그리곤 멋쟁이에, 똑똑한 고양이야라고 말하려는 순간

 


이번에는 꼬마돼지가 말해요.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면 좋겠다고요.

고양이는 노래를 잘 부르진 못하지만, 옷을 차려입고, 책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인사를 한다면,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로 볼일 거라고요.

 


하지만...오소리사 말해요. 오후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면 좋겠다구요.

 


그래서 급하게 집으로 뛰어가서 쿠기를 굽기 시작해요.

쿠기를 급하게 굽느라고 온 집안이 버터와 밀가루고,

쿠키와 같이 마실 차를 준비도 한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 집에서 불이 나고 말았어요.

놀래서 뛰쳐나오는 데, 친구들이 앞에 있지 않겠어요.

 

 

고양이는 준비한 말을 하려는 순간

엉망인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그때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었고

고양이는 "나는 그냥 고양이야"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착한 친구들은 그런 고양이를 위로하듯, 나는 너랑 가장 가까운데 사는 오소리

너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고슴도치

너의 그 얼굴을 닦아주고 싶은 다람쥐라고요.

 


모두들 씽긋 웃자

고양이는 처음 생각해둔 말로 소개를 했어요.

나는 이번에 이사 온 고양이야라고요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필요조건이라던 없어요!

친구 맘에 들려고 노력을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거기에만 몰두하는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자신을 믿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더 좋아할 거예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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