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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반장 ㅣ 한림아동문학선
임화선 지음, 임광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4월
평점 :
꼴찌 반장

#꼴찌반장 #한림출판사
꼴찌 반장이라길래 매일 지각만 하던 아이가 반장이 되어서 꼴찌 반장이라는 말이 있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반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반장을 하는 데 그중에 가장 나중에 하는 거라서 꼴찌 반장이라고 하네요.
저희 딸들도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너희 반장 있니?라고 물어보니
이 도서처럼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반장이라고 해도 아마 차렷 경례 같은 인사 정도를 하는 거 같아요,.
옛날에는 반장하면 반학기 내내 하고 선생님 일도 도와드리고 숙제도 걷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정도로는 안 하는 거 같아요.
일단은 뭐 숙제가 없으니.ㅎㅎㅎ
아무튼 꼴찌 반장은 무슨 이야기냐면


매일 지각하는 주인공
분명 지각하지 않을 선에서 집에서 출발은 하지만 이것저것 보다 보면 항상 종소리가 울리고 지각을 하고 마는 주인공입니다.
그러던 와중 반장을 뽑자는 말이 나오고 선생님은 여러 명이 하고 싶어 하자, 제비뽑기로 1일 반장을 뽑기로 한 거죠.
거기에서 주인공은 맨 마지막 날에 걸린 거랍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반장이 된 아이들 말을 듣지 않았는데요.
협조도 하지 않고 장난도 치고, 심지어 거짓말도 해서 아이들 원성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하는 날이 와서 그날은 지각도 하지 않고 일찍 등교하고
반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어서 그런지 책임감이 생기는데요
어려워 보이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장난도 치지 않고요
그리곤 반장이 되다 보니 친구들 맘을 이해하게 되어서 사과까지 한 거지요.
1일 반장이지만, 아주 많은 반성과 생각, 그리고 변화가 일어난 거죠.
겨우 1일 반장이지만 의미가 참 많고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을 주는 일이었다는 걸 저도 알게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