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속담 도감 사고력 마스터 시리즈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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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울문화사 #포켓몬스터속담도감




포켓몬스터... 언제 적인가요?


아마 제가 초등학교 때.. 정확히 몇 학년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두 살 많은 언니가 중학생이었으니 적어도 초5? 학년 때 정도 엄청 인기가 핫했던 것 같아요.


만화도 참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포켓몬 빵 속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모 운다고 아이들이 참 열심히였죠.


특히 남자아이들이 정말 열성적이었고, 그중 주인공인 피카츄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할 정도로 정말 잘 안 나오는 캐릭터였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저는 당시 포켓몬 만화도 잘 보지 않아서 몰랐고, 두 살 많은 언니가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가 있길래 하나만 달라고 해서 필통에 붙이고 갔다가 포켓몬을 모우는 아이들 사이 속에서 서로 달라고 난리가 났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아무튼 그때도 엄청 핫했고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포켓몬빵 속 스티커가 유행하면서 엄청 핫하게 있었죠.


돈벌이가 되는 건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더 애태웠던 캐릭터~


그래서 온 국민이라는 다 아는 포켓몬 캐릭터~


사설이 길었지만, 포켓몬이 알려준다면 공부도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하겠죠?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포켓몬스터 도감.


아무래도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있다면 한 번 더 눈이 가기 마련이죠~


그렇게 속담을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는 속담도 감입니다.




 


한 페이지를 열어보니 정말 빨리 뒤에 속담도 보고 싶어질 정도로 포켓몬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나오고


그 캐릭터의 이름과 넘버 등 정보가 적혀있답니다.


저도 보다 보니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있더라고요`


구성은 위와 같은 타입니다.


속담 타입별로 나누어져 있고


속담이 크게 나오고, 그 뒤에 설명이 써져있고


또 옆 페이지에선 비슷한 속담 등이 있어서 같이 외워두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4학년으로 예전엔 속담을 알아도 별로 쓰지는 않더니


이제는 고학년으로 다가가서 그런지 가끔 대화에 속담도 쓰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속담도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자연스레 익히거나 자주 노출을 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속담만 외우면 재미가 없으니 중간중간 끝날 때마다 미니 게임도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 단원이 끝나면 신나는 미니게임, 다음에는 어떤 게임일까? 생각하면서 공부하니 더 잘 되고 빨리 되는 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속담들이 실려있지만, 그중에 아는 속담들도 많고, 읽다 보면 이해 가는 속담들도 있어서 


읽는 내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동생에게 퀴즈도 내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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