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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오물오물 청소 ㅣ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6월
평점 :
뿌이뿌이 모루카 오물오물 청소

귀여운 #뿌이뿌이모루카 이번 이야기는 오물오물 청소라는 소주제로 찾아왔어요.
모루카들 마다 주인이 다르고 주인들이 등장을 하는데,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하며 읽어보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루카
귀엽다 보니 확실히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책으로밖에 만나보지 못했지만, 뭔가 옆에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인상을 주는 캐릭터네요.


차 안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 많죠,.
저희 집도 그렇답니다.
커피는 기본이고 빵, 과자 등을 먹고 햄버거까지도 먹는데요.
따로 쓰레기통이 없다 보니 이따 버려야지 하면서 하나둘 모아지는..
그렇게 쌓아두다가 한 번에 버리는..
제가 운전을 하면 매일 버리겠지만, 운전은 주로 남편이 하고 저는 한 번씩 동승하다 보니 이런 일이..
암튼 이번 주인도 먹고는 그냥 휙 던져버리는데요..
사실 던지는 행위 안되죠!
던지자, 모루카가 그걸 먹습니다.
주인은 처음에 놀라지만, 다시 한번 더 던지니 또 먹자, 아 잘 먹는구나 괜찮나 보다 생각해서 덩어리로 던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쓰레기를 먹던 모루카
주인이 버리지 않은 쓰레기 더미도 꿀꺽
점점 모루카의 뱃속에 쓰레기가 가득한데
최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쓰레기 버리는 행위 위험하고 해서는 안 되는 행위죠.
사실 저도 아직 차 밖으로 버리는 모습은 본 적은 없지만,
그건 상대방에게 위협을 주기도 하고 위험을 주기도 하죠,.
아무튼 이번 이야기는 자기가 버린 쓰레기 줍기
다 먹고, 다 쓰고 난 쓰레기는 돌아갈 때 집으로 가지고 가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