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본권 + 워크북) - 트로이의 목마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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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가나 출판사 에서 나온 #만화로보는그리스로마신화 이번에 14번째 이야기로 바로 #트로이목마 입니다.


오랜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힘들어하던 전쟁


그 전쟁을 끝내고자 그리스군은 한 가지 꾀로 바로 트로이 목마를 만들었어요.


그 목마로 트로이전쟁에서 승을 거두는데요!


이러한 트로이목마가 현재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것 때문에 내부가 망한다는 말로도 잘 쓰이는데요


저도 오랜만에 검색을 해보니 트로이목마로 컴퓨터의 악성 루틴이 숨어있는 프로그램이란 뜻


즉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코드라고도 쓰인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세상엔 트로이목마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


정말 진심 와닿는 것 같아요.


겉만 봐서 모르는 거닌 간요.


여하튼 워낙 유명해서 많이 들어본 트로이 목마,. 이번 시간에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스군은 거대한 목마에 들어가 있고


일부러 희생양 마냥 연기하던 그리스 군인의 말에 속아 넘어간 트로이 왕


결국엔 반대하던 이들도 있었지만, 목마를 트로이성 안으로 들어왔고


모두가 전쟁이 끝났다고 한눈파는 사이


전쟁을 승으로 이끈 그리스군!


하지만, 그리스에선 또 다른 배신자들이 있었으니 ....


바로 왕비였던 거죠!


아가멤논에서 한을 품은 왕비는 결국엔 죽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던 이를 왕 자리에 내세우지만,


공주인 엘렉트라가 이 사실을 알고 왕자 오레스테스를 고모네 집에 보내게 되는데요.


언젠가 커서 복수하러 올 것 같은 왕자를 겁내하고 있었지만, 결국엔 속임수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벌을 지은 사람은 죗값을 받는가는 인과응보!


모든 이유는 있었지만, 살인 천륜이기에, 엄마를 죽인 오레스테스!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질듯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죽이고 살리고 배신하고... 이런 내용이 너무 많고


자극적인 그림이 있어서 이걸 제가 먼저 보면서 아 이걸 딸에게 보여줘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ᄒᄒᄒ


자세히 보여주고 내용이 이어서 가니 이해하기도 편한 그런 장점도 있지만,


그림들이 너무 성숙하기도 해서 살짝 애매하기도 합니다.ㅠㅠ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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