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세계사 호주 Why? 세계사 27
변혜령 지음, 김기수 그림, 신봉섭 감수 / 예림당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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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세계사 호주



#예림당 에서 나온 #Why세계사 편으로 #호주 에 대해서 재밌게 알수있답니다.


호주하면 어학연수로 20대때 많이들 가는 곳이기도 하고


여행으로도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아쉽게도 저는 아직이네요ㅠㅠㅠ


아무튼 저도 딸이랑 같이 읽으면서 호주에 대해서 많이 알아본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이야기에 앞서 이번 스토리는 한국으로 엄마 캥거루와 살게 된 아들 캥거루가 아빠를 만나고 싶어서 호주로 떠나면서 아빠를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감상문을 적으라고 했더니


아들 캥거루가 아빠 캥거루를 만나서 해피엔딩이라서 좋다 이렇게 유딩스럽게 적어뒀더라고요!!


또한,


호주하면 생각나는 게 캥거루, 오페라 하우스인데


저희 딸에겐 다 읽고 나서 호주에 대해서 뭘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세계에서 몇 번째로 크다, 캥거루가 있다.(캥거루 왕이 있다ᄏᄏᄏ) 이렇게 만 이야기하길래


조금 더 집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바로 캥거루


캥거루는 유대류(주머니를 지닌 동물) 중 대표적인 동물로


그 이외에도 오리너구리, 주머니쥐도 있다고 합니다.


유대류가 지구상에 330여 종이 있는데, 호주에 200개나 넘는 종이 있다고 하니, 호주하면 유대류의 나라라고 불린 만 한거 같아요.


그리고 호주는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하기에 한국이 겨울일 땐, 호주는 여름이라는 점


여행할 때 도움이 되는 팁이겠죠?


또한 귀엽기만 한 코알라


코알라의 주식이 바로 유칼립투스 나무인데요.


이 유칼립투스에서 휘발성 물질이 증발되면서 자연발화가 종종 생겨서 산불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지만, 그중 코알라가 45%나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페라하우스는 빼놓을 을 수 없는 관광지 중에 한 군데이며


원주민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6만여 년 전 처음 호주에 도박한 애버리지나(원주민)들은 해변가에서 부족을 이루며 살았지만, 후에 영국인들이 들어오면서 터전을 빼앗기기도 했다니다. 그리고 끝내 저항했던 태즈메이나의 원주민들은 모두 전멸이 되었으며, 이를 검은 전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참 슬픈 거 같네요.






 


이 이외에도 호주는 광물 자원이 많아서 광업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마지막 장으로 넘어가면 숨은 그림 찾기


호주사 연표, 축제와 기념일, 문화유산 등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마무리하면서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호주에 핑크색? 호수가 있다고 해서 저도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요,


이렇게 알게 되어서 재미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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