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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 친절해요 ㅣ 기분을 말해요
헬렌 모티머 지음,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3년 6월
평점 :
절판
친절해요

#달리 에서 나온 #친절해요 입니다.
자신의 기분을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배우는 책으로
친절이라는 뜻을 배워보는데요
책을 읽기 전 혹시 친절하다가 뭔지 아니?라고 하니
상냥한 모습이랑 비슷한 뜻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뭐 완전히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친절하다는 표현을 써본 적이 없기에 좋은 기회이다 싶어서 읽어보았어요.


친절하다는 상황을 여러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반갑게 맞이한다든지, 함께 하자고 권하든지, 친절하게 차례를 기다린다든지,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든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든지,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언제 친절한 거 같아?라고 하니
친구가 이렇게 이렇게 할 때 친절한 거 같아~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전에는 착하다는 표현을 쓰면서 그 상황을 이야기했는데, 이제부터는 친절하다는 말을 쓰면서 표현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