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 미생물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5
백은영 지음, 정기현 그림 / 뭉치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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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뭉치 에서 나온 #초등과학사회과학토론왕 85번째 이야기로


바로 #바글바글와글와글작지만강한미생물 편입니다.


#미생물 하면 흔히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생물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미생물에 대해서 부정의 의견과 긍정의 의견 등 다양한데요.


바로 병원균 또는 유익균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미생물을 나쁘다고만 표현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거죠.




 


미생물 하면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 여러 가지로 나눠지기도 하는데요./


가장 먼저 세균에 대해서 다루어집니다.


아주 작아서 보이지 않아서 내 주변에 없나 싶겠지만,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을 분인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에도 매일 만지는 핸드폰에도 아주 잔뜩 있을 듯합니다.


책 속에 나오는 마녀도 가장 강한 건 자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미생물이 강하다고 하자, 미생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미생물은 더럽고 우리 몸을 힘들게 하는 존재라고만 생각하지만,


우리가 먹는 발효음식에 있는 유산균, 특히 김치로 잘 알려져 있죠.


유산균은 이로운 미생물로 아주 다양한 미생물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책 속에서도 미생물 중 대표적인 세균을 가장 먼저 다루면서 세균은 냄새도 나고, 어디서든 있고


약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하게 다루면서 마지막에 미생물은 맛있다는 소주제로 바로 이로 문 미생물에 대해서도 나오면서 마무리가 된답니다.




사실, 저도 미생물 하면 아주 징그럽고 악~소리만 나는 존재로만 생각하다가, 이번 기회에


아 맞아..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었지~이렇게 다시 생각도 들게 되고 하더라고요.


책 중간중간 미니 퀴즈, 용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미생물 관련 사이트 등 다양하게 부록이 실려있어서


관심 있는 아이들은 더 볼 수 있을 수 있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과학을 배우면서 세균, 미생물이라는 단어도 접하게 될 텐데


이렇게 미리 뭉치 출판사로 통해서 알아보니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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