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김블루의 친절한 과학 3 - 지구, 전류와 전압, 대기와 해양 악동 김블루의 친절한 과학 3
오차(이영아) 그림, 조영선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외 감수, 악동 김블루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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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김블루의 친절한 과학 3



#위즈덤하우스 에서 나온 #악동김블루의친철한과학 세 번째 이야기로


바로 지구, 전류와 전압, 대기와 해양입니다.


과학 어려워하는 친구들 많아요.


저도 어릴 적 과학을 참 싫어했는데요.


제 아는 지인 중 한 분은 아이를 교육할 때, 과학이나 사회를 문제집보다는 책으로 많이 공부시켰다고 해요.


학습만화라든지, 과학을 공부가 아닌 책으로 그냥 읽혔다고 하는데


위즈덤하우스에서 나온 거처럼 재미나게 학습만화로 과학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3번째 이야기다 보니 인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시작 전 인물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 코너가 있어서 한번 읽어보고 본문을 읽는다면 내용이 더 재미나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주인공 김이 블루는 불친절해 보이지만 친절하고 착한 악동으로 생각 외로 과학적 지식이 좋은 인물이랍니다.


반대로 바로 지지는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인라고 합니다.


과학 수준이 높은 행성에서 와서 지구인들의 과학 수준을 낮게 보지만, 김블루가 예상치 못한 존재로 남겨지는데요!


과연~같이 지내면서 지지는 마음이 변할 수 있는 지도 보는 것도 읽는 재미중 한 가지겠어요.


부제목처럼 지구, 전류와 전압, 그리고 대기와 해양으로


지구의 구조와 생김새 등에 대해서 배우면서 지진도 알려주고


전류와 전압에선 정전기와 전기력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기와 해양에선 해수와 담수, 습도, 물의 순환 등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저도 언제인지는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이 내용을 읽다 보니 과학시간이 떠오르는데요.


세계지도를 보면 나라가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옛날 옛적엔 사실 붙어있었지만, 지진 등으로 점점 멀어져서 지금의 모습이라고도 하는데요.


바로 판끼리 부딪히고 하다 보면 화산이 폭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점점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편에서 물 아끼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지구 지키기의 대표적인 예죠.


물은 틀면 나오지만, 이게 언제까지나 나오는 게 아니다는 점!


그렇다고 해서 물이 사라지지는 않고 순환을 한다는 점!


여러 가지 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가 3학년이 되면서 과학도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아직 제가 과학 책을 보진 않았지만, 전압에 대해선 배운 거 같긴 하더라고요.


김블루와 함께 다시 한 번 더 배워보면 좋을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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