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ㅣ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8
황다솜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4월

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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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라는 만큼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편리함을 받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높아졌는데요

바로 개인정보 노출이 심해졌다는 거죠.

예전엔 네비라든지 핸드폰도 없어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거나 혹은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곤 했지만

요즘엔 핸드폰이며 네비며 여러 디지털 기능들이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노출을 하는 거 같아요

디지털 하면 핸드폰을 빼놓을 수 없고 핸드폰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데

이번에는 드 핸드폰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봅답니다.

요즘 당근 거래 많이들 하죠?

저희 딸도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제 폰에 깔린 앱으로 이거 사줘 저거 사줘

혹은 이거 내 거 좀 올려달라고도 하는데요,

이처럼 부모를 통해서 거래를 한다면 좀 낫겠지만,

어린 친구들이 직접 거래를 한다면 위험하겠죠?

어른들도 직거래를 하다가 여러 일을 당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그 상대가 아이라면 더 위험하니 어른과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SNS를 아주 많이들 하는데요

저도 하고 있고요

가끔 어딜 놀러 가거나 하면 바로바로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이게 바로 자신의 정보, 위치를 노출 시 켜면서 위험성이 커지는 거죠

책에 실린 사례는 여행 중이라는 사진을 올렸고

집이 빈 것이 확인한 도둑이 집을 침입을 하게 된 거죠.

이처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건 위험한 거 같아요.

그 밖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어린 친구들이 읽어 조 면 좋은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