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기 내 볼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268
클레어 알렉산더 지음, 홍연미 옮김 / 국민서관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용기 내 볼까?



#국민서관 에서 나온 #나도용기내볼까 입니다


#용기 내기가 참 쉽지 않죠.


어른인 저도 가끔 용기가 안 나서 포기하거나 시도를 하지 않는 게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겐 얼마나 어렵겠나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용기 나는 말, 좋은 말, 습관을 주다 보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많은 용기를 내지 않을까? 하ㅣ는 기대감으로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혼자서 용기를 내야 할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


저도 주변의 자극을 받아서 용기를 내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무서움과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를 낸다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들 하나둘 힘차게 하지만


혼자 떠오르지 못하는 친구가 있어요.


다들 괜찮아 무섭지 않아 해봐 하지만


결국엔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를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재밌게 노는 친구들을 바라보면 나는 괜찮아라고 하지만, ㅡ 역시나 심심하기도 합니다.


그때 다른 친구가 와서 내가 도와줄 테니 같이 다시 시도해 보자고 합니다.


용기를 주는 거죠!


친구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보지만, 못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친구는 해보자고 용기를 줍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아자!!


그랬더니 자신도 모르게 용기가 쏟아올라 결국엔 성공합니다


성공하고 나니 무서움도 사라지죠!


그렇게 친구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습니다.




혼자서 용기를 내기는 더 어려운 거 같아요.


누군가 옆에서 할 수 있어라는 좋은 말, 격려의 말을 해준다든지


다른 이의 경험을 본다든지, 아니면 마음의 준비를 조금 더 한다면 충분히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용기를 처음부터는 내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앞서 이야기했듯이 주변의 자극을 받아서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으로 여러 가지를 해본 거 같기는 합니다.


사소한 거부터 큰 거까지요!


고등학생 때 렌즈를 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도전을 못하고 있을 때, 같은 반 친구가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고 오길래 한번 물어보았어요.


안 무섭냐고 그랬더니 처음엔 그랬는데 한번 해보면 괜찮다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길래


저도 무섭지 않다는 주문을 외우면서 하니


실패해도 무섭지다 않아서 자꾸 도전해서 결국엔 성공을 했답니다.


이처럼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주변의 격려와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