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어벤저스 12 : 정신 질환, 마음이 아프다!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2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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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2



#가나 출판사 에서 나온 #의사어벤저스 입니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가게끔 의학용어, 혹은 질병을 다루는 내용인데요.


상황이 있고 그 상황에 환자 발생하면서 질병을 대해서 알려줍니다.


중간중간 굵은 글자는 강조를 하면서 뒤 페이지 그림과 같이 한 번 더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번 편은 바로 정신 질환, 마음이 아프다 이데요.


옛날에는 정신과 하면 정말 어디 진짜  이상하거나 그렇게 보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신과를 찾고


우울증,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찾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찾기도 한데 바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나타나는 ADHD 도 있으며, 혹은 책 속에서 나오지만,


왕따나 따돌림 등으로 인해서 우울증,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찾게 되기도 합니다.




 


공황 발작은 사실, 연예인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처음 접한 것도 바로 연예인들이었고요.


그런데 어린아이들 혹은 일반 성인들도 걸리기도 하답니다.


공황발작이란 주변에 아무런 위험요소가 없음 애도 불구하고


자신을 헤칠 것 같고 자신만 쳐다보는 거 같아서 심장이 빨라 뛰면서 숨이 차고 혹은 혼절을 하기도 합니다.


길게 가면 약물치료 등이 필요하지만 초기에 발견을 한다면 스스로 조절해서 회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때는 몰랐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등으로 adhd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심한 정도라면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일반 생활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자기 마음가짐도 중요하며, 주변에서도 이해하고 도움을 준다면 더 쉽게 회복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영은의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면 아이들이 과잉 행동, 혹은 틱 등 가진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부모님들이 많이 속상해하는데요.


속상해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빨리 판단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면 빨리 받는 게 자신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덜 간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질환이지만, 유전적인 요소도 있고, 스트레스 등으로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진자 이럴 때 보면 스트레스는 정말 여러 가지로 힘들게 하는 거 같으니 즐겁게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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