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재주꾼 솔이의 음치 탈출기

#뭉치 에서 나온 #만능재주꾼솔이의음치탈출기 입니다.
누구든 뭐든 잘하는 아이, 어른이 되고 싶을 거예요/
저도 어릴 적 아 나는 왜 이렇게 체육을 못하지?(물론 다른 것도 다 잘 하진 않았지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그래서 체육시간이 정말 싫었거든요.
공도 무섭고, 움직이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고
원래 운동을 못하니 더 하기가 싫었어요.
친구들은 다 체육이다 하면 오예~를 했지만, 저는 정말 너무너무 싫었던 거 같아요.ㅠㅠㅠ
아무튼 뭐든 잘하면 좋지만, 어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노력하면 되고 안되는 걸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거죠.
노력도 중요하고 잘못, 단점을 빨리 알고 그 뒤에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 거죠,.


뭐든 잘하는 주인공 솔이
운동도 미술도, 척척 잘 해냅니다.
그러던 음악 시간
노래를 부르는데, 뭐든 잘하는 솔이, 불려보지만
오잉? 친구들이 음치라고 놀립니다.
거기에 박치까지!
음치, 박치라는 타이틀이 붙자, 분해서 노래 잘하는 방법 등 요트 뷰로 찾아보지만,
잘되지 않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엄마 아빠도 음치, 박치였던 것!
하지만 두 분은 자신의 단점을 알고 인정하고 당당하게 즐기는 것
자신의 못하는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 이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렇게 솔이도 자신이 못하는 점을 알게 되고
자신이 잘한다고 남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잘하는 건 인정하기 쉬운데
자신이 못하거나 잘못된 걸 인정하기는 참 쉽지가 않습니다.
어른인 저도 가끔 겁이 나서 숨기거나 모르는 척하기도 하는데요.
차라리 인정하고 나면 더 편해지는 거죠
그전엔 그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엄청 불안하죠.
놀림당하는 건 순간일 수도 있지만, 그걸 평생 숨기고 살아가는 거보다는 나을 거예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많은 것들 점차 배워서 자신이 특히 어려운 점, 잘하는 점도 알게 될 텐데
솔이처럼 인정하는 용기도 배우면 좋겠네요~
못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니깐요!
노력하면 못하는 것도 잘하게 되니 노력하는 어린이도 되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