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조용히
나카노 유키 지음, 스즈키 나가코 그림, 강방화 옮김 / 한림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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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조용히



#한림출판사 에서 나온 #조용히조용히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자신들이 어떻게 태어난 건지 잘 모르는데요


한 가지 아는 점은 바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점!


그런데, 사람들뿐만 아니라, 바로 동물들도 새끼를 낳는다는 점인데요!


바로 새끼를 낳는 걸 포유류라고 하는데요, 


우리 고양이는 새끼를 낳을 때 어떤지, 


그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해주면 가장 안심이 되는지 알아보아요.





 


항상 이름을 부르면 힘차게 달려와서 애교를 부리지만, 오늘따라 화가 난 얼굴입니다.


왜 이런가 했더니 바로 아기를 낳을 준비를 하는 건데요.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고양이들은 새끼를 낳을 때 아주 깊숙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낳는다고 합니다.


바로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요.


아마도 새끼를 보호하는 것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싶어요.


집고양이들도 새끼를 낳을 때는 예민해지는가 봅니다.


그렇게 고양이가 새끼를 낳을 때라는 걸 알곤 


조용히 해줍니다.


택배아저씨가 띵똥 하고 벨을 눌려도 조용히


물 끓는 소리도 조용히


과자 먹는 소리도 조용히요


이렇게 배려해 준 덕분일까요?


고양이는 순산을 합니다.




작은 애완동물이지만,


작은 배려로 안전하고 안심하고 새끼를 출산할 수도 있다는 점!


알면 좋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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