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 마음 표현하기 같이쑥쑥 가치학교
박윤경 지음, 박연옥 그림 / 키즈프렌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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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키즈프렌즈 에서 나온 #두근두근마음이말해요 입니다.


자기표현 서툰 사람들 많죠.


대부분이 자신감 혹은 부끄러워서 말 못 하고 끙끙만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게 어린아이부터 다 큰 성인까지 각자의 이유로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반대로 표현을 잘 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이래서 별로다, 저래서 좋다는 등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면 확실히 상대방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지만,


간혹 지나치게 하다 보면 이기적이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결론은, 그래도 안 하는 거보다는 하는 게 낫다는 거죠.


아이들이 유치원 때는 그래도 선생님들이 많이 봐주시고,


나쁜 아이들도 많지 않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조금 이야기는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희 딸도 이제 10살, 6살인데


조금씩 커가다 보니 자기표현은 못 하는 건 조금 어리석다고도 생각합니다.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화부터 내는 아이


친구가 불편하게 해도 말 못 하는 아이


그리고 무조건 장난치고 마음대로 하는 아이


반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자기 맘대로만 한다면


한 아이는 무조건 화내고 싸우고


다른 아이는 자기 맘대로 상대방 기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고


또 다른 아이는 꾹 참기만 하겠죠?


한두 번 정도는 그래 할 수 있어도 반복적이라면 누구라도 싫겠죠?


그래서 매번은 아니더라도


친구의 장난이 기분이 나쁘다면 기분이 나쁘다고 의사를 밝히고


무조건 화만 내기보다는 심 호흡을 하고 이유부터 물어보고


또 무언가 행동하기 전에 주변은 한번 둘려보고요.


이렇게 조금씩만 남을 생각한다면 자기표현이 더 쉽을 것 같아요.


또 두 번째 이야기에선 부끄럼이 많아서 한 친구에게만 매달렸지만,


그 친구와 이별을 하게 되자, 다시는 친구를 못 사귈 것 같은 마음이지만,


우연히 만난 친구로 인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밝아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친구 없이는 나는 못 살아가 아닌,


주변에 다른 친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집에서는 화도 잘 내고 자기표현도 잘해요.


즉 친한 사람에게는 좀 잘하는 편인데, 그렇지 않은 쪽에서는 말 잘 듣는 아이? 약간 요런 식으로 행동을 하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참기 어려운 상황에는 자기표현을 확실히 하는 아이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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