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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06 - 개정판, 영웅 헤라클레스 ㅣ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15년 12월
평점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영웅 헤라클레스

#그리스로마신화 중 이번에는 #헤라클레스 를 소개합니다.
#헤라클레스 하면 힘, 용기, 남자다움 이 연상이 되는데요.
이번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나 힘 하면 헤라클레스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내용을 읽다 보니 헤라 때문에 참 고생을 많이 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뭔가 자신의 가족을 손으로 직접 죽이고 나중엔 결국 목숨을 잃게 되면서 신들과 지내게 되는 걸 보니 안타까운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랬어요.
그런데, 참 옛날 옛적 이야기를 보면 결혼을 쉽게 하고, 상대가 자주 바뀌고, 죽이고 이런 게 참 많더라고요.
또 한 가지는 약간 그림이 초등 저학년이 보기엔 선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해야 하나?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이(그림, 단어) 있다 보니 아이가 보면서 응? 할 거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도 든 편이었답니다.


헤라클레스는 신인 제우스와 인간인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알크메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우스가 알크메네의 남편으로 모습을 바꾼 후 하룻밤을 자게 되면서 헤라클레스가 태어나게 됩니다.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헤라클레스
하지만 성격도 화끈하였기에, 부모님은 화를 식히기 위해 다른 곳으로 보내기도 하였는데요.
점점 자라면서 힘으로 당할 자가 없었어요.
하지만, 제우스의 바람?으로 낳은 자식이었기에, 헤라는 참 불만이었기에 헤라클레스는 아주 못되게 괴롭히게 됩니다.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을 사자로 바꾸게 하여 헤라클레스가 직접 죽이기도 하고
그 죄로 10가지 시키는 일을 하고 속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가정에서 또 한 번 결혼도 하게 되지만, 끝까지 괴롭히는 헤라 때문에 결국 그의 몸은 불태워졌지만, 영혼은 타지 않았고 제우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서 신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헤라클레스는 보면 정말 용기 있고,
나는 못하겠어~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는 인물인 거 같아요.
그건 우리 아이들도 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렵거나, 무서우면 포기를 먼저 하는 편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헤라클레스!
칭찬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