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산하작은아이들 71
임순옥 지음, 이상권 그림 / 산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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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산하 출판사에서 나온 #꽃샘추위 로 단편 3편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이걸 읽으면서 처음으로 친구에게 질투라든지, 셈이라든지, 미운 마음도 생기기도 하고


나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드는 등, 친구에 대한 새로운 마음이 드는 시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단짝 친구가 있었고


제 단짝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반장이나 부반장 같은 것도 하고, 잘 놀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한 번씩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나서 혼자 미워하기도 했던 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마음이 아마 모두에게나 생기지 않나 싶어요.


정말 그 친구가 싫은 마음이 아니라, 자연스레 드는 마음?


책 제목처럼 꽃샘추위처럼 잠깐 왔다가 가거나, 그런 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단짝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ㅎㅎㅎ




 



총 세 편이지만 친구에 대한 마음이 나타나는데요.


첫 번째는 여자아이들의 마음


두 번째는 남자아이들의 마음


세 번째는 이성 간의 마음



저는 여자이기에, 사실 남자들도 저런 마음이 있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남자들은 공부라든지,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질투가 아닌, 물건 등에 대해서 약간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 같았어요.


첫 번째 이야긴,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공부도 많이 안한 친구보다 못하고


부자도 아니고 이런 마음이 표현되지만, 두 번째 이야기에선


친구는 새 자전거, 자신은 헌 자전거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새 자전거를 따라 잡지 못하니,


그거에 대한 질투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은 이성에 눈을 뜨면서


친해지고 싶고, 자꾸 눈길이 가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아직 저희 첫째는 누가 잘해서 부러워 


혹은 이래서 미워 이런 건 없지만, 아마 학년이 올라가면 생기지 않나 싶어요.


또 가끔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없어?라고 물어보면 아직은 없지만,


슬슬 생길 시기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친구들의 감정이었어요.


혹은 이런 마음이 지금 드는 친구들이 있다면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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