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이순신 우리 반 시리즈 18
전건우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반 이순신



#우리반시리즈 이번에는 #이순신장군 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반이순신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건데요.


초등 1~2학년보다는 3학년부터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그래도 저학년들도 열심히 읽어도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몇 권 읽어보았는데요.


제 생각인지 갈수록 재밌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이번 편은 살짝 이순신 장군이 귀여워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ㅎㅎㅎ


 


항상 이야기는 죽음을 앞두고 저승에 도착해서 카론이란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카론은 저승으로 데리고 가는 뱃사공으로


저승의 문턱에서 주인공들의 어떠한 이유로 보름 동안 환생을 시켜주는데요.


바로 현시대로 초등학생의 아이의 몸속으로 말이죠.


즉 아이의 몸을 빌려서 보름 동안 생활을 하는 건데요.


과연 이번 주인공은 어떤 아이일까요?




 


자주 아파서 결석을 하는 순신이


알고 보니 사실 어딘가 진짜 아픈 게 아니었는데요.


바로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아팠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음의 병이 생긴 거죠.


학교에서는 교내에 딱히 참여하지 않는 아이로 지내온 주인공


하지만, 교내 체육대회가 있지만, 같은 반 현수 이외에는 질 거라는 생각에 별 기대로 흥미도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이순신 장군은 사기가 없다면 질 수밖에 없다면


작전을 짜봅니다.


그렇게 이순신의 작전으로 아이들은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하는 거죠.


이순신 장군의 격려와 작전으로 체육대회 피구 종목에서 일등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거죠.



아무것도 하지 않던 순신이에서 반 아이들과 어울리고


자신의 생각을 부모님께 똑바로 전달할 수 있게 바꿔놓고 다시 이순신 장군은 돌아갑니다.




중간중간 일기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급식에서 제육볶음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등 이런 멘트들이 있는데, 요게 약간 힐링 지점


너무 웃기도 재미나더라고요!



다음 편이 기대되는 우리 반 시리즈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