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제약 바이오 회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9
주성윤 지음, 옥민호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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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제약 바이오 회사에서 일할 거야! 



#국일아이 에서 나온 #job시리즈 중 이번 편은 #제약회사 인 #나는제약바이오회사에서일할거야 입니다.


외사촌의 누군가가 제약회사에 다닌다고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몇 년 뒤엔 그 제약회사가 없어지면서 다른 일을 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어릴 때 들었던 거라, 제약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없어지기도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아이따라 책을 읽으면서 아 그럴 수도 있네 하며, 어릴 적 기억을 회상했답니다.


제약회사하면 단순히 약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안에도 여러 전문가들이 담당을 맡아서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과자를 하나 만들더라도


아이디어를 내고, 재료를 선별하고 맛이 좋은지 테스트를 하고


가게에 판매를 하는 등 여러 단계가 있는데요.


제약회사 또한 마찬가지였답니다.



저희 딸은 약사까지 정도만 알고 있었지,


#제약회사 라는 말은 처음인 거 같았어요.



약의 종루부터 여러 담당의 일 


그리고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게 임상실험이었는데요


동물에게 가장 먼저 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하는지 알았더니


사람들에게 임상실험을 하는 것도 여러 단계로 나눠지고


개인이 동의를 하더라도 실험하기 전 테스트에서 통과를 받아야 비로소 시작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도중에 그만둘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여러 사람들도 있지만,


확실한 건 동물실험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건 사실이랍니다.


더 나아간다면 살아있는 동물이 아닌, 컴퓨터라는던지 다른 걸로 대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식품의약품 허가 전문 가입입니다.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기 전 법에 위반되는 건 없는지, 물질은 어떤지 등 여러 가지를 거쳐서 통과를 해야 한다는 데요.


판매전이기에, 신중함이 필요한 만큼 다방면으로 알아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제약회사는 쉽게 말함 똑똑해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담당과를 보니.. 제가 싫어하는 과목들이더라고요. ᄒᄒᄒ




 


 


이외에도 다양한 지식들을 볼 수 있는 코너도 있는데요.


그중 약의 사용 기한이 있는데,


대부분인 한 달 이내에 복용을 해야 하고 길게는 1년까지도 가는데요


그만큼 효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살이 나서 집에 있는 약을 먹었는데


딱히 효과가 없어서 다른 새로운 약을 먹었더니 효과가 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유통기한이 이미 오래전에 지난...


효과가 없을 분만 아니라 부작용도 동반한다고 하니, 관리도 잘 해야 하는 거 같아요.



단순 제약회사는 약을 만든다에서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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