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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마 - 내 모습 그대로가 좋아
찰스 산토소 지음, 정명호 옮김 / 작가와비평 / 2022년 5월
평점 :
행복한 하마

#작가와비평 #행복한하마 입니다.
#내모습그대로가좋아 란 부제목으로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자신부터 사랑해라는 뜻이겠죠.
이래서 나는 이런 점이 싫어, 안 이뻐~
저애는 저게 참 이뻐, 부러워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긴 마련입니다.
저도 어릴 적 아 나는 왜 이럴까?
저 친구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그런데, 자기 자신을 자기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과연 자기를 사랑해 줄까요?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장점들을 많이 발견할 겁니다.

남들과 다를 게 없는 하마 히포!
뭔가 좀 더 특별해지고 싶은데요.,

그러던 중, 거북이를 깨워주면서 소원을 아홉 가지나 빌 수 있게 되었는데요.
히포는 거북이처럼 등껍질을
사자를 보니 멋진 갈기를
기른을 보니 긴 목을
코끼리를 보니 긴 코를
악어 꼬리.. 캥거루 다리 등
이것저것 신기하고 부러운 걸 하나씩 하다 보니
정말 멋진 모습이 맞나 싶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몸에 자신이 꼬인 히포!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때 마지막 소원이 남았다고 하는 순간 얼룩말이 눈에 보입니다!
히포는 과연 어떻게 되엇을가요?
욕심이 과하면 안 되지요.
자신마다 장점이 있는 데
그 장점을 한데 모은다고 해서 정말 멋질까요?
아마도 조화가 필요한 거겠죠?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