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없는 코끼리 알퐁소 꿈꾸는 씨앗
앙브르 라방디에 지음, 플로랑스 보겔 그림, 이정주 옮김 / 물주는아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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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없는 코끼리 알퐁소 



#물주는아아 출판사에서 나온 #귀없는코끼리알퐁소


아니, 귀가 없다니!! 그게 말이 되나요?


귀가 없으면 듣지도 못하고, 답답할게 너무 많은데요!!


남들 다 있는 귀, 없다고 생각하면 또 어떤가요?


의기소침해지지 않을까요?


만약, 남들 다 ~~하는데,~남들 다~ 있는데~ 남들 다~잘하는데,


나만 못한다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힘이 생길 거예요!




 


아주 멋진 귀를 가진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알퐁소!


누나, 형 다 멋진 귀를 가졌어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알퐁소는 귀가 없이 태어났어요!


아빠는 귀가 없어도 너무너무 귀엽다며, 위로를 하지만,


알퐁소는 그 맣이 들릴까요?


다들 자기를 미워하고 싫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들까지도요!



그렇게 알퐁소는 길을 떠났고


걷고 걷고 그러다가 쿵 하고 부딪히고 말았는데요!


부딪힌 곳은 바로! 귀 나무였어요!


정말 보기 어렵고 세상에서 딱 한 그루 있다고 하는데,


그걸 마주친 게 아니겠어요!


귀나 무에는 여러 귀들이 달려있었어요!


표범 귀를 따서 달아보니,


저 멀리 소리까지 들리고


자신이 마치, 표범이 된 거 같아요


돼지 귀도 해보고, 토끼 귀도 해보고!


그러다가, 멋진 코끼리 귀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달았어요


그런데 저 멀리서 알퐁소~~라고 알퐁소를 찾는 소리가 들리지 뭐예요!


알퐁소는 기븐 나머지, 달려갔어요.


그런데, 알퐁소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알퐁소를 파티를 즐기다가, 피곤해서 귀를 떼고 잠이 들어버렸어요.


온 세상이 조용해지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뭘까요?


바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귀가 없는 알퐁소를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알퐁소를 위해 생일파티도 해주고 걱정도 해주는 친구들과 가족이 있어요.


귀가 있던 없던 이유!


그대로를 사랑해 주고, 받아들이고


다들 싫어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히 그대로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많아요!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책인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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