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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의 파충류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ㅣ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4월
평점 :
정브르의 파충류 일기

파충류 좋아하시나요?
저는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정브르의파충류일기 를 보며서
아 #파충류 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면서
살면서 파충류를 이렇게 보기도 처음인 거 같아요.
일단 전 귀엽지 않아서 딱히 선호하진 않지만
아마도 #정브르 같은 분들은 아주 귀여워 보이는 거 같아요,


먼저 차례를 보면 파충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정브르가 직접 키우고 있는 파충류들을 소개&키우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파충류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파충류 하면 특징이 뭔가요
바로 비늘이죠!
비늘이 있고 폐로 호흡을 하고
그리고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알을 낳는다는 점!!
이것만 알아도 앗 저건 파충류라고 쉽게 구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보면서 아 이런 게 있구나 하면서도 신기한 거를 찍어보았어요
일단.,.. 와 아기공룡처럼 생겼어요,
갑옷 도마뱀이라고도 불리는 건데요
바로 거들테일이라고 합니다,
비줄 장난 아니죠~~
한번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리고 악어를 키우는 브르씨!!
와 대박 이건 찍어야 해 생각했네요
한번식 악어쇼를 보지만,
집에서 악어를 키우는지는 몰랐네요.,
악어는 1년 동안이나 교감을 해야 한다는데요(신뢰)
그래도 쉽지 않다고 해요.
새끼지만 그래도 이가 자라면서 뽀족해지고 아주 날렵....
그리고 씻길 때 아,ㅋㅋ칫솔이 등장하길래 혼자 보면서 낄낄.
파충류들은 어떻게 씻고 뭐가 나오나 했더니 은근 이물질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 이외에도 중간중간 게임도 나오고~
저희 딸은 요거 화장실에 두고는 갈 때마다 읽고 있어요.
뱀, 도마뱀들 무섭다~하지만,
이렇게 정브르와 함께라면 덜 무서울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