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서평후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 지구 탄생에서 공룡 멸종까지 과학툰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46억 년 생명의 역사, 진화 이야기
다네다 고토비 지음, 정문주 옮김, 쓰치야 겐 외 감수 / 더숲 / 2022년 3월

#생물진화

#생물

#더숲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과학,, 생물 좋아하나요?

사실...저는 좋아하지 않아요.ㅎㅎㅎ

고딩때 과학이 너무 싫어서

프린터 준 것만 봐도 반땡은 한다고 했는데

너무 싫은 나머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부를 안 해봤는데요...

세상에..점수가...반에서 꼴등 앞이었네요.ㅎㅎㅎㅎ

여튼 그때 충격 먹은 이후로, 싫더라도 적당히 했는데요.ㅎㅎ

저 닮아서 딸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며,

#더숲 에서 나온 #세상에서가장쉬운생물진화강의 #만화식 으로 된 #지구탄생에서공룡멸종까지 간단하게 볼 수 있답니다.

먼저 책을 보면 맨 앞장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겠음 짧게 요약본이 나오는데요~

세성에,,,선캄브리아 시대는 들어봤고 기억이 나는데...에디아카라기 등등은 처음이네요?ㅎㅎㅎ

먼저 유전자 DNA에서 지구 탄생이 나오고 그리 에디아카라기 시대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크기의 생물이 나타난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 당시는 앞이 안 보이는 생물들이었기에 아주 평온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물들은 자연환경에 따라 진화를 하는데요.

뒤에 눈이 보이는 생물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르도비스기 시대

바다에서 육지로 이주하는 식물이 등장하고 첫 번째 대멸종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총 5번의 대멸종이 있었는데요.

이때가 처음!

바다에서 육지로 이주하는 식물 중 이끼도 거기에 속한답니다.

4,000만년이 흐르고 빙하가 생기면서 해수면이 낮아지고 얇은 바다에 서식하던 생물들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삼엽충처럼 살아남은 애들도 있지만, 이때가 첫 번째 대멸종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멸종이 일어난 데본기

이때는 사지동물이 나타나면서 육지로 진출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순 없지만, 날씨가 추워졌거나,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서 두 번째 멸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석탄기에는 육지에 적응한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생기고 대빙하 시대가 찾아오고

대규모 화산활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대기 중엔 먼지가 많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식물이 줄어들자, 멸종이 찾아왔고

이런 식으로 빙하, 날씨, 화산으로 인해 거쳐거쳐가면서 멸종을 겪어왔습니다.,

공룡이 멸종된 이유로도 화산이라고 많이들 하는데요.

이 책을 읽는다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들면서

멸종이 일어나면서 자연현상이 돌고도는구나 생각도 하게 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