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지구 마을

함께하는 지구마을 ㅣ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3
김인숙 지음, 백명식 그림 / 맑은물 / 2022년 2월

#지구

#세계인

#초등도서

함께하는 지구 마을

#맑은물 출판사에서 #더크게나답게세계시민시리즈 로 세번째 이야기인

#함께하는지구마을 까지 읽어보았답니다.

#초등저학년도서 로도 좋고 #초등고학년도 한번 읽어보면 좋은 거 같아요.

#초등도서

#나 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친구 #우리 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

이제는 더 나아가 #세계인 #지구마을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 지구는 현재 약 78억 명의 지구인과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야 나는 대한민국인, 너는 미국인, 또 너는 프랑스인 등등 나눠지지만,

생각을 바꿔 외계인들이 지구 밖에서 우리를 본다면 다 같은 지구인이에요.

한마을처럼 보이죠.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를 가기에 어려웠지만,

이제는 텔레비전만 틀어도, 핸드폰만 검색해도

미국에서 일어난 일, 중국에서 일어난 일 등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세계가 점점 멀어지지 않고 가까워지고 있어요.

거리상으론 멀지만, 컴퓨터, 폰으로 정보를 접하고, 통화도 하다 보니 가까이 있는 거처럼 느껴지죠.

또한, 가까워짐에 따라, 나누기도 하답니다.

수입 수출이죠

우리나라 물선이 해외에서 팔리고

해외 물건들을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고

우리나라 가수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반대로 해외 가수들도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서로 나눌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행기를 타고 옮겨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또한, 중국에서 황사가 날라오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난민이 발생하기도 하죠.

그럼 지구마을에 어울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즉, 세계시민이란,?

다른 나라들에 대해 궁금해하며,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도 할 줄 알아야 해요.

다른 종교, 다른 행동, 다른 음식 등 존중하고 이해를 해야 해요

또한 언어!

나라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지구에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지구마을을 가꾸는 데에도 다 같이 해야 해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고 버려지게 되면,

그걸 모르는 동물들이 괴로워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해요.

서로 도와야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우리나라 사람을 돕는다, 아니에요.

전 세계적으로 나라들이 서로 돕고 있어요.

유니세프, 유엔 난민기구, 유엔 등등

세계인들이 다 같이 이용하고 도와주고 있어요.

천천히 해도 되고, 좀 느려도 되니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거부터라도 하다 보면

나중에는 크게 더 크게 도움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있어요.

어릴 땐 전, 아니 우리나라에도 못 먹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다른 나라를 도와줘?라고 의문을 가졌는데요.

반대로 우리도 여러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아요.

도움은 받고 도움을 주는 건 우리나라만?

그건 세계인이 아니죠!!

지금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거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훌륭한 세계인이 될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