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사과 제제의 그림책
휴 루이스-존스 지음, 벤 샌더스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아책

#아동책

#사과책

#제제의숲

 


심술쟁이 사과
 


표지부터 사과가 아주 심통이 났습니다!

나 심술쟁이다~~라고 알려주는 거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오늘은 #심술쟁이사과 에 대해서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제의숲 출판사입니다.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사과,

하지만 보통 사과는 빨갛다고 배우는데 초록 사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읽기 전에 딸에게도 사과가 빨간색도 있지만,

이렇게 초록색도 있다~라고 알려주었어용!!

작가는 사과를 초록색으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사과가 심술쟁이래요.

그래서 얼마나 심술쟁이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사과는요,

배 의자인데도, 사과가 빼앗아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자는 고양의 모자도 뺏어가고,

길 잘 가던 감자를 밀어서 흙탕물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를 뺏어 먹기도 하고!!

아주 못 땐 짓이라곤 다 하는 거 같은데요.

 

 


그뿐만 인지 아시나요?

예쁜 장미를 보면 샘이 나는지

툭툭 건드리기까지 한다닌깐요~~

아주 심술 맞아용~~

 

그러던 어느 날, 뱀이랑 사과랑 같이 빵을 만들 기고 했대요.

아 불사!!!

사과의 표정이 심상치 않는데요.

바로, 혼자서 그 빵을 날름 다 먹어치운 거죠!!

 


뱀이 가만히 있겠어요!!!

 

 

그래서 뱀은 화가 나서 심술쟁이 사과 녀석 맛 좀 볼까? 하면서 사과를 그대로 꿀꺽 삼켜버렸대요~~~

사과는 뱀 속에서 "에이.. 사과나 할걸~"이랬답니다.

 


욕심부리고 심술부리던 사과는 결국엔.....처참한 결과로 이뤄지는데요!!

다들 욕심부리며녀 안되겠죠?!!!!

사과는 바로바로!!

상대방이 안 받아줘도 사과는 꼭 하기

자기반성도 하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