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멋진 집

아주 작은 멋진 집 ㅣ 포코포코야 어디가 1
사카이 사치에 지음,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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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멋진 집

#아주작고멋진집 인 #포코포코야어디가1 편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직 페이지를 넘기지도 않았지만,

마구마구 귀여울거 서 같은 게 예상이 됩니다.

저는 1편이지만, 나머지 2편 정도가 더 있는데,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참 일본이 귀여운 건 잘 만드는 거 같아여.ㅠㅠㅠㅠ

주인공 포코!

매일 어디론가 놀러?를 가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다녀올게~"라는 말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첫 번째 집은 바로 찻잔 집을 가지고 있는 코끼리네 집입니다.

집 모양이 찻잔 모양이죠?

그 안을 들어가니 안에는 이쁜 찻잔들이 더 있는데요

그리곤 홍차 목욕탕에서 티타임을 가집니다~~

참 보면 볼수록 상상력이~~

홍차 목욕탕이라니~~여자아이들 취향 저격!

여자 어른들 취향 저격!!

그리곤 코끼리에서 홍차 선물을 받고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다음날 호박 집인 생쥐 집에도 놀러 갑니다.

생쥐네 집은 아래윗집 나누어져 있고 식구가 많네요

생쥐에게 호 박 선물도 받고 집으로 갑니다.

또 수요일인 다음날은 나비의 꽃집에 가서 꽃 선물을 받고

목요일은 과자선물을 받고

금요일은 뱀의 램프 집에 가서 램프를 선물 받습니다.

집들이 그냥 귀엽기만 한 게 아니고,

동물들의 특성이랑 잘 맞게 집들도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뱀은 땅에서 살기에, 땅속은 어두우니 램프가 필요해서 램프 집으로 정한 거 같아요^^

그렇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친구네 집에 가면서 여러 선물을 받은 포코포코는

토요일 일찍부터 집을 치우더니,.

받은 선물들 친구들을 초대해서 맛있게 나눠먹습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귀를 기울어봐라는데요`

작은 멋진 집에서 아주 작은 노랫소리가 들리나요?ㅎㅎㅎ

참 귀여운 책이었습니다.

1편을 읽고 나니, 다음 편도 기대가 되는데요~

저희 둘째도 읽더니 아주 귀여워 하 더라고요.

그리곤 이거 자기 책이냐며~~

소중히 여기기도 하고요^^

동물들의 작은 환상을 심어주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