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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ㅣ 우리 아이 인성교육 17
킴 톰식 지음, 해들리 후퍼 그림, 김산하 옮김 / 불광출판사 / 2021년 12월
평점 :
#코끼리실화
#코끼리나나
#나나가집으로돌아온날
#불광출판사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아 어제 자기 전,
첫째랑 읽은 #나나가집으로돌아온날 읽고는 혼자 감동 먹어서
오늘 출근해서 나나 로렌스 검색을 해보았지만,
기사가 거의 없어서 속상했네요ㅠㅠㅠ
저는 동물들의 이런 감동 이야기를 보면 참 울컥하는데요
저희 딸도 살짝 놀란 눈치더라고요
로렌스, 나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살짝 볼까요?


로렌스는 동물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그런 로렌스를 사랑하는 부인 프랑수아즈도 있고
같이 사는 반려견 맥스도 있어요
이들은 도시의 어느 집에서 생활하는 게 아니고,
야생동물들의 보호구역이 바로 툴라 툴라인데요,
로렌스는 이곳에서 집을 지어서 살고 있어요,
로렌스가 사는 농가는 아프리카 덤불, 사바나, 숲으로 이어져있지요.
이곳에는 울타리가 아주 크게 있고
사냥이 금지되어 있고
여러 동물들이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로렌스씨는 동물을 아주 사랑해서 집안으로 독사가 들어와도 빗자루도 보내기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사냥에 화가 난 코끼리 가족을 돌봐줄 수 없냐는 연락을 받은 로렌스씨
코끼리를 돌본 적이 없지만,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긴 차를 타고 코끼리들이 도착을 했어요.
처음부터 여러 동물들과 있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따로 울타리를 쳐서 보금자리를 만들어줍니다.
낯선 곳에 도착해서 코끼리들이 거칠게 발을 구르자
다른 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하지만,
로렌스 씨는 긴장에서 그렇다며 이야기해줍니다.
그렇게 하루가 잘 넘어가나 했더니,
코끼리네 식구들은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밖에선 사냥꾼들에게 노출이 되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를 막고자 필사적으로 찾고
무사히 툴라 툴라 구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로렌스씨는 나나를 앞에 두고 이야기합니다.
나나야 제발 가지 마, 떠나면 너와 네 아이가 다칠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 새로운 집이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옆에서 계속 있어주겠다며 위로를 하는데요
나나는 말을 알아들은 건지, 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로렌스씨는 나나의 보금자리 옆에서 캠핑을 하며 밤낮으로 같이 있어줍니다.
그렇게 마음이 통한 건지
나나는 로렌스씨의 배를 코로 쓰다듬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로렌스씨도 코끼리를 믿고 다른 동물들이 사는 구역으로 보내게 됩니다.
다른 동물과 있으면서도 로렌스씨의 농가에 와서 배를 만지고 했는데요
점점 적응한 코끼리가족들은 로렌쓰시의 농가에서 무려 12시간이나 떨어진 곳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까요?
로렌스는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코끼리들은 그 사실을 알기라도 한 듯이
12시간이나 떨어진 곳에서 걷고 또 걸어서 농가로 돌아왔는데요
코끼리들을 처음에 혼자 두지 않은 거처럼
프랑수아즈가 혼자 있지 않도록 사흘이나 되는 시간 동안 같이 있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그 후로 3년간 해마다 나나네 가족들이 로렌스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로렌스씨의 덕인지 코끼리들은 점점 더 번성해졌다고 합니다.
정말 이 글을 읽고는
동물도 이렇게 은혜를 갚는구나,
사랑을 아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