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 편 서평후기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 ㅣ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2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1년 11월

#세계문화탐험

#그리스

#뭉치

#고대서양문명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

항상 애정하는 뭉치출판사에서 나온 교과서속 #세계문화탐험 두번째편인

#그리스 가 나왔습니다.

적절한 만화와, 그림과 글이 삽입되어서 아이들이 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릴댄 전래동화 등 이야기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제 학교도 들어갔으니, 인물이나, 나라에 대해서도 조금씩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엔 #영국 편을 보았고, 이번에는 #그리스 편을 보았어요.

참 신기한 게 많은 그리스! 눈호강인데요.

특히나, 만화로 접한 올림푸스 신화 이야기가 있다 보니

여기서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은 익숙한  편이네요.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뭉치가 그리스를 경험하는 걸까요?

주인공 뭉치와 사고는 사촌동생 준이를 보고 있었어요.

박물관에서 마침 그리스 유물 전시회가 열렸고, 구경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궁금한 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준이는 들어가서는 안되는데 들어가서 굳이 석상을 만지다가, 석상이 떨어지면서

황금색 공 같은 게 나오는데요,

준이가 그걸 만지자마자, 갑자기 만화 속에서 나 등장하던 독수리 마녀가 등장합니다.

준이가 황금색 공을 주지 않자, 마녀는 준이를 데리고 사라지는데요.

그때 준이가 만졌던 석상이 바로 그린핀이라는 괴수입니다.

보물을 지키는 요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무섭겠죠?ㅎㅎㅎ

그때 준이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옆에 있던 외국인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갑자기 고대 그리스로 오게 된 뭉치!!

뭉치 동생인 사고와 준이는 독수리 마녀와 사라졌고ㅡ

준이는 혼자 신들의 궁전에 와서 가이아 여신을 만나게 됩니다.

가이아 여신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독수리 마녀(세이렌)가 준이를 데리고 간 이유는

바로 그 황금광 때문인데요

황금공인 사실 신들의 보물이었던 거죠!

가이아 여신은 델포이 신전으로 가서 신탁을 받고 예언의 신인 아폴론이 동생들의 위치를 알려줄 거라고 했어요,

여기서 가이아 여신은 만물의 어머니, 신들의 어머니로 혼돈의 신 카오스로부터 태어났다고 해요,

델포이 신전으로 갔지만, 공허물이 없던 뭉치는 신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는데 그때

스핑크스를 만나서 퀴즈를 풀어서 무사히 신탁을 받았지요,

신탁은 크레타섬에 있으며, 구하고 싶으면 아테나의 무기를 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아테나가 있는 파르테논신전에 왔고,

이 역시 퀴즈를 맞혀서 무기를 얻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그때 고르곤 자매가 뭉치 앞에 나타났는데요

고르곤 자매는 가이아 여신이 보내서 왔다고 했어요.

고르곤 자매는 자신의 동생을 구해준단은 이유로 가이아 여신의 명령을 받아서 뭉치를 도와주러 온 거였지요.

그렇게 고르곤 자매와 크레타섬으로 떠나면서 세이렌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홀리게 했지만

고르곤 자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섬으로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먼저 동생 사고를 만나고 같이 준이를 찾으러 갔어요.

하지만 이미 사모스섬으로 더난 뒤였지요.

그렇게 다시 준이를 찾으러 사모스섬으로 갔고 무사히 구출을 하고

보물은 가이아 여신에게 돌려주면서 무사히 현대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뭉치는 현대로 돌아와서 자꾸 악몽을 꾸는데요

꿈속에서 자꾸 케로베르스 목걸이를 달라는 꿈인데요

혹시나 해서 그리스에 갔을 때 입었던 옷을 보니 나무 목걸이가 있었고

찝찝해서 쓰레기장에 버리고 돌아서는데요

과연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건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