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 가 본 적 있나요? - 개썰매 탐험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북극 세계
야마사키 데쓰히데 지음, 송지현 옮김 / 북뱅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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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야기

#북극

#개썰매탐험가

 


북극에 가본 적 있나요?

 

 

저는 다큐를 즐겨 하진 않는데요,

남극이나, 북극, 동물 등에 관해서 나오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개썰매탐험가가 쓴 #북극에간본적있나요? 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북뱅크 에서 출판된 책으로, 북극에 관한 질문들을 답으로 대답하는 형식으로 나와있답니다.

그동안 북극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이 책 하나면 해결할 수 있는 듯해요!!

 


북극과 남극의 차이점, 영하 40도의 세계, 북극 동물들, 북극의 하늘, 북극의 음식, 사냥 법과 낚시법, 개 썰매 이야기, 오늘날의 북극의 삶, 북극의 역사와 전통, 마지막엔 작가의 삶인데요.

여기서 제가 기억이 남거나,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몇 개 소개하려고 해요.

 


먼저, 북극과 남극 중, 남극이 훨씬 더 춥다고 하네요!!

 

먼저 북극의 동물인데요

북극 하면 당연히 북극곰이 생각이 나는데요,

북극 토끼를 보고 깜놀했습니다.

작가도 북극 토끼를 보고 여우인지 알았다는데요.

그 정도로 일단은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참고로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들이 일반적인 동물보다는 좀 크다고 하네요!

위 사진을 보면 알듯이, 다리가 길어요!

몸집도 우리나라 토끼의 두 배!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는데요. 정말 그림처럼 다리가 길어요.ㅎㅎ

그리고 토끼 두 마리가 싸우는 사진을 봤는데 아 너무 웃겨서 아직도 피식거리네요.

 

그리고 극야와 백야인데요.

극야는 10월 중순부터 해서 다음 해 2월 중순까지 약, 4개월 동안 해를 볼 수 없다고 해요.

특히 12월 20일 이후인 동짓날이 가장 어둡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하면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백야는 해가 지지 않는 걸 말하는데요.

이 시기도 있다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극야일 때는 과연 집에만 있나 했더니,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고 해요!

그것도 신기~~

 

 


다음은 북극의 음식인데요.

일단 마을에 마트가 있긴 해요!

그리고 놀라운 건 사진과 같이 냉동 초밥도 있다는데요.ㅎㅎㅎ

먹어본 결과 흉내만 낸 초밥 같다고 하네요.ㅎㅎㅎㅎ

컵라면도 판다고 해요.

단 야채 섭취는 확실히 부족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이글루인데요

어릴 적 이글루에서 살아보고 싶다

정말 안 춥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무너지지는 않나? 했는데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유는 눈으로 이글루를 만들지만,

만든 다음에 안에 불을 지피는데요, 거기서 눈이 녹으면서 추위 때문에 바로 얼어서

단단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위에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재는 이글루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요~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거 말고는요~

 


이처럼 여러 북극의 궁금증을 풀수도 있고,

책장마다, 맨 하단에 짧은 질문이 있고, 다음 페이지에 답이 있는데

이것도 쏠쏠하게 볼만하더라고요^^

 


북극에 관심 있거나, 북극여행을 둔 사람들이라면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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