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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물 건축가의 세계
에밀리아 지우바크 지음, 김영화 옮김, 조신일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10월
평점 :
#라이카미
#동물집
#곤충집
#새집
놀라운 동물 건축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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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저희 사람들이야, 아파트나,. 주택 등등 전문적으로 짓는 사람이 있지만,
과연 동물들은 어떨까요?
스스로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라이카미 #놀라운동물건축가의세계 에서는 동물,곤충,새 등등 다양한 동물들의 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집을 짓을 때 주변 환경을 고려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집을 짓든,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살기 좋은 곳, 가장 선호하는 재료,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는 구조로 짓고 있다고 해요.
동물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 한번 볼까요?
차례에 보면 동물들의 집들이 소개되는데요.
그전에 건축재료 소개 등도 보인답니다.
동물들이라고 모든 같은 형식으로 지어지는 게 아니죠,
땅 위에 있기도 하고, 땅 아래 잇기도 하고, 물 위에 있기도 하고
혹은 공중에 있기도 하고, 혼자 생활하는 단독주택이기도 하고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또한, 집을 짓는 건축재료도 동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나무, 바위, 진흙, 나뭇잎, 이끼 거미줄 등등 다양하네요~
둥지도 아주 다양한데요,
크게 열린 둥지, 닫힌 둥지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먼저 흰개미의 집인데요.
와 반으로 잘라서 보니 아주 기가 막힌데요.
개미는 이미 알듯이 혼자 지내는 게 아니고,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미들이 역할을 나누어서 살아가고 있죠.
집집마다 통로가 이어져있어요,
개미의 집을 둔덕이라고 하는데요,
조금씩 쌓아서 둔덕을 확장한다고 해요.
둔덕 안에는 빈 공간을 만들어서 환기구를 설치함으로 이산화탄소를 막고, 공기공급을 하도록 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또한 눈속임 집들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바로 이동식 집이랍니다.
천적으로부터 자신도 보호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마지막의 비버의 집을 봤는데요
비버는 물과, 육지를 오가는 반수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앞니로 나무를 베어서 집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에 따라 집을 바꾸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장소에 정착을 할 때까지는 강이나, 개울에 댐을 만들어요,
바닥에 여러 개의 말뚝을 박고 나뭇가지, 돌 순으로 올린다고 해요.
수중에 식량창고도 만들고 수로를 만들어서 이동을 쉽게 한다고 해요.
저는 몇 가지만 찍어보았지만,
다양한 동물의 집을 볼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