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나는 마리 퀴리야 서평후기

나는 마리 퀴리야! ㅣ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8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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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리 퀴리야

어린 시절 위인전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꿈의 길의 방향을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이죠!

위인전을 읽어보면 처음부터 승승장구한 사람은 없어요.

어렵고 힘들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보니, 그 노력이 헛되지 않고 오랫동안 우리에게까지 전달이 되는 거 같아요.

#보물창고 에서 출판된 #위인전 #나는마리퀴리야 를 읽어보았어요.

여성 위인들은 많지 않은데, 딸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줄 거 같아요.

프랑스의 물리학자, 화학자로

최초로 방사성 원소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였고, 방사성물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만든 계기가 되었죠!

지금이야 여성 남성 구분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일에 도전을 할 수도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해외라고 해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상까지 수상한 마리퀴리!

한번 볼까요?

마리퀴리는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마리퀴리의 아버지가 과학자, 과학선생님이었다고 해요.

항상 집에는 실험으로 가득한 도구들이 있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던 거죠!

마리퀴기가 어려서부터 배움의 습득도 빨랐어요.

언니에 비해 글도 빨리 읽고 쓰기 시작했죠.

당시, 남자만 과학자가 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항상 믿어주는 아버지가 있어서 마리퀴리는 점점 더 발전을 했던 거 같아요.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지만,

대학교에서는 여성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운 좋게 비밀 대학이란 게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여성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거를 가르쳐주었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마리퀴리는 언니와 함께 유명한 대학 중 하나인 프랑스 소로본 대학에 가기로 하고 열심히 돈을 모았어요.

언니가 먼저 대학을 가고

마리퀴리는 16설이 되었을 때 나만의 실험을 하고 결론을 내기까지 했어요.

모든 것을 그래도 받아들이지 말고 과학처럼 삶은 언제나 더 나아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23살때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고 춥고 배고팠지만, 열심히 하여 물리학, 수학 학위까지 받게 되었죠

얼마 후 남편 피에르를 만나 결혼을 했어요.

이때 남편과 함께 우라늄이라는 화학원소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폴로늄과 라듐이라는 두 가지 원소를 발견했지요.

하지만 여기서 노벨상 후보에 올랐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도, 연설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어요.

마리퀴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엔 노벨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어요.

마리퀴리는 이야기해요.

과학은 나에게 질문하고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라고 알려준대요.

항상 원하는 답을 찾을 순 없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고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한 마리퀴리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