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누구지? 쑥쑥 아기 그림책
조영지 지음 / 그린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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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

#딩동누구지

#그린북

 


딩동! 누구지?


 


딩동!!

누구에게나 반가운 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누군가를 자신을 찾아오는 소리,

저벅저벅 쿵쿵 쿵 또각또각

사람마다 발소리가 다 달라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발소리만 들어도 누군지를 알아요!

그래서 집 앞까지 뛰어가서 오는 소리로 맞이하기도 하는데요.

발소리를 듣고, 누군지 알고 더 기쁨을 표현하고 덜 표현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표현이 다 달라요,

책에서도 보면 발소리에 따라 강아지가 각가 다른 모습이에요.

여기서는 강아지를 표현했지만,,

강아지뿐만 아니라,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다 해당이 될 거 같아요.,

물론 아기도 포함이지요.

 


그럼 발소리에 따라,

달라지는 강아지의 표정, 몸짓을 한번 볼까요?

 

 


쿵쿵쿵쿵 발소리가 납니다.

그리곤 띠리릭! 하고 문이 열리는데,

강아지는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지?

 


나가보니 언니네요~

언니다 언니~

언니도 활기차게 인사하고

강아지도 반가워해요!

 

 

그리고 콩콩 콩콩 콩콩 콩콩

 


유난히 발자국 소리가 많아요.

누구일 가요?

 


(강아지 표정이 좋지 않아요,ㅋㅋㅋㅋ)

 

 


바로 쌍둥이들이었네요~~

쌍둥이들도 집에 있는 강아지와 가족들이 보고 싶었나 봐요~

 


그리고 뚜벅뚜벅

이 발소리 누구일까요?

 


바로 아빠 발소리지요.

 


또각또각

이 발소리는 누구일까요?

 


바로 구두신은 엄마 발소리지요.

 


사뿐 사뿐

조심히 걷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할머니지요.

 


이렇게 가족들 다 발소리가 달라요.

그래서 누구를 조금 더 기다리고 누구를 조금 더 보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마지막 저벅저벅

누구일까요?

 


마지막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누구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엄마는 택배아저씨, 아빠는 배달 아저씨 등등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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