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단어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메러디스 로어 지음, 모니카 포스버그 그림, 김경하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9월

#초등학생필수단어

#초등저학년단어

#단어풀이

#라이카미출판사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초등학생 1학년인 저희 딸

동화책이던 짧은 책이던 어떤 책을 읽던 모르는 단어는 한 번씩 꼭 나오는데요.

그 단어 뜻만 알아도 문제를 풀 수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단어뜻을 몰라서 문제를 못풀거나,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초등필수단어 #라이카미 출판사에서 나온 #365일한번에뚝딱깨우치는어려운단어 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딸 처음에 보더니, "엄마 이거 다 아는 거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더 넘기면서 "너 이거는 아나?" 했더니 모르네~라고 돌아오는 답변!!

#라이카미 책이 참 좋은 게,

도톰해서 동생까지 오래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

종이 자체도 도톰한 재질이고, 앞뒤 표지는 두툼해서 마치 사전을 연상시키네요.

여기서 어휘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

참 중요하죠!

글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기도 하고, 어휘력이 좋으면, 이해력과 표현력도 덩달아 높아지기도 하죠.

또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단어의 뜻 달달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죠!

그림이 들어가면 기억이 오래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라이카미 #365일한번에뚝딱깨우치는어려운단어 가 좋은 거 같아요.

이 책의 특징은 페이지당 그림이 크게 그려져있고, 그림마다 단어에 해당되는 모습이 그려져있어요.

맨 아랫부분은 단어와 뜻이 딸 적혀져있고,

위에 그림에는 단어가 한번 더 적혀있어요!

단어 뜻에 맞게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한 장씩 넘겨보면서 단어 뜻에 맞게 그림 그려지지가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또한 여러 장면이 아니고, 한 장면에 어울리게 그림들이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첫 페이지인데요.

온도! 사실 애들 다 온도 알죠~

그런데 정확하게 알기 위해 한번 더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온도의 정의를 설명해라 하면 말문이 턱 막힐것 같거든요!

또한, 초조하다, 아찔하다가 대출 알지만, 글로 풀이를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다른 페이지인데요.

불안하다~그림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보니, 곰 표정만 봐도 제가 불안하다*100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저희 딸이랑 앞에서 나눈 대화가 이 페이지네요.

제가 "아마추어가 뭔지 아나?" 하니..."아..몰라?"이러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는 모르는 게 많이 나온 거 같아요,

위태롭다, 부유하다, 감금하다.

부자는 알아도 부유하다는 아마 몰랐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이렇게 상황에 맞게 그림과 같이 설명을 보니, 더 빨리 이해되고 아이도 재밌어하고~

귀여운 그림 보는 재미도 있고 좋았어요^^

 마지막에는 찾아보기가 있어서, 따로 찾아서 봐도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