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컬 푸드 샐러드 나의 샐러드
이선혜 지음 / 브.레드(b.read)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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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샐러드

#채식

#샐러드

 


나의 로컬 푸드 샐러드
 

사실...저는 욕식파예요.

야채는 겉 들이는 정도지..야채를 메인으로 해서 먹지는 않는데요.

한 번씩은 맛있는 야채. 간단한 야채, 색다르게 요리하는 야채 등등으로 먹어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야채에 워낙 관심이 없다보니, 하는 방법도 잘 모르는데요.

#브레드 출판사에 나온, #나의로컬푸드샐러드 를 보고 딴 세상을 보는 거 같았어요!

일단 야채로 주로 되고, 플레이팅이라던지, 조화, 색다른 방법에 아주 놀랬답니다.

 


#나의로컬푸드샐러드 에서는 봄남의채소,봄바다의맛,오일장의기쁨,쨍쟁여름의맛 마지막으로 시장 과일들이라는 테마로 이루어졌었어요!

이름만 보면,

흔히 듣는 애채들도 있고, 처음 듣는 애들도 있고,

또, 아니 이런 조화가 가능해???하는 이름들도 있어요!

 


샐러드는 주메인인 재료들도 중요하지만, 소스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SH드레싱, 비네그레트드레싱, 프렌치 마요네즈 소스, 레몬 마요네즈소스, 들깨마요네즈소르

마요네즈가 들어가는 소스가 많은데요.

저도 마요네즈가 들어가는 소슬 좋아하는 데, 따라 해보기 좋더라고요!

레몬이랑 들깨마요네즈 소스는 만들기도 간단한데, 디종 머스터드는 과연 뭘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리책을 보면 간간이 처음 듣는 재료들이 있더라구요ㅠㅠㅠ

 


제가 너무 한정적이게 요리해서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또한 요리에 앞서,

몇 가지 내용이 있는데요.

 


조리와 플레이팅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옛날에는 샐러드 하면 다 잘게 잘라서 나온 거 같은데

요즘엔 통째로 나와서 나이프와 포크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다 큼직하게 썰어 먹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식재료 고유의 생김새나 덩어라감을 살려서 담으면 더 근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몇 가지 제가 보고는 맘에 들었던 샐러드를 모아봤어요,

 

 

 

 

 

 

 


먼저, 수란을 겉드린 햇 완두콩샐러드인데여,

사실 완두콩을 밥에만 넣어 먹는다고 생각해서 사본적이 없어요!

매일 완두콩 밥을 먹는 것도 아닌데, 사봤자 많이 안 먹을 거 같아서죠!

그런데 완두콩을 메인으로 한 샐러드 아주 좋은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도 사진에 나와있는 게 다라서 간단하고, 소스만 미리 만들어두면 좋은 거 같아요!

봄날에 먹기 좋은 샐러드랍니다.

 

가장 놀랬던 프랑스식 대파찜 샐러드!

사실 파를 샐러드로???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프랑스식으로 만든 샐러드라는데요.

레몬마요네즈소랑 어울린다고 해요.

 


찌거나 굽거나 푹 인힌 대파샐러드에 마요네즈 드레싱을 올려서 먹으면 참 맛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것도 봄 샐러드인데요, 봄파가 단맛이 많아서 어울린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초당옥수수샐러드

아주 무난하게 애들도 잘 멋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전에 초당옥수수 계절이라서 아주 많이 파는 걸 봤는데요,

초당옥수수를 이렇게 색다르게도 먹을 수 있네요~

초당옥수수를 삶아서 샐러드로 먹는 다네요~

 


여름철에 많이 나오며, 조리시간도 짧아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호박꽃을 이용한 샐러드인데요.

어릴 땐 호박꽃을 떼다가 소꿉놀이에 쓰거나 했는데

호박꽃도 샐러드의 재료일 줄이야~~~

거기에 치즈와의 조화라니 좀 새롭네요!

 

 

 

 

 


마지막은 흔한 재료인 오이로 만든 샐러드인데요.

이건 오이만 있으면 바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게 더라고요!

 


#나의로컬푸드샐러드 를 보면서

저는 샐러드하면 무조건 생거! 날 것 그대로의 재료에 소스만 뿌린다고 생각했는 게 찌기도 하고 굽기도 하고,

생선이 들어가기도 하고, 다양한 조리법이랑 재료가 들어가서 샐러드로 이루어진다는 것에 참 놀랬어요~

 


참 재미나고 신선하게 본 샐러드 책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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