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미용사 국민서관 그림동화 249
클레망틴 보베 지음, 막스 뒤코스 그림, 류재화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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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미용사
#국민서관
#초등저학년도서

공원의 미용사

 

 

 

색감이 진한 그림책의 #공원의미용사
사실, 저는 짧게 글을 읽었을 때, 앗 호러물인가? 했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공원의 조각상들의 머리가 길어진대요!!
그래서 호러물????음???/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이고 부끄러운 생각이었어요!

#국민서관 #공원의미용사

글밥도 적고, 그림책이라서, 어린아이들이 읽기가 편해요!

 

 


주인공은 아픈 삼촌 병문안을 가기 위해선 공원을 지나가는데요
매일 같이 삼촌 병문안을 가다 보니, 공원의 단골손님이 되었죠!
매일 같은 길을 가다 보니, 매일 보게 되는 조각상,
너무 자주 봐서 그런지, 눈여겨보지 않는다면 모를 사실을 발견했어요.

바로, 조각상들의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거였어요!.

 

이 이야기를 삼촌에게 가서 이야기를 했죠!
조각상들의 머리카락이 자란다.
어제보다 더 자라져있다!
아기천사들은 앞머리가 자라서 앞이 보일지 모르겠다는 둥!

삼촌도 흥미진진하게 듣고는 다른 조각상들은 어떤지 물어보기도 해요!

 

 

 

그리고 주인공은 매일 조각상을 보고 매일 삼촌에게 알려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려 삼촌은 침대에서만 생활하다가, 의자에 앉기도 하고
그리고 베란다로 나오기까지 했어요.

이제는 다 나아서 제가 병문안을 가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되었어요.

주인공은 매일 지나치던 공원이 그리워질 거 같아요.

그런데 공원에서 무슨 소리가 나네요?

가서 보니, 삼촌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삼촌은 알고 보니 공원의 미용사였어요!
공원의 조각상들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그동안 아파서, 조각상들을 관리를 못했던 거죠!
그래서 조각상들이 엉망이 되어있었던 거랍니다~

호러물이 아니었습니다!! ᄒᄒᄒ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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