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율리아 뒤르 지음, 윤혜정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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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한컵이우리집에오기까지

#우유제조과정

 

우유 한 컵이 우리집에 오기까지
 

 

 

 

저는 몇달전부터 우유를 받아먹고 있어요!

퇴근하고 아이와 같이 집에 가는 길에,

아파트입구에서 마침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도 우유를 받아먹어본적도 없고,

아이에게 매일 1팩씩 주는 건 좋겠다 해서,

받아먹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들은 우유를 마트에서도 쉽게 살 수 있고,

심지어 집앞까지 배달로도 받아 볼수있는데요!

과연 이우유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유하면 소, 젖소가 떠오르는데요!

과연 젓소는 그냥 우유가 나오는 걸까요?

 

우유이에외에도 육류, 달걀. 생선, 토마토 등, 여러가지를 만나 볼 수 있어요!

1에서 10까지의 순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이제부터 몇가지만 보려고 해요!

 

#우리학교 #우유한컵이우리집에오기까지

 

 

 

 

 

 

먼저, 우유를 만나보았어요!

사실 책을 펼치면서 놀랬어요!

글이 있을 지 알았는데, 빼곡히 그려진 그림에 글이 적혀있어요!

그림이 아주 정밀하게 그려져있지는 않지만,

그림이 아주 세세하게 모든게 다 그려져있어요!

심플한 그림체지만, 모든것이 다 그려져있어요!

 

우유는 젖소에게서 처음 나오죠!

젖소들은 농장에서 살다보니, 농장모습과 함께, 어떻게 착유가 되고 이송되는 지 볼수 있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 조금 더 많은 설명들과 순서과 나와요!

(단, 농장과 우유공장으로 나누어서 설명이 되어집니다.)

 

 

우리한컵을 위해 젖소들이 필요해요.

농장에서 자라는 젖소들은 초원에서 살고, 매일 20L 정도의 우유를 제공한다고 해요!

착유작업자가, 아침과 저녁으로 우유를 짜며, 착유기로 짜서 우유탱크로 보내고

목장에서 직접 팔거나, 혹은 가공업체로 보내져서 우리한테 온다고 해요!

 

우유공장도 거의 비슷한게, 사람이 착유하는 게 아니라, 회전하는 착유기가 있네요! 소들이 들어간다고 해요!

참 신기하네요!!

 

 

 

 

 

 

 

두번째는 생선인데요.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은 바다에서 직접 잡은것과 양식을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죠!

바다에서는 어선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데요!

물속에 그물을 벌려두고, 물고기가 잡히면 그물을 올려서 잡는 방식이고,

양식은 처음부터 물고기를 키우면서 자라면 잡는 방식이죠!!

 

 

 

 

 

 

 

마지막은 달걀인데요.

젖소처럼 농장이 있고, 양계장이 있어요!

 

닭장에는 불이 있는데요, 이건, 밤고 낮을 조절하기 위해서고

불이 켜지면 알을 낳고, 불이 꺼지면 잔다고 합니다.

 

옛날에 닭들에게 얼굴만 가리면, 밤인지 알고 잔다더니, 정말 농장에서도 그렇게 이용을 하네요!

 

13개월이 지나면 달걀을 점점 적게 낳고,

다시 달걀을 낳기 위해선 털갈이를 하는게, 이게 몇주나 소요되다보니, 대부분이 도축된다고 해요!

 

 

이처럼 그림으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잇다보니,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과정들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보면서 오 이랬어?하면서 보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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