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어린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2, 초등저학년이 좋아해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2 - 호랑이를 사랑한 사자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2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서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8월

#초등저학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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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2

#가람어린이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2 편이 나왔어요~

1편도 저희딸이랑 저랑 아주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2편이 어느새 나왔네요~~

1편에서는 코끼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야기였는데,

2편에서는 호랑이와 사자가 사랑에 빠졌어요~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릴리는 동물을 말을 알아듣고, 하기 때문에,

동물원에서 일을 하기로 했어요.

일을 하게 된 첫날 동물원을 방문했어요.

먼저, 지난번 구해준, 코끼리네가 잘 있나 가던 중

사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릴리는 사자를 보더니, 어딘가 슬퍼 보인다고 했어요,.

일을 시작하기 전, 동물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어요,

그런데 다들 반기는 가운데, 한 사람만 릴리를 적대시했어요.

왜 그럴까? 생각하는 시간도 없이 인사가 끝나고 호랑이를 보러 갔어요.

호랑이는 릴리가 말을 알아듣는 걸 알고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어요.

사실, 호랑이는 옆 우리 사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거예요.

이사실을 동물원장샘이랑 사육사에게 알렸고,

둘은 같이 있기를 바랐지만,

이 사실을 알기 전부터 이 둘은 이미 떨어져서 각각 다른 동물원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둘은 같이 있을 방법이 없었고,

이사실을 슬프게 여긴 릴리는 옆집 예사야오빠야 고민을 하다가,

동물원이 마치는 시간에 잠시 둘만 있길 우리를 열어주자는 거였어요.

사육사 핀에게 사정을 구하고, 사자와 호랑이는 같은 있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첫날부터 자신의 적대시하던 사람은 바로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다가, 오리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트릭시의 언니였던 거였어요.

이 둘은 계획을 짜서 릴리를 괴롭히기로 했어요.

트릭시 언니는 거짓말로 속여 파충류관으로 불렸고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 킹코브라가 아프다며 봐달라고 햇어요.

뭔가 찝찝했지만,

동물이 아프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서 갔어요,

릴리는 용기를 내어 킹코브라에게 말을 걸었지만, 대답이 없었고,

앞 두꺼운 유리 때문에 안 들리는 거 아니냐는 트릭시의 언니의 말에 문을 열어서 듣기로 한 거였어요.

하지만 문을 열라는 찰나에, 예사야는 뱀들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걸 기억해내고,

그때 트릭시의 언니는 문을 잠그고 나가버립니다.

이들은 꼼짝없이 킹코브라에게 큰일을 당하는 찰나

호랑이와 사자를 불려서 다행히 무사히 지나갑니다.

큰소리에 동물원장과 사육사들도 뛰쳐오고,

자초지종을 들은 동물원장은 트릭시 자매에게 벌을 주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요.

사자와 호랑이가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죠!!

릴리와 예사야는 이 소식을 얼른 사자와 호랑이에게 알렸고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읽고 싶다면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2 편을 참고해주세요~~

저희딸은 학교가서 돌봄 시간에 영화를 보여주는데도

영화보다 이 책을 끊을 수 없어서 영화도 안 보고 읽었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