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기와 쉬하기 꼬마 과학 그림책 9
프라우케 나르강 지음, 수잔네 체즈니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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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보기 좋은
이 닦기와 쉬하기

 

 

 

크레용하우스 출판사는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앞전에 큰애용꺼도 보면서 딱 나이에 맞게 적당한 수준에서 설명을 하고 더 나가지 않아서 조절을 참 잘한다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 둘째용 #꼬마과학동화 로 #크레용하우스 #이닦기와쉬하기 를 보았어요.
저희둘째 얼마전에터 대소변을 가려서 한시름 놓기는 했지만,
정말 걱정했거든요 1
4살이고, 이제 여름이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 다 떼자~
그래서 관련 책도 자주 읽어주고 했거든요!
그래서 쉬떼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저희 둘째 분명 양치 잘했는데
요즘 들어 하기 싫어하네요ㅠㅠㅠ
책을 매일 보여주면서 좀 습관 좀 들여야겠어요!!

 

 

이책의 좋은 점 한가지가 더 있어요!
바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책 페이지마다 저런 식으로 열어볼 수가 있어요!!
저희 둘째도 읽으면서 자기가 열어볼 거라고 열심히 손가락 갖다 대더라고요!!!
저도 앗 뒤에는 어떤 그림일까? 궁금해지더라는!!

 

 

쉬하기의 기본이 바로 변기죠!
어릴 때는 어른 변기에 쓰기 어렵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기용 변기가 따로 있지요!
여러 가지 모양이지만,
변기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혹은 색상으로 관심가지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 변기가 익숙해진다면
어른 변기에 커버를 씌워서 같이 사용하도록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저희 첫째는 어른 변기에 커버 씌워서 하는 걸 5살 중반쯤 되어서 했어요.
그전까진 아기 변기를 사용했어요.
무서워서 싫다 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둘째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양쪽 다 사용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볼일을 보거나, 음식을 먹기 전이나, 놀고 왔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물로만 씻는 게 아니라, 전용 비누로 구석구석 씻어야 해요!!
또한, 일주일에 한번식 손톱 발톱 관리도 해주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좀 놀랬는데요
생각보다 세심하게 알려주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흔히 목욕까지가 끝일 텐데, 목욕하고 나서 로션을 발라하고
머리까지 말려야 한다고 알려준답니다.

 


마지막 이 닦기!!
아주 중요하죠!
어른이 되어서도 습관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를 닦지 않는다면 결국 손해 보는 건 자신이죠!!
치아뿐만 아니라, 혀까지 깨끗이 닦아야 입 냄새도 안 나고 좋죠!!!
치약을 너무 많이 짤아도 좋지 않으니 적당히 짤아서 양치하도록 해요!!

소변 하기에 이 닦기까지 중간중간 섬세하게 위생적인 내용을 알려주니
생각보다 알차서 다른 시리즈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유익한 독서시간이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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